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삶방에도
sbs의 골때리는 그녀들의 광팬이 있다는걸
알고 무척 기쁘다
골때녀는 예능으로 구분되지만
여성연예인들의 풋살 경기로 점점 실력이
향상되고 해외팬까지 생기고
남녀노소 고정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자국가축구대표 감독을 초빙 하기도하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프로다
처음 시작할때는 잘 울고 어슬펏는데
전 국가대표팀 선수출신을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실력이 월등히 향상
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는게 관람 포인트다
절대자 박선영은 발톱이 두개나 빠지고. 종아리근육이 6cm나
파열되는 중상을 입고도 축구에 온 정성을
쏟아붓는등 열정의 프로다.
오늘은
아나운서팀인 아나콘다와 가수팀인 발라드
팀의 승부차기가 볼만하다
여기서 패하면 퇴출 되기 때문에 피 튀기는
명승부가 될것같다
나는
이쁜 아나콘다팀중 윤태진 선수와
발라드팀의 경서기 즉,경서와서기의
팬인데,누구편을 들지 헷갈린다.
사뭇 기대되어 초조하게 9시 되기를 기다린다.ㅎㅎ
기다리는 중 무라카미하루키의 "태엽감는새연대기 "를 읽고 있다
1편에서 끔찍한 장면은 '노몬한전쟁'중에
포로로 잡힌 일본군 장교가 소련군의 지시
하에 몽골군이 포로의 살 가죽을 벗기는
장면은 소름이 돋는 장면이다.노몬한전쟁의 자료를 참작하여 썻다는데
포로의 팔.다리.등.배.머리부분의 모든곳을
예리한 칼로 가죽을 벗기고,페니스를 자르고 낭심을 잘라내는 끔찍한 장면이다
포로는 처절한 신음소리를 냇다가 기절햇다를 번복하다 죽었는데 그 벗긴 가죽을
몽골군이 햇볕에 말리기도 한다..
첫댓글 여기1인 추가요~
ㅋㅋㅋㅋㅋ
아이구.여기도 계셧군요.ㅎㅎ
오개님도 광팬이시군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전에 두 번씩이나 글을 올리기도 했지요
날로 향상되는 축구실력과
선수들의 마음가짐
좋습니다
저는 오늘 뛰는 팀에서는
아나콘다팀의 노윤주선수를 좋아합니다
양철북선배님 좋아하시는 경서기는
너무 악바리같이 뛰어서 좀 그렇습니다
아나콘다팀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
이제 곧 시작하겠네요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아니,경서기를 싫어 하다뇨? ㅎㅎㅎ농담입니다.
티키타카가 볼만 하죠
저는 저와 같은 이름인 김희정 팬이랍니다 ㅎㅎ
서기의 발놀림에 늘 감탄을 하죠 ㅎㅎㅎㅎㅎㅎ
글 잘읽고 갑니다^^
발라드팀이 승부차기에서 이겻죠.안타깝게도 아나콘다는 또다시 탈락의 아픔을..ㅎㅎ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TV는 뉴스와 여행프로외엔 거의 보지않아 잘모르지만
굉장히 파워플하고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저는 뉴스는 잘 안봅니다.여야가 쌈박질 하는게 보기 싫더군요.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행운이..
저도 한번도 본적 없지만 흥미가 당기네요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라니 시청할까 합니다
여자연예인들이 하는 축구죠.ㅎㅎ암튼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