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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I love NBA Insider : 신인둘러보기 : 드래프트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
CheddaKayZ 추천 4 조회 1,713 12.02.15 22:1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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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5 22:48

    첫댓글 잘보고배우고갑니다 작년부터 조금씩 ncaa를 보고있는데 언제나 큰도움이되네요

  • 12.02.16 01:16

    좋은 글입니다. 벌써부터 드래프트 날이 기다려지네요. 꼭 참고하겠습니다.

  • 12.02.16 09:56

    타일러 젤러는 최근엔 꾸준히 10번 언저리에서 드래프트되리라 예상받는것 같습니다..호네츠에 지명받을 가능성도 높은 선수라,관심이 가는데..저런 타입의 선수군요..

  • 작성자 12.02.16 12:11

    젤러는 뭐랄까 딱 한부분으로 규정짓기 어려운 선수입니다. 길-크리스트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비교할만한 선수를 찾기도 힘들구요. First Tyler Zeller가 되거나 Bust라고 규정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12.02.16 10:24

    정말 좋은 글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2.02.16 12:16

    그리핀은 클리퍼스아닌가요?

  • 작성자 12.02.16 12:23

    오클라호마 대학을 나왔습니다. 대학때의 얘기에요

  • 12.02.16 13:37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글에 쓰신 서론은 緖論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 작성자 12.02.16 13:39

    부왁... 감사합니다 ㅋㅋ 아 죄송합니다 너무 빵 터졌네요 ㅠ_ㅠ 몰랐습니다 글서짜로 표시했었는지 ㅠ_ㅠ 너무 감사합니다.

  • 12.02.16 14:51

    정말 잘봤습니다~

  • 12.02.16 16:07

    타일러 젤러와 켄달 마샬 둘 다 스카우터들이 좋아할 타입의 선수는 아니지만
    프로에서 실패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통계분석이 발달하면서 드래프트에도 통계분석이 도입되고 있고
    대학 선수들이 프로에 왔을 때 어떤 성적을 낼지 예측하는데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이 공통으로 얘기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대학에서의 기록 중 프로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기록은 단 하나 뿐이다.
    리바운드.
    대학에서 리바운드를 잘 잡은 선수라면 프로에서도 다른 것은 몰라도 리바운드는 잘 잡을겁니다.
    그 점에서 젤러는 프로에서 실패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12.02.16 16:12

    켄달 마샬은 운동능력과 슈팅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요즘 PG에게 요구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죠.
    그리고 대학 때 잘했지만 이 두 가지가 부족했던 PG들이 여럿 프로에서 망하기도 했고요.
    대표적으로 Ed Cota와 Khalid El-Amin이 있죠.
    켄달 마샬도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랄까...마샬을 패싱 센스는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할 실력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2.02.16 17:41

    통계분석학의 도입과 관련된 흥미로운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데, 이 얘기는 없었던 걸 보면 같은 건 아닌가 봅니다. ^^; 젤러나 마샬 모두 유니크한 타잎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젤러는 아무리 생각해도 최대한 비슷한게 전성기 비에드린스 같고 켄달 마샬은 칼리드 엘아민의 대학모습과 흡사하지만, 성향은 비슷해도 패싱이나 패스메이킹능력은 몇수나 위라고 여겨지거든요~. 말씀대로 두 선수 모두 실패하지 않고 정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2.02.16 23:36

    저는 혹시라도 데론이 떠날것이라고 최악의 상황을가정하고 또한 플옵을 탄 휴스턴으로부터 15번대 픽을 얻는다고 생각하면 꼭 마셜을 우리팀으로 데려오고싶다는 생각이캘리포나이 vs 캔터키 경기를 볼떄마다 들었는데, 뉴저지가 마셜이온다면 최적의 팀도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이드에 패스를 받아줄 확실한 빅맨인 브룩도 있기도 하고 윙 파트너로 슈터인 머러우와 윙맨득점 유망주인 마션브룩스까지 있어서 마셜이 패싱만뿌려주면 딱일텐데 말이죠. 마셜의 패싱 재능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오랜만에 보는 유니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가드, 공격루트가없는 가드가 리딩을 하기란 천부적인 재능이 아니고선

  • 12.02.16 23:36

    요새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되서요

  • 작성자 12.02.17 08:57

    슛팅은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하져. 위에서 머즐님이 말씀하신 칼리드 엘아민 같은 경우 마샬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마샬은 이전의 몇몇 비슷한 사례와는 달리 업템포, 셋트오펜스, 속공상황 모든 상황에서 패스가 가능한 선수니깐요

  • 12.02.17 01:10

    좋은 글입니다만, 소개해주신 선수들은 팬들이면 몰라도 스카우터들이 놓칠만한 선수는 아닌거 같아요. 워크아웃도 하게될테고, 선수 자신도 욕심이 있다면 팀들과 열심히 이야기를 나눌텐데 결국 뭍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ㅋ

  • 작성자 12.02.17 10:02

    넹. 뭐 글 속에서도 포함되어 있지만 스카우터들이 놓칠 것 같지는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에서 나온것 처럼 다만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의 평가를 얻고 있다는 선수들을 쭈욱 늘어놓은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저평가 혹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선수들이 NBA에 진출했을 때 결코 그러한 우려처럼 되지는 않을 것이다 혹은 쥴리엔 마벙가 처럼 스쳐지나가거나 드레이몬드 그린처럼 평소 잘 언급조차 되지 않는, 주목받지 못할 선수들은 아니니 지켜보라는 이야기일 뿐입니당. 30위밖에 지명되는것과 1라운드 안에 지명되는 것은 보장기간 자체가 틀리니까요. 여튼 간만입니다!

  • 12.02.17 02:00

    스캇 마차도에 대한 짧은 인터뷰를 하나 읽었는데, 마차도가 패스에 눈을 뜬 계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2008년 컬럼버스에서 오하이오 스테잇 원정 경기를 가졌는데 그때까지 마차도 인생에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관중과 상대팀 수비의 압박속에서 엄청난 고전을 하던중 순간적으로 자기팀 선수가 오픈이 되는 것을 보고 패스를 했고, 그 경기에서 열세개의 어시스트를 하면서 패스에 눈을 떴다고 하더군요. 그 경기 이후부터 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어 나가는 것에 대해서만 집중했다고 합니다. 일종의 모티베이션이랄까요 ㅋ

  • 작성자 12.02.17 08:28

    오오. 뭔가 영화 같은 이야기네요. 한 경기 내에서 인스퍼레이션을 느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은 항상 흥미로운 소잿거리인것 같습니다 ㅋ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 12.02.17 10:32

    잘봤습니다. 몇분동안 참 재미있었어요 ^^:

  • 작성자 12.02.17 10:35

    긴 글 압박이셨을건데 ^^;; 감사합니다.

  • 12.02.17 22:12

    잘 읽었습니다. 깊은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 12.02.18 00:01

    다음 드래프트에서 저 선수들 관심있게 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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