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햐흐로 무한 품종 개량의 시대입니다.
투박한 바나나도 지금처럼 길쭉하고 예쁘게 개량하여 반하게(?) 했고, 당근, 샤인머스켓, 미니 양배추, 콜라비, 애플망고, 골드키위, 한라봉 등도 그것 입니다.
지금은 총성 없는 종자 전쟁 중인데 아쉽게도 품종 개량된 ‘청양 고추’ 가 독일에 로얄티를 내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IMF때 우리나라 종묘 회사가 품종 보호권과 함께 독일에 팔린 것입니다. 반면에 설향 딸기나 금실 딸기는 국산화에 성공하여 종자 주권을 확보한 예입니다.
그러한 종자의 유전자 배열을 바꿔서 입 맛에 맡도록 편집도 합니다. 식량은 무기다 라는 말처럼 벼뿐만 아니라 제초제에 내성을 지닌 옥수수도 개량하였습니다.
이러한 유전자 가위 기술(염기 서열 편집)을 넘어서 세계는 지금 우주 품종 육성이라는 신산업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제 적금을 새로 들어 우주 여행 떠날 준비를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첫댓글
독일놈들이 청양고추먹고
정력을 키울라고 사간겨?
어찌 알았소?
길기만 하지 탄력이 없으니
청양고추에 눈 독들이고
쩐으로 해결한 거쥬
@전기택(거북이) 길쭉한데다청양고추
바르면독일아줌마들
아주뻑갑니다
@홍정일(양평동) 청양고추는 작아도 맵지만
고추는 길고 크면
고추맛도 맛이
아닙니다.
못먹을 때도 씨앗 종자는 안 먹었다는 데
그 놈의 IMF가 웬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