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맑고 깨끗한 공기와 솜사탕처럼 새하얀 뭉게구름이 하늘을 수놓은 기분좋은 6월의 첫 토요일 아침입니다~~~
깨끗한 공기와 더불어 성당 안에도, 성당 밖에도...
반짝반짝 마법을 부리시는 우리 1구역 우방반 반원들입니다~~~
성령강림대축일 꽃꽂이로 분주한 우리 로사리아형님, 헬레나언니, 세라피아언니...
사랑하는 시설위원장님께서는...뚝딱뚝딱~~~
제가 선을 꽂고 빼는 것이 번거러워보인다며 이렇게 스위치를 만들어주신거 있죠?
세심하게 살피시는 우리 시설위원장님~~~감사해요~~꾸벅^^
이렇게요~~~ㅎㅎ
벌레를 유혹하는 저 불빛보세요~~ㅎㅎ
우리 배안나형님은 며칠 몸이 안좋아서 힘이 없으셨는데...
오늘 부활하셨다며...신나게 다시 잡초작업을 하시네요...
형님~~~건강챙기세요~~
그리고 다시 힘찬 모습을 보게되어서 너무 기뻐요~~~ㅎㅎ
성당밖에서는 소나무 전지작업 중이십니다~~
키다리 아저씨같은 우리 마태오아저씨~~~
우리 시설위원장님은 소나무에게 묶여있던 나무받침대를 제거 해 주었답니다~~
우리 나무친구가 얼마나 시원할까요~~
튼튼하게 잘 자라라 나무야~~~
하늘이 참~~맑지요?
이처럼 기쁘게 봉사 해 주시는 이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우리 오천성당 공동체는 행복합니다~~~♡♡
첫댓글 예수님의 참된군사들 같아요♡♡봉사하는 우리예쁜자녀들 내가 은총 팡팡 내리마 하시는것 갔습니다 ㅎㅎ모두모두 고생 하시네요 ♡당신들이 있기에 행복한 우리랍니다 ㅎㅎ♡♡역시 우리안나형님과 시설 위윈장님 마태오 아저씨 오천성당에 맥가이버라고 했든가♡♡♡사무장이 ㅎㅎ
매우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