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 [안개비연가] 제5화 (부제 : 서환, 백장미한테 끌리는 거지? )

[서지혜(1984.8.24)]

나름대로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기다리셨던 분들 정말 죄송해요ㅠㅠ (기다리셨던 분들이 안 계시면......웁니다T_T)

호상호상_고거기-1.wma

열심히 좀 올려보려고 했는데, 은근히 바빠요ㅠㅠ 틈틈이 시간 내고는 있지만~ 다음회가 조금 늦어도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나흘을 넘기진 않도록 할게요ㅎㅎ...이 생활도 한 열흘밖에 안 남았어요ㅋㅋㅋㅋ

역시 양식업자답게 떡밥을 마구 뿌리고 있는 서환.

그래도 예쁘고 노래 잘 부른다는 말이 싫진 않은가봄...

조, 좋은 오지랖이다;;

어째 두비보다 더 아파보이는 의평.

전생부부 일심동체.

진오사장은...성격이 착한 건지 나쁜 건지 당최 알 수가 없으요...

맨날 악독했다가 급 쿨해졌다가를 무한 반복함.

진오 사장과 마찬가지로

호의적이었다가 냉랭했다가를 무한반복하는 의평.

어떻게 보면 이 두 사람이 의평을 구해준 건데 (오지랖이든 뭐든)

조금은 친절해도 되지 않을까 의평아...

예상은 했으나

아버지란 인간은 방문 또는 선물은 커녕

편지 한장 안 써주는 생일이라......ㅠㅠ

차라리 애비보다 나은 이부관.

서환은 이렇게 쓸데없이 멋있을 때가 가끔 있음...ㅋㅋㅋㅋㅋ

이미 맘 속으론 여평을 시집까지 다 보내신 왕설금 여사.

의평 생일은 기억이나 했는지 의심스러운데, 또 다른 딸 생일파티에서 아빠미소 짓고 있는 영감탱이...ㅡㅡ

둘 다 어우......

두비가 파티 분위기 다 띄워주고, 가장 정성들인 선물도 해줬는데

정작 여평 마음은 엉뚱한 데 가 있으니, 쯧쯧.

두비를 좋아하는 사람도 엉뚱한 데 있으니, 쯧쯧.

월척을 낚았다고 양식하던 고기를 버리는 일은 없는 서환과

나중에서야 의평 생각이 난 영감탱이.

끝까지 얼마 전이 생일이었던 건 기억 못하나 봄ㅡㅡ

이호 발ㅋ림ㅋ

  방유 너 이자식 화이팅.....

그게 니 호의는 아니잖니...ㅡㅡ

에휴...ㅠㅠㅠㅠㅠ 그저 눈물ㅜㅜㅜㅜㅜㅜㅜ

진상손님으로 인해 위기를 맞은 의평...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용^^

[다사용중이면뭘하라고]

넘 재밌어 ㅠㅠ 고마워 여샤
다시 보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슬프다 ㅠㅜ

[세인트 엑소시스트]

그와중에 딱 2백원만 주는것봐 배로 줘도 모자랄 판국에 ㅂㄷㅂㄷ

[카푸치노존맛탱]

ㅠㅠ 여샤 5화 잘봤어 ㅠㅠ안개비연가 직접보면 기빨려서 이렇게 캡쳐본으로라두 본당 ㅠㅠ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