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간이 있어 너무 좋네여....
사실 몇번 글을 썼다 지웠다 했는데..ㅎㅎㅎ
이곳 뉴욕 길거리에서 떡볶이 오뎅 장사를 해보구 싶어서
수제 오뎅 연구 하다가 우연히 이카페를 보게 되었어요..
누군가 제게 도움을 주실분이 계실거 같아서 벌써부터 가슴이 뛰네여..
경기도 어렵구 사는게 만만치 않네여...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데리구
한국으루 갈수도 없구.......
소 자본으루 할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가 .... 떡볶이 오뎅 라면을 생각 했네여...
혹 수제 오뎅 재료 만드는법을 가르켜 주실 분이나 아는분 있음 연락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직접 가서 배워야 한다면 한국으로 갈수도 있구요...사례를 원하시면 해드릴수도 있구요..
전번:1-917-572-9788. 국제 전화라 부담 스러우실텐데 쪽지로 전번 보내 주시면
제가 전화를 드릴수 있어요...
참고로 밤낮이 완전 거꾸로구 뉴욕이 한국보다 한시간 늦네여...
좋은 하루 되시구여...늘 건강 하시구 행복 하셔요..... 잘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미국에 있는 한국식당들은 한집에 수십가지 메뉴(떡볶이,라면포함)가 있다던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오히려 한국스타일로 전문화, 맛의 차별화를 시도하면 틈새시장이 될 수 있겠군요...일단은 맛! 입니다. 자신감이 생길때까지 준비하셔야 합니다. 섣불리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보기 쉽상이니까요...화이팅 하시길~
네그렇습니다..개성 강한 사람이 많아서 그렇데요,,,아님 배려심이 많던가...일행중에 한사람이라도 먹고 싶은 음식을 먹게 해준다는 서부는 안그렇다던데.. 오뎅 선생님좀 찾아 주세여
열심 노력 중이예여...식당에서 먹고 자라서(집안이) 잘 할수 있으리라 믿고 도전 하려구요..
ㅎㅎㅎ 오뎅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저도 몽골에서 오뎅 기계들이고 재료들이고 별짓다해서 성공했는데 그나라 사람들은 안좋아해서 실패하고 그기계 고철로 넘겼던 쓰라린 기억이 ㅠㅠ
아,,그래요 그런데 전 한국 사람 상대가 더 많거든여 한국에서 하나로 에서 먹어보구 반했거든여...정말 배우고 싶은데 어케 해이데는 데요..갈켜 주세여..어케하믄 빵과에 가깝구 어케 하믄 속이 비어서 구워지구 미치겠어여..
뉴욕 어디신대요?
훌라동이여... 한국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렇게 불러여,,,ㅎㅎ 후러싱 이죠 여기 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