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회장은 1941년생으로 전남 순천 출생이며 고려대 정쟁대학원 행정학 박사 취득은 2004년
환갑을 넘긴나이에 학위취득을 하였다 경희대 명예경재학박사등 명예박사 학위만도 4개나 된다 한다.
젊었을때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얻은 생각 때문으로 건설업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더 주택은 인간의 필수 요소인 의식주 가운데 하나이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며
항상 수요가 존재한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집짓기를 시작했다고 기자와 인터뷰때 말하였었다
이회장은 임대주택 즉 가난한 사람들의 집단 거주지라는 사회적 편견과 수익성도 낮은 건설시장으로
투신하였다. 임대 주택에 매진 한 이유를 "세발 자건거에 비유하며 두발자건거보다 느리고 쿠박하지만
잘 넘어지지 않고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라는 그의 논리대로 그는 IMF 이후 다른 건설업계
가 고전할때 민간 분야 주택 건설 실적 1위를 달성한 건설인이다
이번에 3월 2일 서울 관악구 관악로의 서울대 교내에 100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600㎡
규모의 "宇庭 글로벌 사회공헌센터 "를 오는 2013년 까지 건설 기증하는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
<부영>은 그의 사업체 즉 주식회사의 이름이고 宇庭 은 이회장의 아호이다
이회장이 그간 나눔의 삶은 1991년부터 그의 고향인 전남 순천에 부영초등학교를 세웠다
이어 목포와여수에도 부영초등학교를 건립햇고 여천에는 부영영고를 지었다
1994년 말부터는 여건이 열악한 지방 학교에 무료기숙사를 지어 기증하기 시작 햇다
전국 87개 학교에 부영에서 기숙사를 지어 무료로 기증한 기숙사가 들어섰고 그 명칭은
그이 아호를 딴 우정학사이다
2003년부터는 그의 기부는 국내에서 머무는것이 아니라 국경을 넘기를 시작했다
베트남 방문시 흙바닥에서 칠판도 없이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며 한국전 본인이 초등학교
를 다니던 기억이 떠오름과 동시에 동남아 저개발 국가에 학교를 지어주고 칠판기증
사업을 시작 기부한 칠판이 50만개를 넘어섰다.
2009년부터는 피아노 기부사업이 시작 . 그해 6월 한 .아세안 정상회의 때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부아손 라오스 총리로 부터<우리나라에는 졸업식 노래가 없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디지탈 피아노를 기주하기로 결심하고 그대신 피아노에 한국의 졸업식 노래를 담아줬다.
이뿐만 아니라 고향의 봄과 아리랑 등을 저장해 학생들에게 부르도록 햇다
우리나라 노래를 알여서 양국이 정서적으로 가까워지기를 바란 마음에서 였다
이렇게 건너간 피아노가 벌써 6만대가 된다 . 피아노 기부 대상국은 필리핀 미얀마
방글레데시 피지등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태권도 알리기에도 힘을 써 캄보디아 라오스에 태권도 훈련센터를
세워주고 태권도 협회 발전기금도 지원했단다.
교육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고 노인 복지를 위해 김제노인 종합 복지타운에 150가구 규모
의 노인 주택을 지어줬다 국가 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에도 적극 참여한다도 한다
장학금 지급은 1989년부터 시작 . 시와 군에서 추천받은 소년 소녀 가장 100여 명에게
매월 생활 보조금과 학자글도 주고 있다
이 루 헤아일수 없는 그의 기부선행이다
이회장은 365일 출근하며 집무실에서 책을 놓지않고 공부하며 출장에서 돌아와서도
그시간 부터 사무실로 들어가 밀린 업무를 처리하는 휴일이 없는 분이란다
이글을 작성하며 나자신 부끄럽고 그리고 목이 막혀오는 그런 감정을 갖었다
얼마나 많은 시간 남이 잘못한 것만 뒤집어서 그들을 욕하면서 탓하면서 나는
그런 잘못이 없는양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왜 그간 우리는 이런 분들을
카페에 알리면서 칭찬하며 그분들의 하는 일에 성원을 하거나 박수를 보내지 못하였나?
김영신 후배님이 부영이 뭐하는 회사냐야 ? 라는 댓글 보면서 그냥 건설업입니다
라고 하려다 아.. 한국의 분들은 잘 아실지 모르지만 미국의 분들은 혹시 ..하면서
전에 어디에선가 이분에 대한 기사를 읽은적도 있엇고 어느 목사님이 이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들었기에 모르시는 분들과 함께 칭찬을 하는 그런 시간을 만들고 실어서
늦은 시간에 이글을 올린다 이제 밤 3시를 넘고도 반이 가까워 오니 잠을 자야 겟다
첫댓글 어제 올려 놓았던 스쿠크법이 무엇이냐? 를 올려놓았는데 벌써 스크랩이 5개나 되었습니다 어제 그글을 올릴때는 사명감을 갖고 올렸습니다 가슴이 타는 심정으로 .. 스쿠크 법은 통과되어서는 안됨이 더 많이 알려졋으면 ..그리고 오늘은 칭찬하는 일을 나누려 하니 기분이 좋다 비록 내가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귀한 일을 하는 분을 칭찬하는 일은 모르쇠 하고 손가락질 하는 일에 열을 올리는 시간을 보낸것 같은 부끄럼이 잇는데 오늘 밤은 < 아 이런 분들이 더 많을 터인데 이런 분들이 사랑을 나누는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왜 남의 탓을 하는가? > .. 귀한 분이 하신일 함께 본받고 싶군
저도 부영건설과 이중근 회장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도 게을러서 알리지 못했는데 유흥준님이 장문으로 자세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요즘 이렇게 우리 회원들을 위해 밤을 새워 수고하시니 재삼 감사드립니다.
아 그러셨군요 우리는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시어서 들었고 기사를 어디서 잠시 본적이 었어도 그런가 보다 하다 어제 서울대 건물기증이라는 기사 때문에 서울대 동문이란 말이 없어서 아닌데 ... 하면서 찾다보니 기사가 많아서 정리를 하여서 올린것인데 너무 길었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사시는 훌륭한 이 중근회장님의 삶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종북좌파의 것이 아닌 다음에는 잘못한것을 왈가왈부하는것 보다 이런 본보기 되는 삶의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으네요 빛과 소금 역할을 하라 하는데 그 역할을 나도 못하면서 남이 못한것을 탓하게 되는것이 마음에 걸려서요
유 선배님의 설명도 아주 값진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손도 안대고 코푸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 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잘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쉽게 사실을 알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가 정말 이런 본보기 되는 일을 하는 분들이 여기저기 있을터인데 남을 탓하는것에 너무 익숙하여지고 탓을 하면서 내가 그들 보다 더 나은양 착각을 하고 있었던 저 자신을 보면서 고개를 들수가 없더라구요 어젯밤은 많이 회개하는 밤이였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남을 돕는 일생을 사는 분을 알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더우기 한국이라는 범위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단체를 돕는 이해와 자세가 정말 고귀하군요. 유선배의 철저한 연구에 의한 보고에 감사합니다. 自省하는 모습도 고귀합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하나님한테 모든자들이 다 떠나고 자기만 남앗다고 하였을때 하나님께서 내가 예비한자가 너말고도 7000여명이 있다라고 하신말씀이 어젯밤에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내 스스로도 하나님 뜻에 못살면서 남의 잘못을 보면서 미디아를 타고 뉴스속에 나온 기독교계 인사가 다가 아닌데 그들 탓을 너무 한것 같아서 반성을 하였습니다 예비하신 7000여명이 세계 각곳에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이분처럼 묵묵히 하는 분들을 몰랐던 무지함에 회개하였습니다
유 선배님. 계속 대단하시다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글 내용으로 봐서 '부영'을 오래전부터 알고 계신 것으로 알았는데, 그냥 검색만으로 이런 글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부영 이중근회장님의 인척되는 분이 제 서울대 농대 후배이고 매달 모임을 통해서 부영을 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글로 그 분의 출신대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100억 기증이란 기사보고 그저 서울대 출신이겠거니 했더니. 서울대 출신이 아니면서도 선뜻 100억을 쾌척하다니. 다시 감사드립니다
간단하리라 생각하고 검색을 쳤더니 량이 상당해서 중간에 적당이 하려다 그 검색을 다 흟어 보며 저혼자 너무 놀랍고 그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 젊어서 건설 현장의 경험과 생각에서 임대주탁 실제 많은 건설업에서는 뒤로 미루고 같은 건설업에서는 이 임대주택 하는 사람을 홀대 하는 한국실정에서 시작 하였다는것도 대단 하였습니다 아호도 집과 뜰이라는 우정 이 갖고 있는 의미와 그분의 철학이 머리가 저절로 숙여져서 적당히 올릴수 없어 내글을 이정도 쓰는것에 몇배의 시간과 노력을 드렸습니다 그분께 누가 되는 글이 되지않기 위해서요. 그런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저처럼 게으른 자의 질문이 있기에 부지런하신 유선배님께서 이런 값진 정보를 올려주신다고 자위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유선배님. 잘 읽었습니다.
서울대 출신이 아닌 분이면서도 이런 거액을 서울대에 기부하셨다는 사실에 더욱 존경심이 입니다.
유선배님 말씀대로 숨어있는 이런 좋은 분들을 알아내어 더 많이 감명받고 自省하고 남 칭찬만 해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사람으로 될 날을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영신후배님의 질문으로 내 호기심이 더 발동 하였다는 말이 옳겟지요 동지적 의미에서 검색을 하였더니 와 이건 내가 잘못 적당이 정리하려면 차라리 손을 대지 말아야 겟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정리해서 올리는것이 내글 쓰는것보다 몇배 시간이 들은것 말고는 내가 그분이 하신 일로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영신님의 질문으로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질문을 올리신 영신님께 감사 하다는 말을 내가 도리어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