제대하고 복학하고나서 대학 동창 여자애가 사무실 행사 알바 좀 해 달라고해서 갔더니 다단계..5일동안 강금;;(핸드폰도 뺐어감) 첨엔 이게머야 하다가 계속된 교육에 정신이 빠져들라고 하더군요..탈출하고 나중에 봤더니 나말고 3명이나 당했더군요..그래서 친구들끼리 계획짜서 차 가져가서 그친구 아침에 나올 때 납치해서 집에 데려다 준 기억이 나네요;;;정말 무섭더군요..근데 생각해보니 더 어이 없었던건 제가 탈출했던 의도가 축구장 갈려고;; 그 때 상암에서 남북전인가 그랬었는데..ㅋㅋ
저는 친한친구가 아는언니가 나 보고싶다고 같이만나자고 해서 교대역 갔는데 알고보니 다단계로 데려갔죠..거기 회사 이름이 웰빙테크 정말 제나이또래애들이 천지더라고요...진짜 열받았지만 친구얼굴봐서 참고 7시간동안 다섯명한테 얘기듣는데 나중에는 그냥해버릴까라고 막 나자신도 모르게 세뇌당하고..;;;정말 다시는 가고싶지않아요..모두 조심하세요
아 완전싫어.....뭣모르고 혹해서 따라갔던 애가 정신차리고 빠져나와서는 큰일났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해서 수소문 해서 알아보니 한명때매 고등학교 동창들 열명가까이가 다 쓸려 들어가서는...다 세뇌당해서 설득해도 안듣고 화내면 도리어 자기 잘되는거 배아프냐고 욕하고 죽이네 살리네 쌍욕하고...안되겠어서 부모님들한테 연락돌려서 강제로 한둘씩 빼오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음. 나오고도 한동안 원망하고 욕하던 애들도 나중에 정신차리고 나서는 진짜 미안하다고 어쩔줄 몰라하고 시간 지나면 그때얘기 나오기만 해도 민망해 하던.....쯥. 그때 생각하면 진짜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 ㅡㅡ....
첫댓글 학창시절 친하지 않던 친구한테 갑자기 연락오면 좀 그렇지만 다단계 의심해보세요~ ~ 제 친구도 당해서 겨우 빠져나왔다고합니다;;
제대하고 복학하고나서 대학 동창 여자애가 사무실 행사 알바 좀 해 달라고해서 갔더니 다단계..5일동안 강금;;(핸드폰도 뺐어감) 첨엔 이게머야 하다가 계속된 교육에 정신이 빠져들라고 하더군요..탈출하고 나중에 봤더니 나말고 3명이나 당했더군요..그래서 친구들끼리 계획짜서 차 가져가서 그친구 아침에 나올 때 납치해서 집에 데려다 준 기억이 나네요;;;정말 무섭더군요..근데 생각해보니 더 어이 없었던건 제가 탈출했던 의도가 축구장 갈려고;; 그 때 상암에서 남북전인가 그랬었는데..ㅋㅋ
저는 친한친구가 아는언니가 나 보고싶다고 같이만나자고 해서 교대역 갔는데 알고보니 다단계로 데려갔죠..거기 회사 이름이 웰빙테크 정말 제나이또래애들이 천지더라고요...진짜 열받았지만 친구얼굴봐서 참고 7시간동안 다섯명한테 얘기듣는데 나중에는 그냥해버릴까라고 막 나자신도 모르게 세뇌당하고..;;;정말 다시는 가고싶지않아요..모두 조심하세요
아 완전싫어.....뭣모르고 혹해서 따라갔던 애가 정신차리고 빠져나와서는 큰일났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해서 수소문 해서 알아보니 한명때매 고등학교 동창들 열명가까이가 다 쓸려 들어가서는...다 세뇌당해서 설득해도 안듣고 화내면 도리어 자기 잘되는거 배아프냐고 욕하고 죽이네 살리네 쌍욕하고...안되겠어서 부모님들한테 연락돌려서 강제로 한둘씩 빼오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음. 나오고도 한동안 원망하고 욕하던 애들도 나중에 정신차리고 나서는 진짜 미안하다고 어쩔줄 몰라하고 시간 지나면 그때얘기 나오기만 해도 민망해 하던.....쯥. 그때 생각하면 진짜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