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서울대동문카페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부영 이중근 회장은 ? 김영신동문이 부영이 뭐하는 회사이냐?에
유흥준(NY) 추천 0 조회 1,205 11.03.04 17: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3.04 17:34

    첫댓글 어제 올려 놓았던 스쿠크법이 무엇이냐? 를 올려놓았는데 벌써 스크랩이 5개나 되었습니다 어제 그글을 올릴때는 사명감을 갖고 올렸습니다 가슴이 타는 심정으로 .. 스쿠크 법은 통과되어서는 안됨이 더 많이 알려졋으면 ..그리고 오늘은 칭찬하는 일을 나누려 하니 기분이 좋다 비록 내가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귀한 일을 하는 분을 칭찬하는 일은 모르쇠 하고 손가락질 하는 일에 열을 올리는 시간을 보낸것 같은 부끄럼이 잇는데 오늘 밤은 < 아 이런 분들이 더 많을 터인데 이런 분들이 사랑을 나누는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왜 남의 탓을 하는가? > .. 귀한 분이 하신일 함께 본받고 싶군

  • 11.03.04 18:41

    저도 부영건설과 이중근 회장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도 게을러서 알리지 못했는데 유흥준님이 장문으로 자세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요즘 이렇게 우리 회원들을 위해 밤을 새워 수고하시니 재삼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3.05 03:31

    아 그러셨군요 우리는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시어서 들었고 기사를 어디서 잠시 본적이 었어도 그런가 보다 하다 어제 서울대 건물기증이라는 기사 때문에 서울대 동문이란 말이 없어서 아닌데 ... 하면서 찾다보니 기사가 많아서 정리를 하여서 올린것인데 너무 길었죠

  • 11.03.04 21:27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사시는 훌륭한 이 중근회장님의 삶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3.05 03:33

    앞으로는 종북좌파의 것이 아닌 다음에는 잘못한것을 왈가왈부하는것 보다 이런 본보기 되는 삶의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으네요 빛과 소금 역할을 하라 하는데 그 역할을 나도 못하면서 남이 못한것을 탓하게 되는것이 마음에 걸려서요

  • 11.03.04 23:15

    유 선배님의 설명도 아주 값진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손도 안대고 코푸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 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잘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쉽게 사실을 알수 있어서 좋습니다

  • 작성자 11.03.05 03:40

    우리가 정말 이런 본보기 되는 일을 하는 분들이 여기저기 있을터인데 남을 탓하는것에 너무 익숙하여지고 탓을 하면서 내가 그들 보다 더 나은양 착각을 하고 있었던 저 자신을 보면서 고개를 들수가 없더라구요 어젯밤은 많이 회개하는 밤이였습니다

  • 11.03.05 01:35

    이렇게 철저하게 남을 돕는 일생을 사는 분을 알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더우기 한국이라는 범위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단체를 돕는 이해와 자세가 정말 고귀하군요. 유선배의 철저한 연구에 의한 보고에 감사합니다. 自省하는 모습도 고귀합니다.

  • 작성자 11.03.05 03:39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하나님한테 모든자들이 다 떠나고 자기만 남앗다고 하였을때 하나님께서 내가 예비한자가 너말고도 7000여명이 있다라고 하신말씀이 어젯밤에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내 스스로도 하나님 뜻에 못살면서 남의 잘못을 보면서 미디아를 타고 뉴스속에 나온 기독교계 인사가 다가 아닌데 그들 탓을 너무 한것 같아서 반성을 하였습니다 예비하신 7000여명이 세계 각곳에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이분처럼 묵묵히 하는 분들을 몰랐던 무지함에 회개하였습니다

  • 11.03.05 04:13

    유 선배님. 계속 대단하시다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글 내용으로 봐서 '부영'을 오래전부터 알고 계신 것으로 알았는데, 그냥 검색만으로 이런 글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부영 이중근회장님의 인척되는 분이 제 서울대 농대 후배이고 매달 모임을 통해서 부영을 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글로 그 분의 출신대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100억 기증이란 기사보고 그저 서울대 출신이겠거니 했더니. 서울대 출신이 아니면서도 선뜻 100억을 쾌척하다니. 다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3.05 09:20

    간단하리라 생각하고 검색을 쳤더니 량이 상당해서 중간에 적당이 하려다 그 검색을 다 흟어 보며 저혼자 너무 놀랍고 그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 젊어서 건설 현장의 경험과 생각에서 임대주탁 실제 많은 건설업에서는 뒤로 미루고 같은 건설업에서는 이 임대주택 하는 사람을 홀대 하는 한국실정에서 시작 하였다는것도 대단 하였습니다 아호도 집과 뜰이라는 우정 이 갖고 있는 의미와 그분의 철학이 머리가 저절로 숙여져서 적당히 올릴수 없어 내글을 이정도 쓰는것에 몇배의 시간과 노력을 드렸습니다 그분께 누가 되는 글이 되지않기 위해서요. 그런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 11.03.05 05:37

    저처럼 게으른 자의 질문이 있기에 부지런하신 유선배님께서 이런 값진 정보를 올려주신다고 자위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유선배님. 잘 읽었습니다.
    서울대 출신이 아닌 분이면서도 이런 거액을 서울대에 기부하셨다는 사실에 더욱 존경심이 입니다.
    유선배님 말씀대로 숨어있는 이런 좋은 분들을 알아내어 더 많이 감명받고 自省하고 남 칭찬만 해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사람으로 될 날을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3.05 09:24

    영신후배님의 질문으로 내 호기심이 더 발동 하였다는 말이 옳겟지요 동지적 의미에서 검색을 하였더니 와 이건 내가 잘못 적당이 정리하려면 차라리 손을 대지 말아야 겟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정리해서 올리는것이 내글 쓰는것보다 몇배 시간이 들은것 말고는 내가 그분이 하신 일로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영신님의 질문으로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질문을 올리신 영신님께 감사 하다는 말을 내가 도리어 하여야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