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첫째 주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And the LORD said unto Samuel, Hearken unto the voice of the people in all that they say unto thee: for they have not rejected thee, but they have rejected me, that I should not reign over them.(삼상8:7절).
새벽기도회365-2023년2월6일(월요일) - 왕정 제도에 하나님 경고
찬송: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은’ 새 516장(통 265장)
1.옳은 길다르라의 의 길 을세계 만 민 의 참 된 길 이
길따라서살 기 를온세계에전하 세 만백성이나길길
2.주예 수따르라승 리 의 주세계 만 민 이 나 아 갈 길
과진리요참생 명 네창검을부수 고 다따르라화평왕
3.놀라 운이소식알 리 어 라세계 만 민 을구 하 려 내
주예수를보 내 신참사랑의하나 님 만백성이따를길
4.고난 길헤치고찾 아 온 길많은 백 성 을구 한 길 모
두나와서믿 으 면온세상이마침 내 이진리에살겠네
(후렴)어 두밤지나고동 튼 다환한 빛 보아라저 빛
주 에 수 의 나라 이 땅 에 곡 오 겠네오 겠 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8장10~22절
10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그가 또 너희의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너희의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 가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 18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19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21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22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10And Samuel told all the words of the LORD unto the people that asked of him a king. 11And he said, This will be the manner of the king that shall reign over you: He will take your sons, and appoint them for himself, for his chariots, and to be his horsemen; and some shall run before his chariots. 12And he will appoint him captains over thousands, and captains over fifties; and will set them to ear his ground, and to reap his harvest, and to make his instruments of war, and instruments of his chariots. 13And he will take your daughters to be confectionaries, and to be cooks, and to be bakers. 14And he will take your fields, and your vineyards, and your oliveyards, even the best of them, and give them to his servants. 15And he will take the tenth of your seed, and of your vineyards, and give to his officers, and to his servants. 16And he will take your menservants, and your maidservants, and your goodliest young men, and your asses, and put them to his work. 17He will take the tenth of your sheep: and ye shall be his servants. 18And ye shall cry out in that day because of your king which ye shall have chosen you; and the LORD will not hear you in that day. 19Nevertheless the people refused to obey the voice of Samuel; and they said, Nay; but we will have a king over us; 20That we also may be like all the nations; and that our king may judge us, and go out before us, and fight our battles. 21And Samuel heard all the words of the people, and he rehearsed them in the ears of the LORD. 22And the LORD said to Samuel, Hearken unto their voice, and make them a king. And Samuel said unto the men of Israel, Go ye every man unto his city.
말씀요약: 선지자 사무엘이 백성에게 왕의 제도를 설명합니다. 왕은 백성의 아들들과 딸들을 데려가 종을 삼고, 백성의 소유 중에서 좋은 것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래도 백성은 선지자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며 다른 나라처럼 왕이 있어야 한다고 고집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그들의 요구대로 왕을 세우라 하십니다.
말씀해설: 왕의 권한(10~18절)
사람 왕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대조됩니다. 선지자 사무엘은 왕정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백성에게 다시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즉 백성이 전쟁과 왕을 위해 군사로 징집되고, 왕의 의식주를 위해 물질을 공급하며, 딸들은 왕의 시녀가 되고, 땅을 왕에게 빼앗길 것이며, 세금을 내야 하고, 결국 왕의 종이 될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평등한 형제’로 사는 삶에서, 사람 왕을 섬기며 왕에게 땅과 양식을 바치고 ‘왕의 종’으로 사는 삶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일 왕의 괴롭힘을 인해 부르짖어도 백성에게 응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후일 그들의 요구가 어리석었음을 깨우치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이 백성에게 왕의 권한이 초래할 위험성을 경고해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경고해 주시는 일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왕을 세우도록 허락하심(19~22절)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미래의 위험성에는 눈감고 왕이 있을 때의 유익만 생각하면서 무조건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합니다. 백성은 전쟁이 일어날 때 자신들을 위해 싸워 줄 안정적인 지도자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전쟁이 나면 하나님이 때마다 사사를 세워 주셨고, 사사와 함께 싸워 백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강력했지만 백성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했고, 그런 신뢰가 없으면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늘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그런 이유로 백성은 자신들을 위해 싸워 줄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분의 크신 경륜 안에서 왕을 세우도록 허락하십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기대하는 왕의 역할은 어떤 것인가요? 하나님 뜻을 간과하고 내 뜻대로 하려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세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에서 그들과 같이 완악한 저를 봅닝다. 비좁은 사고와 꽉 막힌 고집으로 하나님의 뜻도, 지체들의 조언도 무시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까지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열린 귀를 하락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에서 그들과 같이 완악한 저를 봅닝다. 비좁은 사고와 꽉 막힌 고집으로 하나님의 뜻도, 지체들의 조언도 무시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까지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열린 귀를 하락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2월6일(월요일) - 왕정 제도에 하나님 경고
묵상 에세이
예수님의 기준을 따르라 –무엇이 성숙인가/조정민
세상의 ‘정의’는 권리 회복에 중점을 둡니다. 그래서 언제나 의무 이행보다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고 갈등과 충돌이 따릅니다. 그렇다면 권리 주장과 내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목소리는 언제나 옳을까요? 이해가 상반되는 쌍방의 이야기는 평행선을 긋다가 결국 감정의 골이 깊어져 회복할 수 없는 관계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정의는 자신의 권리가 100% 보장받는 것이지만, 사실은 자기 뜻이 100% 이루어지는 것을 정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의에 대한 개념마저도 플라톤부터 마이클 샌델에 이르기까지 제각각입니다. 정의를 이루는 방법론도 다 다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기준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나라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한 예수님의 방법은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반응하는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사람들은 나 이외의 것들과 싸워 이기는 승리에 집착하지만, 예수님은 내 안에서 나를 격동케 하는 존재를 굴복시키는 승리에 주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이란 결국 내 안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내 안에 그분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이 주시는 승리와 평안을 누리며 살라고 하십니다. 내 밖에서 일어나는 승패와 우열은 끝이 없지만, 예수님은 지금 내가 승리하는 판을 새롭게 만들어 주십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것이 유일한 승리의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상8장18절 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And ye shall cry out in that day because of your king which ye shall have chosen you; and the LORD will not hear you in that day.
‘기도’와 ‘응답’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언약궤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는 진정한 왕임을 입증하셨습니다. 하지만 백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거부하고 사람 왕을 요구합니다. 이는 ‘기도해도 응답하시지 않는’ 관계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신 사람이라야 ‘기도하면 응답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사람이 스스로 건설적 대안을 찾겠다는 발상이야말로 대다수 죄악의 발원지다.– 오스 기니스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3년2월6일(월요일) - 왕정 제도에 하나님 경고
찬송: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은’ 새 516장(통 265장)
1.옳은 길다르라의 의 길 을세계 만 민 의 참 된 길 이
길따라서살 기 를온세계에전하 세 만백성이나길길
2.주예 수따르라승 리 의 주세계 만 민 이 나 아 갈 길
과진리요참생 명 네창검을부수 고 다따르라화평왕
3.놀라 운이소식알 리 어 라세계 만 민 을구 하 려 내
주예수를보 내 신참사랑의하나 님 만백성이따를길
4.고난 길헤치고찾 아 온 길많은 백 성 을구 한 길 모
두나와서믿 으 면온세상이마침 내 이진리에살겠네
(후렴)어 두밤지나고동 튼 다환한 빛 보아라저 빛
주 에 수 의 나라 이 땅 에 곡 오 겠네오 겠 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8장10~22절
10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그가 또 너희의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너희의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 가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 18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19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21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22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10And Samuel told all the words of the LORD unto the people that asked of him a king. 11And he said, This will be the manner of the king that shall reign over you: He will take your sons, and appoint them for himself, for his chariots, and to be his horsemen; and some shall run before his chariots. 12And he will appoint him captains over thousands, and captains over fifties; and will set them to ear his ground, and to reap his harvest, and to make his instruments of war, and instruments of his chariots. 13And he will take your daughters to be confectionaries, and to be cooks, and to be bakers. 14And he will take your fields, and your vineyards, and your oliveyards, even the best of them, and give them to his servants. 15And he will take the tenth of your seed, and of your vineyards, and give to his officers, and to his servants. 16And he will take your menservants, and your maidservants, and your goodliest young men, and your asses, and put them to his work. 17He will take the tenth of your sheep: and ye shall be his servants. 18And ye shall cry out in that day because of your king which ye shall have chosen you; and the LORD will not hear you in that day. 19Nevertheless the people refused to obey the voice of Samuel; and they said, Nay; but we will have a king over us; 20That we also may be like all the nations; and that our king may judge us, and go out before us, and fight our battles. 21And Samuel heard all the words of the people, and he rehearsed them in the ears of the LORD. 22And the LORD said to Samuel, Hearken unto their voice, and make them a king. And Samuel said unto the men of Israel, Go ye every man unto his city.
말씀요약: 선지자 사무엘이 백성에게 왕의 제도를 설명합니다. 왕은 백성의 아들들과 딸들을 데려가 종을 삼고, 백성의 소유 중에서 좋은 것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래도 백성은 선지자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며 다른 나라처럼 왕이 있어야 한다고 고집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그들의 요구대로 왕을 세우라 하십니다.
말씀해설: 왕의 권한(10~18절)
사람 왕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대조됩니다. 선지자 사무엘은 왕정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백성에게 다시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즉 백성이 전쟁과 왕을 위해 군사로 징집되고, 왕의 의식주를 위해 물질을 공급하며, 딸들은 왕의 시녀가 되고, 땅을 왕에게 빼앗길 것이며, 세금을 내야 하고, 결국 왕의 종이 될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며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평등한 형제’로 사는 삶에서, 사람 왕을 섬기며 왕에게 땅과 양식을 바치고 ‘왕의 종’으로 사는 삶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일 왕의 괴롭힘을 인해 부르짖어도 백성에게 응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후일 그들의 요구가 어리석었음을 깨우치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이 백성에게 왕의 권한이 초래할 위험성을 경고해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경고해 주시는 일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왕을 세우도록 허락하심(19~22절)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미래의 위험성에는 눈감고 왕이 있을 때의 유익만 생각하면서 무조건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합니다. 백성은 전쟁이 일어날 때 자신들을 위해 싸워 줄 안정적인 지도자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전쟁이 나면 하나님이 때마다 사사를 세워 주셨고, 사사와 함께 싸워 백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강력했지만 백성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했고, 그런 신뢰가 없으면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늘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그런 이유로 백성은 자신들을 위해 싸워 줄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분의 크신 경륜 안에서 왕을 세우도록 허락하십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기대하는 왕의 역할은 어떤 것인가요? 하나님 뜻을 간과하고 내 뜻대로 하려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세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에서 그들과 같이 완악한 저를 봅닝다. 비좁은 사고와 꽉 막힌 고집으로 하나님의 뜻도, 지체들의 조언도 무시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까지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열린 귀를 하락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에서 그들과 같이 완악한 저를 봅닝다. 비좁은 사고와 꽉 막힌 고집으로 하나님의 뜻도, 지체들의 조언도 무시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까지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열린 귀를 하락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2월6일(월요일) - 왕정 제도에 하나님 경고
묵상 에세이
예수님의 기준을 따르라 –무엇이 성숙인가/조정민
세상의 ‘정의’는 권리 회복에 중점을 둡니다. 그래서 언제나 의무 이행보다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고 갈등과 충돌이 따릅니다. 그렇다면 권리 주장과 내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목소리는 언제나 옳을까요? 이해가 상반되는 쌍방의 이야기는 평행선을 긋다가 결국 감정의 골이 깊어져 회복할 수 없는 관계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정의는 자신의 권리가 100% 보장받는 것이지만, 사실은 자기 뜻이 100% 이루어지는 것을 정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의에 대한 개념마저도 플라톤부터 마이클 샌델에 이르기까지 제각각입니다. 정의를 이루는 방법론도 다 다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기준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나라 백성으로 살게 하기 위한 예수님의 방법은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반응하는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사람들은 나 이외의 것들과 싸워 이기는 승리에 집착하지만, 예수님은 내 안에서 나를 격동케 하는 존재를 굴복시키는 승리에 주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이란 결국 내 안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내 안에 그분을 왕으로 모시고, 그분이 주시는 승리와 평안을 누리며 살라고 하십니다. 내 밖에서 일어나는 승패와 우열은 끝이 없지만, 예수님은 지금 내가 승리하는 판을 새롭게 만들어 주십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것이 유일한 승리의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상8장18절 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And ye shall cry out in that day because of your king which ye shall have chosen you; and the LORD will not hear you in that day.
‘기도’와 ‘응답’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언약궤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는 진정한 왕임을 입증하셨습니다. 하지만 백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거부하고 사람 왕을 요구합니다. 이는 ‘기도해도 응답하시지 않는’ 관계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신 사람이라야 ‘기도하면 응답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사람이 스스로 건설적 대안을 찾겠다는 발상이야말로 대다수 죄악의 발원지다.– 오스 기니스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