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햇볕이 성난듯 쨍한 그런날 마천역에서 봉폐님들과 만나서 장소로 이동~
주중 봉사의 꽃은 적은 인원으로 효율적 일 처리를 위해서 일당백~ 힘 발휘해주시는 봉폐님들~^^
오랫만에 도치님께서 하우스맨님의 자리를 대신 해주셨습니다.
해야할일 :
1. 설비
수도이동 설치
2. 목공작업
타일시공을 위한 가벽작업
3. 벽타일시공
4. 씽크대배수관 연결
5. 가스통이동
바닥에 가스통놓을 자리 만들기
참으로 다행스럽게 햇빛은 쨍 했으나 대상자분댁이 골목길에 있어 태양을 잘 피했습니다.
아래 싱크대를 원래 있던 자리로 옮기는 일이 주된 일입니다. 그로 인해 배수구와 수도 등... 해야 할일들이 있고요~
요 자리가 싱크대가 들어올 자리~
밖에서 모닝커피를 준비하는 동안 싱크대가 벌써 사라졌습니다.
새로운 자리에 싱크대 설치를 위해서 배수관과 수도관을 새롭게 설치하기 위해서 도치님이 작업 중입니다.
설비실습 온 학생처럼 집중하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이날 도치님으로 부터 고급기술 전파받으시기도 했네요~^^
바보1004님과 뚝심님은 한팀이 되어 새로 설치 될 싱크대지지벽을 만들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네요~
긴~~~~ 관을 연결을 해야 하기에 파이프연결을 위해서 맞는 사이즈를 신중하게 고르고 계시는 도치님~
도배가 없어 그나마 실내기온이 상승을 많이 안했지만,,,, 저기 보이는 작은 창이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전부이기에... 참 더웠네요.
싱크대가 나간 자리에는 새로이 침대가 놓이게 됩니다. 예상에 없던 일이기에 침대가 놓일 바닥의 높이를 맞추고, 아래 벽면에 도배를 위해서 지난토요일 봉사장소에서 점심이후 오유지매님과 소명님께서 출동을 해주셨습니다.
오유지매님은 실습중 ~
새롭게 설치된 수도관을 고정하고 계시네요.
싱크대가 설치 될 벽면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 가고 있네요.
여기에 도치님께서도 기술을 보태주시고~
겨울 동파 방지를 위해서 보온에 힘쓰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저 안쪽 방에서는 도치님께서 타일을 붙이기 위한 작업시작~ 용현님은 싱크대의 실리콘 제거 작업중~
자~ 타일 붙이 시작을 위해서~
제가 잠시 심부름을 갔다 오니 타일은 마무리~ 마무리에 하루님께서 도와 주셨네요~
수도관 마무리 사진입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 와도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도치님은 파도님께서 요청하신 보일러 수리를 하고 계시는군요~
하루님은 가스통 옮겨 놓을 자리를 만들고 계시네요...... 그러나 이 골목을 저기 안쪽에 사시는 분들이 사용을 하시기에 가스통은 원래 위치에 그대로 있는 걸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싱크대 자리~
일 끝내고 살짝 들려주신 소명님께서 가스통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짐정리의 시간~ 참 많은 짐들이
냉장고는 부엌에 있어야 하니 싱크대 옆자리로 이동~
수전설치하고 계시는 하루님~ 난항이 있었지만~ 무사히 마무리~
파도님의 요청으로 안전바의 방향을 바꿔 주고 계시는 오유지매님~
세로로 설치 되어 있 던 안전바를 가로방향으로 ~
짐정리가 어느정도 완료가 되었고, 방에 있던 싱크대에서 나온 짐들을 옮길 차례~
부엌으로 새로 태어나 공간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짐을 옮겨 주시고 계시는 바보1004님~
봉폐님들의 구슬땀으로 요래 싱크대가 옮겨지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항시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열심히 해주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현장이 걱정되어 들려주신 소명님과 하루님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상가정이 러브하우스회원님이신 파도님댁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봉사도 자주 나오셨다고 하는데 요즘은 일이 있으셔서 못나온다고 섭섭해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현장에 뵙는 날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더운날이라고 맛나고 시원한 먹거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잠시들렸는데 언제 사진은 ~~!훈련시키시는 들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으로 서로 방황하게 하시고 그래도 부품은 샀지만 수고 하셨습니다
죄송요~ ㅠㅠ 다음엔 정확하게 안내해드릴께요~^^ 시작 하는 한 주고 활기차게 화이팅요~^^
오- 처음보는 하우스맨님 없는 봉사현장~! 그리고 오랜만에 방가로웁게 도치님 일하는 모습~ 캬~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도 토요일에 수고 많았소~ 토욜에 시간이 지날 수록 유체이탈하는 모습에 안쓰러웠는데.... 병나거나 그런건 아닌지 ... 아무튼 수고 많았소~
주중 봉사... 나도 가고시프다 ㅠㅠ 파도님 뵌지도 오래되었고 정예 맴버들이 다모이셨네요 ㅋㅋ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파도님도 맥님 이야기 많이 하셨어요~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더운날씨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연일 더운 날씨의 연속이지만 건강하게 화이팅하는 한주 시작하세요~^^
주중봉사인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이 많으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