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동해를 지키는 해군 제1함대 사령부는 명예와 헌신, 용기를 가지고 정과 의리가 넘치는 밝은 부대조성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바다의 용사 해군이 거주하는 동해로 달려갔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과 국방일보, 국방홍보원 기자단을 대동하고 속초함으로 자랑스러운 해군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동해바다를 지키는 용사들의 든든한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가 느껴졌습니다.
<식품자재 보관창고를 돌아보며 일일이 식품을 검색해보는 어머니 모니터링단>
해군 제1함대 속초함을 승선하기 위해서는 함미에 있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이 기본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여성예비군인 28청춘 어머니기자는 늠름하게 거수경례를 올렸습니다. 그 모습을 본 속초함장이 어머니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이라 역시나 남다르게 기본 예의를 잘 지킨다며 칭찬을 했습니다. 조별로 나눠 나라를 지키는 속초함에 대하여 안내를 받았습니다. 국가 안보와 관련된 부분이라 일체 사진 촬영을 금하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급양대 식품자재창고를 일일이 살펴봤습니다. 그곳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야채들이 분야별로 각각 냉장, 냉동되어 정갈하게 보관이 돼 있었습니다. 바다에 나가서 조리할 때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1차 가공으로 손질해서 진공포장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었습니다.
<장병들이 먹는 음식 재료가 얼마나 싱싱한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모니터링단 어머니들>
속초함은 유람선과 달리 군함으로서 전투. 훈련을 위한 장비들을 배치했기 때문에 협소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바다의 짠물이 배를 쉽게 녹슬게 하기 때문에 수시로 페인트칠을 해서 항시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또한, 출입문이 작은 관계로 이동 시 문턱에 발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자를 쓰고 다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주로 철로 된 구조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갑판 위에 쇠줄로 된 안전라인에 기대면 안된다고 합니다.
장병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했습니다. "해군들은 왜 머리카락이 긴가요?"라는 질문에 "물에 빠지면 비상시 머리카락을 잡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해군들은 군화를 신지않고 구두를 신고 있었습니다. 이 또한 비상 시에 '물속에 빠지면 신발을 재빨리 벗고 수영 하기 쉽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해군 장병들이 퍼주는 군급식에 어머니 모니터링단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담을 때는 적당하게
먹을 때는 깨끗하게
버릴 때는 신중하게
망망대해를 지키는 해군들의 특성을 위해서 음식도 대체로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영양식단을 짠다고 합니다. 또한 싱싱한 야채들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더 쓰고 있습니다.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해군장병들이 퍼주는 급식을 시식하며 대한의 아들을 만난듯 꿈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구수한 잡곡밥에 새우해물찜과 오이.양파장아찌, 김치, 동태 무우국, 야채 샐러드와 맛깔스러운 소스를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커피를 먹었습니다.
24시간 동안 구워낸 '대한의 아들표 구운계란'을 시식해보니 입맛에 착착 맞았습니다. 일반 사회 찜질방에서 사먹는 구운계란과 비교해보니 장병들이 구어낸 계란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맥반석을 깔고 한꺼번에 계란 100판을 구어내면 3천개가 됩니다. 1개당 140원씩 저렴하게 판매되기도 하고 야식이나 아침대용으로 지급되기도 합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서 생활하는 관계로 부족한 영양식을 보충하기 위해 육군에 비교하여 해군의 식단이 조금 비싸게 책정된다는 부분에서 해군 함대를 방문해서 살펴보니 수긍이 됐습니다.
<해군장병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권모 의무병은 배를 타고 해군 생활을 하는 도중에 실수로 바다에 빠진 장병을 구해줬던 일이 생각난다고 했습니다. 국군의무학교에서 3개월 정도 교육을 받고 응급처치법과 환자 후송법을 배운 뒤라서 당황하지 않고 바다에 빠진 장병을 안전하게 구해냈던 일이 가슴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해군에 자원입대한 만큼 큰 보람으로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해군생활을 하면서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은 처음에 배멀미를 상당히 많이 한다고 했습니다. 배멀미를 해도 밥은 꼭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촛대봉에서 잠시 추억의 사진을 촬영하는 어머니 장병급식모니터링단>
해군의 목표는 오직 하나 지금 당장 싸워도 이길 수 있는 강한군대로 푸른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해군은 군함외교활동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보다 깊고 보다 넓게 뜨거운 조국애와 불굴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튼튼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육군, 해군, 공군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들이 먹는 먹거리에 대하여 꼼꼼하게 살펴보고 위생상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도 따져보고 있습니다. 해군 제1함대 장병들의 먹거리를 살펴보니 깔끔한 위생상태와 맛깔스러운 음식 맛을 느낄 수 있었기에 그동안 걱정했던 마음에서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병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마음입니다.
푸른바다 동해를 지키는 해군 제1함대 사령부는 명예와 헌신, 용기를 가지고 정과 의리가 넘치는 밝은 부대조성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바다의 용사 해군이 거주하는 동해로 달려갔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과 국방일보, 국방홍보원 기자단을 대동하고 속초함으로 자랑스러운 해군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동해바다를 지키는 용사들의 든든한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가 느껴졌습니다.
<식품자재 보관창고를 돌아보며 일일이 식품을 검색해보는 어머니 모니터링단>
해군 제1함대 속초함을 승선하기 위해서는 함미에 있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이 기본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여성예비군인 28청춘 어머니기자는 늠름하게 거수경례를 올렸습니다. 그 모습을 본 속초함장이 어머니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이라 역시나 남다르게 기본 예의를 잘 지킨다며 칭찬을 했습니다. 조별로 나눠 나라를 지키는 속초함에 대하여 안내를 받았습니다. 국가 안보와 관련된 부분이라 일체 사진 촬영을 금하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급양대 식품자재창고를 일일이 살펴봤습니다. 그곳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야채들이 분야별로 각각 냉장, 냉동되어 정갈하게 보관이 돼 있었습니다. 바다에 나가서 조리할 때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1차 가공으로 손질해서 진공포장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었습니다.
<장병들이 먹는 음식 재료가 얼마나 싱싱한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모니터링단 어머니들>
속초함은 유람선과 달리 군함으로서 전투. 훈련을 위한 장비들을 배치했기 때문에 협소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바다의 짠물이 배를 쉽게 녹슬게 하기 때문에 수시로 페인트칠을 해서 항시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또한, 출입문이 작은 관계로 이동 시 문턱에 발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자를 쓰고 다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주로 철로 된 구조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갑판 위에 쇠줄로 된 안전라인에 기대면 안된다고 합니다.
장병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했습니다. "해군들은 왜 머리카락이 긴가요?"라는 질문에 "물에 빠지면 비상시 머리카락을 잡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해군들은 군화를 신지않고 구두를 신고 있었습니다. 이 또한 비상 시에 '물속에 빠지면 신발을 재빨리 벗고 수영 하기 쉽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해군 장병들이 퍼주는 군급식에 어머니 모니터링단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담을 때는 적당하게
먹을 때는 깨끗하게
버릴 때는 신중하게
망망대해를 지키는 해군들의 특성을 위해서 음식도 대체로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영양식단을 짠다고 합니다. 또한 싱싱한 야채들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더 쓰고 있습니다.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해군장병들이 퍼주는 급식을 시식하며 대한의 아들을 만난듯 꿈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구수한 잡곡밥에 새우해물찜과 오이.양파장아찌, 김치, 동태 무우국, 야채 샐러드와 맛깔스러운 소스를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커피를 먹었습니다.
24시간 동안 구워낸 '대한의 아들표 구운계란'을 시식해보니 입맛에 착착 맞았습니다. 일반 사회 찜질방에서 사먹는 구운계란과 비교해보니 장병들이 구어낸 계란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맥반석을 깔고 한꺼번에 계란 100판을 구어내면 3천개가 됩니다. 1개당 140원씩 저렴하게 판매되기도 하고 야식이나 아침대용으로 지급되기도 합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서 생활하는 관계로 부족한 영양식을 보충하기 위해 육군에 비교하여 해군의 식단이 조금 비싸게 책정된다는 부분에서 해군 함대를 방문해서 살펴보니 수긍이 됐습니다.
<해군장병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권모 의무병은 배를 타고 해군 생활을 하는 도중에 실수로 바다에 빠진 장병을 구해줬던 일이 생각난다고 했습니다. 국군의무학교에서 3개월 정도 교육을 받고 응급처치법과 환자 후송법을 배운 뒤라서 당황하지 않고 바다에 빠진 장병을 안전하게 구해냈던 일이 가슴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해군에 자원입대한 만큼 큰 보람으로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해군생활을 하면서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은 처음에 배멀미를 상당히 많이 한다고 했습니다. 배멀미를 해도 밥은 꼭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촛대봉에서 잠시 추억의 사진을 촬영하는 어머니 장병급식모니터링단>
해군의 목표는 오직 하나 지금 당장 싸워도 이길 수 있는 강한군대로 푸른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해군은 군함외교활동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보다 깊고 보다 넓게 뜨거운 조국애와 불굴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튼튼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은 육군, 해군, 공군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들이 먹는 먹거리에 대하여 꼼꼼하게 살펴보고 위생상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도 따져보고 있습니다. 해군 제1함대 장병들의 먹거리를 살펴보니 깔끔한 위생상태와 맛깔스러운 음식 맛을 느낄 수 있었기에 그동안 걱정했던 마음에서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병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