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 우산은..저도 잘 모르겠구요..이문세쇼는.지금 기억이 나네요..근데..맞을진 잘 모르겠슴다..
: 우선 기억나는 대로 한번 써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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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세쇼>
: 이: 이런말 하면 제가 왕자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 문: 문득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거예요
: 세: 세상사에 흔들리고 비틀거리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지만...
: 쇼: 쇼윈도에 비친 내모습을 볼때마다 생각하죠'난 정말 멋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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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이거 보면서..무척 많이 웃었거든요..
: 근데...당부님..지난번에..대화방에서 혹시 만났던 분 아닌가요?(소띠들만 모여서 이야길 나눈 적이 있는데...)
: 그냥 궁금해서 적어 봤슴다...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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