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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섬김의 리더십
좋은집 추천 0 조회 375 12.07.04 03: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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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05 09:19

    첫댓글 반딧불이로 쓰는 여름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쓰셨군요.
    너무 잘 쓰셔서 더쓸게 없지만, 그래도 써야할 것 같아서 방향을 바꾸어 치하하는 입장에서 써보았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정상 못가신 분들도 2회에서는 꼭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 12.07.04 06:31

    '교수님의 리더십은 작품을 경청하는 자세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함께 대화하기보다는 자신의 말을 하기에 바쁜 실정이다.
    이 시점에서 경청하는 자세는 리더십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섬김의 리더십...저의 롤모델 좋은집선생님! 이번 행사에 함께하셔서 빛났습니다.
    넘치지 아니하며 한발 물러 났다가 꼭 필요할때 자리를 지키시며 관조하시는 그윽한 지혜...진정한 섬김의 리더십입니다.
    함께했던 우리 푸른솔 작가님들 한분 한분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아 돌아간 일박이일이었기에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12.07.04 08:14

    색동저고리를 손수 바느질로 집듯 예쁘게도 단장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밉습니다.

  • 작성자 12.07.04 08:39

    글이 두번 올라갔네요 한편을 지우고 일곡 선생님의 댓글을 모셔왔습니다.
    "심정을 경작하는 야유회요(心耕野遊會)요, 경치를 탐하는 문학의 모임(探景文學會)이 되셨군요. 눈으로 보는 글을 넘어서 마음으로 보는 글을 쓰셨군요. 심안(心眼)의 경지에 이르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12.07.04 14:28

    오늘의 MT는 우리 모두에게 알게 모르게 섬김의 리더십을 보게 했고 체험하게 한 귀한 시간이었다. (2012. 6. 29-30) <--재미있고 추억의 시간, 저도 글을 읽으면서 같이 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2.07.04 21:05

    선생님 글을 읽으니 작가회 선생님들의 모습과 행동까지도 훤히 다 보이는듯 하여 전체 행사 모두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저도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한 듯 좋습니다.

  • 12.07.04 22:48

    "진정한 리더심의 자세인 경청은 상대의 말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사소통의 80%는 비언어적이라고 하지 않던가." 선생님에 대해선 이재부 선생님과 제월선생님이 아주 잘 표현해 주셨네요. 마음으로 보는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과찬 ㅎㅎ 고맙습니다^^

  • 12.07.04 23:27

    사분사분 조용조용 움직이시며 도와주시던 선생님! 어쩌면 관찰까지 하시며 고운 글 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추억의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2회 3회... 더 멋진 행사로 거듭나겠지요. 고맙습니다...

  • 12.07.05 23:59

    고영옥 선생님의 리더십또한 그냥지나칠수 없는 능력이지요.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도 야간반 고영옥 선생님 임미옥 선생님이 그날 MT의 크라이막스 스케쥴의 매끄러운 운영이었을것리라고요 맞지요? 푸른솔 문학 작가회 회원은 모두 모두 매력덩어리님들이십니다. 잘 읽었습니다.

  • 12.07.06 11:54

    진정한 리더심의 자세인 경청은 상대의 말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사소통의 80%는 비언어적이라고 하지 않던가.
    표정과 몸짓은 대개 말 속에 숨겨져 있는 실제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알려면 함께 여행을 해보라는 뜻을 알겠군요^^*
    선생님의 리더십도 누누나 인정하잖아요. 멋진 문학의밤 이야기 감상 잘 하였습니다

  • 12.07.20 09:42

    사방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눈에 들어오는 풍경 모두가 초록이지만, 나름대로 약간씩 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그 다름은 형체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초록의 진수를 보여준다.
    우리 일행도 문학을 향한 열망은 모두가 초록의 동색이지만 각자 개성이 다르고 재능도 달랐다.
    선생님의 높으신 이상을 가지고 펼치신 MT 다녀오신글 잘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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