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국토부·서울시 상호 협력 강화
▶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성과 조기 도출을 위한 협의회 개최
▶ 서울 정비사업 37만 호 속도 가속화, 공공 신축매입 SH 참여 확대 추진
▶ 도심 내 수요자 맞춤 주택공급, 신규택지 후보지 투기수요 선제 차단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8월 19일 오후 서울 시청에서 「국토부-서울시 주택정책 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ㅇ 이번 회의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유창수 서울특별시 행정 2 부시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주택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8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대책의 후속조치 이행계획과 추가 정책협력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국토부와 서울시는 ‘주거안정을 위한 양질의 주택공급’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지난해 9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후 정기적 으로 주택정책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ㅇ 그 결과,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신규택지 후보지 지정, 무제한 공공 신축매입 추진 등 주택공급을 신속하고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책들이 이번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담길 수 있었다.
ㅇ 금일 협의회에서 국토부와 서울시는 국민들이 공급대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속도감있게 이행해 나가기로 하고, 대책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주택정책 협력 방안도 추가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