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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흑역사 찍기
일지매 추천 4 조회 292 23.08.17 07: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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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7 08:22

    첫댓글 일지매님~
    전쟁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고엽제 휴유증이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팔안이 온통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되어 있었습니다.
    무더위 햇빛 강열합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 작성자 23.08.18 09:15

    가진 나라는 더 가지려고 침범하는 것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문제는, 경쟁하듯이 더 악랄한 무기들이 등장한다는 것이지요.
    고엽제도 그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일명 오렌지 가루...
    그것 바르면 모기도 안문다고 팔과 다리에 문지르는
    병사도 있었다 하니...ㅉ

  • 23.08.18 04:53

    방송작가이신것 같습니다. 글이 남다름이 느껴집니다. 제외삼촌도 맹호부대1기로 참전하여
    지금 81세가 되어 고엽재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23.08.18 09:36

    어데요. 작가 아닙니다.
    90년대 초에 사이공 현지에서 수필
    '흑역사' 처럼 '머나먼 쏭바강' 촬영을 도왔습니다.

    안정효 작가님 모시고 영화 '하얀 전쟁' 촬영을 마치고.
    시나리오 작가는.. 저 유명한 욕쟁이 이윤택 작가를
    안정효 작가님이 묵었던 방에 모셨죠...

    (18 소리를 욕이 아닌 것처럼 잘하는 기술을 전수하더니 구속...ㅉ)
    (2018년 연극계에서 성추행 및 성폭행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여성 연극인 17명에 대한 성범죄 관련 혐의로 구속되었다.)

    기정수님 집안도 흑역사의 피해자가 계시네요.
    외삼촌분도 치료가 되지 않은 그 고통속에서 얼마나
    인고의 세월을 보냈겠습니까. 월남전이 5년정도 더
    연장 되었더라면 저도 파병 명단에 올랐을 겁니다.
    더이상 피해자가 발생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관심어린 답글 감사드립니다.


  • 23.08.18 10:10

    국가 유공자 신문 발행인을 알게 되어
    일을 좀 봐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월남전에 참여 했던 분의 이야기는 가슴아팠습니다.
    고엽제인줄도 모르고 모기 퇴치제 인줄 알고 발랐던 일들
    제대후 고엽제로 인하여 이혼하며 어렵게 살면서 피부 갈라진 모습을
    보여 주시며 엉뚱한 사람들은 유공자 대우를 받는데
    자신은 유공자 신청을 했는데 하시면서 힘없는 비애를 말씀 하실때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님의 글을 읽으며 그 시절이 생각나 이러한 비극이 안일어 나기를
    바래봅니다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18 11:29

    침몰한 이스라엘 배 선원 찾는다고 며칠을 바다위를 맴돌고
    미국은 반세기가 넘은 자국민 유골을 소중하게도 모셔가던데..

    어케 된거이 고엽제로 갈라진 증거를 보고서도 외면한답니까.

    대가리들이 그러하니 10위 경제대국 / 6위 군사대국이라는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도 사대주의 사상에 물들어 작전권도 없는 나라...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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