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성당 갔다 오느라 이제
사진 한장 찍어 게시글 올려요.
비오는날 사진이 예쁘네요.
춥스철화 앞,뒤~
2년전 쯤 천리향님 선물이였어요.
땅에 붙었던 아이가 몸통 키우고
쓱~올라 왔어요.
브라질리언 잘 안 된다고
징징 울었더니 하얀구름님이
선물로 또 보내 주셨어요.
사랑초,오이,꽃씨~
사랑의 선물 잘 받았어요~
상주 도림사 친구스님 선물~ㅋ
고추장,된장,간장,무우말랭이도
들어 있고~
색깔 예뿐 천연염색 머플러도~^^
뒤늦게 도착한 선물들이~ㅎ
성당 갔다 들어 오는데
문앞에 박스가 여러개 쌓였네요.
나 이거 깍는거 힘들어요~ㅜㅜ
피자 먹고 싶다 해서 요걸루
저녁 때워야것어요.
어제 여동생 경주 가고 나니 허전합니다.~ㅜㅜ
비 오는 날씨 탓도 있겠죠?
첫댓글
선물도 바리바리
잘 사셨습니다
저는 오늘 호박 잡다가 제가 잡히네요
온몸 안아픈데가 없어요 ㅎ
예전에 하던 카스토리에서 생일을 가르쳐 주나봅니다.
전에 어른들이 비 오시니 삭신이 쑤신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ㅜㅜ
이제 우리가 그 나이가 된거죠?
@미리암 전 카스토리 생일 감춰 놨어요 ㅎ
호박죽 처음 해보는데 이제 다신
절대 안할거라요 ㅎ
@유리구슬 요즘은 카스토리 친구도 몇명 없어서 방치수준인데~ㅎㅎ
맛은 좋은데 늙은 호박 잡는게 힘 딸려요.ㅜㅜ
생신선물 맛있는 과일 ㅎ 브라질리언 대충키워보세요 너무정성들이셔서 까탈부릴까요 ^^
네 ~물밥 적당히 잘 먹여서 빵빵하게 예뿐꽃도 피우고 그랬음 좋겠어요.
맛나게 드으시고
멋지게 두루시고
이쁘게 심으시고
제가
언제 저런 다육이 드렸데요
기억 없어요ㅋㅋ
오리발~~?
요기 인증샷 찿아 봐야것어요.ㅎ
선물에 나눔에 너무 좋은데요
울집에도 구름언니 브라질리언 살고있어요 ^^
몇일 좀 바빴구먼요.ㅎ
브라질리언 잘 키우고 싶은데 잘 안 되어요.
생신선물
한보따리 두보따리네요
맛있게드시고
예뿌게잘 키워자랑질하시고
늘건강잘챙기시길요 ^^
작은 인연들도 소중히 생각 해 주는 맘들이 더 감격입니다.
전 춥스가 무너져서 겨우ㅇ귀퉁이 잘라 심어났어요
넘 크는게 싫어서 양쪽 잘라서 하나는 입양 보내고 하나는 보험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