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식 넘버: XMF(X-type Multi-useable Figure)-007 Crusader(십자군 전사)
분류:전투형 다목적 2족보행형 로봇
신장:17.8m
중량:20.1t
주동력로:제네시스 드라이버(Genesis Driver)
주무장:
RHG-6BX 재벌린 매그넘 X 1
OTLS-001 엘시온 소드 X 1
TIOV-Rovin 두부(頭附)내장형 반자동미사일요격장치(SMID:Semi-auto Missile Interception Device)
TIOC-Lancer 가변형 AXION(Advanced eXtension ION system) 이온캐논 변형상태
인류에게 우주 밖 지적 생명(이하 OT:Over Technology)의 발견이란 놀라움 그 자체였다. 허나 그 놀라움도 잠시,그들은 예고없는 학살을 시작했다. 그들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인형(人形)의 전투병기로 지구의 병기들을 하나하나 파괴해갔든데,이에 각국의 정부들의 기획 아래에서 대이성인용 2족보행병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XMF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된다. XMF 프로젝트는 여태까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등장했던 '건담' 등의 수많은 로봇들 중, 실용성이 높다고 판단된 기체들의 무장이나 외형 등을 본따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XMF 프로젝트의 시작형인 이 기체는 등에 장비되어 있는 거대한 부스터 시스템이 특징인데, 기체의 기동력 증강과 원거리 공격능력 강화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덕분에 사이즈의 증강이 부득이하게 이루어질수 밖에 없는 기체였다. 하지만 그 능력은 예상했던 스펙을 뛰어넘어, 부스터 변형상태에선 호버링까지 가능할 정도의 높은 출력을 얻는 데 성공했다.
또한, 이 기체는 최초이자 최후로 제네시스 드라이버가 탑재된 기체이다. 제네시스 드라이버는 XMF 프로젝트기간 중 입수된 적의 거대전략병기 내에서 발견된 동력로였는데,지구에선 볼수 없었던 높은 피탄 안정성과 출력 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동력원의 희귀성과 높은 생산단가 때문에 특이한 사항이 없는 한 양산기에는 채용되지 않게 된다.
또한 그 병기에서 발견된 '엘시온 소드'라 명명된 레이저검은 XMF에 너무나도 알맞게 되어있었는데, 생산과정의 복잡함과 기술력의 부족 등으로 양산형에 채용되지는 못했지만, 이후의 광학병기 등의 제조에 크게 공헌할 수 있었다.
============================================================================
제 그림실력이 딸려서 그림까지는 그리지 못했습니다.
대충 외형을 말씀드리자면
슈로대 D 오리지널기체 '엘 슈바리아' + 패트레이버 + 슈로대 OG 'R-1' + 윙제로
의 합성 정도랄까나요..? (;;)
그래도 나름대로 신경써서 특징들만을 집어넣었습니다.
건X도 그렇게까진 닮진 않았구요..
어쨌든 다음엔 XMF-013 Shadow Banisher의 기체 데이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데이터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