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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薄明) | ☻ 박명(薄明, Twilight)이란 일출전, 혹은 일몰후에 빛이 남아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의> 일출전,혹은 일몰후에 빛이 남아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태양의 위치에 따라 시민박명,항해박명,천문박명으로 구분한다. 그 지속시간은 위도와 계절에 따라 다르며, 극지방에서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1) 시민박명
태양이 지평선(혹은 수평선)에서 나타나기 전이나 사라진 후부터 6° 아래에 위치할 때까지의 박명이다. 대한민국 서울에서는 약 30분가량 지속된다. 이 시기에는 육안으로도 사물을 구분할 있으며,하늘에는 금성이 보인다. 조명 없이도 일상적인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2) 항해박명
태양이 지평선(혹은 수평선)에서부터 6°~12° 아래에 위치할 때까지의 박명이다. 서울에서는 30분에서 40분가량 지속되며,이것은 일몰후/일출전 기준으로 30분~1시간 10분 지점에 해당된다. 이 시기에는 잘 알려진 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수평선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항해시 현재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 사용하였다. 사물의 윤곽은 알아볼 수 있으나 정상적인 야외활동은 불가능하다.
3) 천문박명
태양이 지평선(혹은 수평선)에서부터 12°~18° 아래에 위치할 때까지의 박명이다. 서울에서는 30분에서 40분가량 지속된다. 거의 대부분의 별들을 관측할 수 있으나, 성운이나 은하수같은 것들은 볼 수 없다. 일몰 후의 천문박명 이후나,일출 전 천문박명 이전에는 6등급의 별도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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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黎明 | ☹ 여명 [黎明, The Dawn]: 희미하게 밝아 오는 새벽. 갓밝이. 어둑새벽.
여명은 희미하게 날이 밝아오는 무렵을 의미한다. 날이 저물어가는 무렵은 황혼이다. 여명과 황혼의 원리는 같다. 태양이 지평선 아래에 있어서 햇빛이 직접 지표면에 비치지는 않지만 지상 2∼3km 이상의 상층대기에 도달한 햇빛이 반사, 산란되어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많은 사진작가, 화가, 문인, 음악가들이 이 시간대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여명은 군사·천문·해양 분야에서도 중요한 개념이다. 매일 지구 주변을 360도 도는 태양의 중심이 수평선 아래 18도에서 수평선 사이에 있는 시간대(1시간10분 정도)를 박명(薄明, twilight)이라고 한다. 해뜰녘 박명이 여명(dawn)이고, 해질녘 박명이 황혼(dusk)이다. 박명은 태양 고도에 따라 세 종류로 나뒨다. 태양이 수평선에서 수평선 아래 6도 사이에 있을 땐 상용박명(civil twilight), 6도에서 12도 사이는 항해박명(nautical twilight), 12도에서 18도 사이는 천문박명(astronomical twiligh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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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촬영 | 일출촬영은 여명-일출-빛내림으로 구분된다. 여명---- 흐려짐--------일출직전------ 일출----- 빛내림 (일출때나 구름낀날
(예) (5시40~6시)- (6시5분~6시10분) - (6시10분~약20초간)) (6시10분~6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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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촬영 | 석양----- - 일몰-------- -어둠---------황혼-----------Blue hour (푸른하늘) 6시30~40 7시(20초) 10분 20~30 30~40분 |
노을 | 노을은 석양과 같은 용어로 쓰이며 해가 지기 직전이나 해진후 붉게 물드는 것을 말하며 다투리로 ‘붉새’라는 말을 사용한다. |
불루아워 | Blue hour(불루아워)Blue hour(불루아워): 온갖 색색의 불빛이 가득한 깜깜한 도시의 야경을 찍는 것도 멋진 일이지만 해가 지고 하늘에 약간의 푸른빛이 남아있는 저녁에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각에 사진을 찍으면 푸르스름한 하늘과 야경의 불빛이 어우러져 깜깜한 야경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 시간대를 Blue hour 라고 합니다. 해가 진후 약(20~30분 사이) |
첫댓글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어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