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시상을 축하합니다 💐💐💐

[품 안에서, 겨레샘 :)]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구미의 대표 어린이예술제로 자리매김 - 경북문화신문

[경북문화신문]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구미의 대표 어린이예술제로 자리매김

경북문화신문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예술제에 시를 사랑하는

7살 금오어린이들이 어린이시를 제출했고

겨레반의 서지원, 이민우, 정윤호 어린이가

예선에 올라 본선까지 진출했답니다 ^-^

축하하는 마음 듬뿍 안고 

겨레샘과 햇살샘도 지난 토요일날 응원하러

구미시립도서관으로 출 - 발!

친한 친구

                                            서지원

잠수 할 때 입에 물이 들어가면

쉬 마렵다

승훈이도 한결이도 나도

쉬 마렵다

급한데 변기는 한 개

같이 쌌다

얼룩덜룩 바다

                                                     이민우

사람들이 바다에 모래를 넣는다

바다에 얼룩이 생긴다

사람들이 바다에 쓰레기를 계속 계속 넣는다

바다에 또 얼룩이 생긴다

지구에도 얼룩이 생긴다

쓰레기를 꺼낸다

얼룩이 점점 사라진다

얼룩은 얼룩말이 잘 어울린다

산의 구멍

                                               정윤호

산을 판다

산에 구멍이 났다

이것이 터널이 됐다

자동차가 지나간다

터널에서 뿌연 연기가 나온다

산이 아픈 숨을 쉬나보다

http://www.gminews.net/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13&idx=51894

[경북문화신문] 제18회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수상작품<창작동시 유치부>

무대에 올라 여러 어린이들, 어른들

그리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씩씩하고 맑은 목소리로 시 낭송을 하던

우리 겨레반 어린이들!

다시 생각해도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

유치부 동시 발표가 끝난 후

초등부 동시, 산문 발표, 숏폼 등 

여러 친구들과 형님들의 발표와 

재미난 복화술 공연을 보며 심사 결과를 기다렸지요 :)

장려상부터 발표, 겨레반 친구들 이름이

불리지않아 내심 아쉽다가도 더 높은 상이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햇살샘과 함께 기도하고 또 기도...!

⭐서지원  / 은상⭐

⭐이민우  / 특별상⭐

⭐정윤호  / 금상⭐

생존수영을 다녀왔던

지원이의 경험시,

동시작가님을 만나고

단어를 더해 만든 민우의 시,

숲에서 자연을 만나며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윤호의 시!

손바닥에 쓰여진 ‘시’

금오어린이 모두는 시를 품고있지요 :)

아이들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시' 라는 싹으로 틔울 수 있는

모든 금오어린이를 응원하며!

시를 즐겁게 만난

7살 겨레*누리 어린이,

특별한 상을 받은 어린이들 모두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태어봅니다 ❤️

(금오유치원 선생님들에게

7살 어린이 모든 시들이 금상 그 이상입니다 💐)

[하늘반 변유안맘]

우와~! 웃음이 절로나오는...순수해서 더 재미있는 시에요❤️
축하해 금오친구들아😄😄👍🏻

[반디선생님]

이렇게 특별하고 경험에서 우러러 나온 멋진 시를 쓰고 낭송한 겨레반 윤호, 지원이, 민우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정말 멋져요!

[같이의가치⭒원감샘⋆*]

너어어어무 자랑스러운 금오어린이🍀
일상 속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멋진 시를 펼쳐내고 어린이예술제에서도 뜻깊은 시간 맞이하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민우, 지원, 윤호에게 축하 마음 나누며🏅 앞으로도 금오유치원 교육활동이 곳곳 구석구석 피어나길 마음 보내요✨

금오유치원 아이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 내신 금오선생님도 넘 자랑스럽습니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