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 버드의 실력이 아니었다니........ 어쨌든 좋은데 think twice
--------------------- [원본 메세지] ---------------------
저도 예전에 계시판에 한번
도널드 버드 추천 한적 있었어요^^
맨첨 친구 에게 도널드 버드 란 분 의 이름 을 들었을때
훵크 완 무관 한 분 이라고 생각 했었어요
스탠더드 계열 을 오랫동안 연주 하신 분이라
훵크앨범 을 냈었는진 상상은 못했죠
근래 틈틈히 guru 와 같은 힙합 아티스트 들의 세션을
도와준것만 알고 있었고요
Blackbyrd 같은 앨범 서부터 시작해서
Street Lady/Places & Spaces/Stepping Into Tomorrow같은
4장의 앨범 까지 정말 재즈훵크 적이고요
지금의 브랜뉴 헤비즈 나 인콕니토 를
떠올리게 하는곡도 몇곡 있어요
그외 의 앨범 들은 대부분 스탠더드 재즈 인것으로 압니다만
fancy bird 같은 앨범은 훵크 나 스탠더드 애호 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들을 만한 앨범 같네요
헌데 이 4장의 앨범 의 곡중 다수(90%) 가
Larry Mizell 과 Fonce Mizell 이 만든 곡 이라.....
엄밀히 보면 4장 의 앨범에서 bird 는 단순히
연주 만 담당한 것들로 기억 된다고 하더군요
(사람들 말로는...)
여담 이지만.....
인콕니토 의 Colibri 가 도널드 버드 의 앨범중에
Stepping Into Tomorrow 의 앨범 이였던가?
(제목은 Makin' It 이였던걸로...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랑 무척 비슷 했던걸로 기억 하거든요
(또 표절 의혹?)
인콕니토 의 앨범 중에 after the fall(테마 부분) 과
자미로 꽈이 의 Space Cowboy
(후반부 부분...정확히 말하자면 후반부 에 제이케이 의 보컬은 사라지고 아날로그 리드신스 가 나오는 부분..)
이랑 닮았기도...하.....고.....요
심각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민감한 부분 건들인듯......'';
그냥 잡담 이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