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보통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100m? 그정도 거리다.
축구장(정확히는 종합운동장)...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400m 정도는 들어가야된다.
물론 마을버스는 근처에 서기도 하지만 일부러 그 거리를 마을버스를 타고 갈 필욘 없다.
대충 요정도의 단점도 포함되겠죠?
경기장이 크고 트랙, 그리고 관중석과 트랙사이의 그 빈 공간..=_ =(가보신 분들은 알 듯..)
덕분에 무척이나 공허해보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팬들의 열기겠지만요^^;;
좀 멀어도 청대경기 국대경기는 자주 찾아가봤었는데,
케이리그 경긴 2~3번 밖에 안가본거같군요.
후기엔 자주 찾아가야겠습니다 ㅎ
첫댓글 전 10개구장..포항.전남구장을 포함해서 12군데를 모두 가보긴했습니다만.. 교통편 안좋은건 모두 마찬가지던데요..
문학경기장은 지하철역도 있는데..
물론..문학.상암등..몇몇은 교통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전이나 타구장들중 몇몇또한 찾아가기 힘들정도라는..
좀 걸어야한다는거 동감 그리고 경기장과 관중거리 구덕은 그래도 가까웠는데... 아시아드 진짜 멀어졌음
가보진 않았지만 너무 멀다매요........ -ㅅ-; 흠 구덕이 더 좋다던데 축구보러가기엔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구단의 투자가 가장 시급하다 봅니다.........
그렇죠 구덕엔 대우시절에 몇번 가봤는데... 역시 아담하고 비용면에서도 더 나을것 같습니다.ㅎ
잔디를 더심어서 경기장을 넓혀라 ㅎㅎ
상암구장은 교통편만큼은 최적인듯... 가본곳이 상암뿐이라.. ㅈ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