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수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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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리 추천 0 조회 72 24.11.24 19: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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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제
24.11.24 19:19

첫댓글 아!
수종사에 다녀오셨네요?
설명이 필요없는 절입니다.
사찰 곳곳에서 주변 풍광을 담으셨네요.
자차로 가셨나요?
경의중앙선 타고 운길산역에 내려서
걷는 길도 참 예쁘죠?
수종사는 풍광도, 절이름도 정말 예뻐요.^^
스위트리
작성자 24.11.24 20:19

수종사에는
오래전부터 여러번 다녀왔어요..

노거수 은행나무도 볼겸
겸사 겸사
갔는데
벌써 은행나무잎은 다 떨어졌어요..
은행나무근처에는 무슨 공사도 하고 있어요..
수종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풍경이 아름다워요..
아티제
24.11.24 20:22

@스위트리 아..공사하는군요.
가끔 그 전의 수종사가 그립습니다.
스위트리
작성자 24.11.24 20:27

@아티제 은행나무 근처에는
공사해요..

차마시는곳도
문닫았어요
레지나 1
24.11.24 20:52

운길산 수종사 다녀온지도
엄청 오래되었어요
그땐 지금보다 젊어서
팔당역 예봉산에 올라 운길산까지 종주하고 수종사로 내려왔는데 그때
하얀 진도개가 하산길을 인도해 주다가 다시 올라갔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수종사만
갔다오고 싶군요
오랫만에 수종사 구경 잘햇어요~
스위트리
작성자 24.11.25 07:02 새글

운길산을
등산한것은
저도 젊었을때
운길산으로 올라가서
예봉산 거쳐서
덕소로 하산적이
한번 있어요..
그리고 몇년전에
운길산 정상까지 간적이 있구요..

요즈음에는
수종사까지 올라가요..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 풍경이
아름다워요..
뭇별
24.11.25 08:12 새글

아스라한
두물머리 사진 멋지네요
깊어가는 가을날에 사찰 나들이도
멋지 추억으로 남겠군요
스위트리
작성자 24.11.25 09:09 새글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 풍경이
아름다워요..

수종사에
노거수 은행나무의 노란색잎사귀도 아름다운데,
잎은 다 떨어지고
은행알만 달려 있습니다
신미주
24.11.25 19:34 새글

운길산 수종사
가본다하면서
못가본곳입니다.
스위트리
작성자 24.11.25 21:36 새글

운길산 수종사는
자차로 이용하셔도 되고,
전철 타시면
운길산역에서
내리셔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운길산 중턱쯤에
사찰이 있어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으시는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