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사무소에서 사전투표 독려전화를 받았는데 6시에 부면장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마을로 내려가 방송을 하였습니다.
사전투표와 마을 야유회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청년회장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를 했건만 연락이 없습니다.
결국 9시 반까지 모이자는 군번영회의 연락을 받은바 있어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사무국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시부터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적인 두 인물과 관련한 행렬이 있었습니다.
"장흥"을 있게한 고려의 공예태후와 조선 후기 실학자 중 한분을 기억하는 행렬이 있었습니다.
내용이 있었습니다.
좋은 시도였습니다.
간단히 점심까지 마치고 마을로 왔습니다.
잠깐 집에서 쉬었다가 1시 반에 마을로 내려가 노인들에게 연락을 취해 투표하러 모시고 갓습니다.
두번 뛰니 다 되었습니다.
어제부터 부화기에 거위알과 계란을 넣고 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시간만 나면 그 앞에 쪼그리고 있습니다.
부화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한참을 지켜보고 있는데 출장을 다녀온 노을이 왔습니다.
4시 반에 동물들 밥을 주고 광주로 갔습니다.
항섭선배와 노을이 미국에서 만난 한 선생님을 짝지어주고 싶어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봉선동 한 일식집이었습니다.
6시에 만나 8시 11분까지 같이 있다가 나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9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