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획 |
국내업체로부터 구매계획 |
실제 구매 |
국내 기업들로부터 구매 |
구매계획% |
구매율 |
|
토목공사 |
18 |
12 |
8.6 |
6.7 |
65% |
78% |
유류품 |
86 |
86 |
49.5 |
49.5 |
100% |
100% |
기계 및 장비 |
30 |
1 |
26.1 |
0.1 |
2% |
1% |
운송 |
50 |
50 |
7 |
6.9 |
100% |
98% |
차량 |
77 |
8 |
102.8 |
8.1 |
10% |
8% |
부품 |
63 |
44 |
64.7 |
36 |
70% |
52% |
사무실 공장 용품 |
97 |
10 |
20 |
1 |
10% |
5% |
서비스 |
244 |
122 |
180.6 |
69.2 |
50% |
37% |
합계 |
665 |
332 |
459.3 |
177.7 |
50% |
38% |
l 부가세 별도
아시아은행들 지속적인 안정 모색 ...
제30차 아시아은행협회 총회 개최
- 지난 주(9.12~13) 울란바타르에서 아 ․ 태평양 지역 은행 관계자들이 모인 ‘아시아: 세계경제 성장의 동력’을 주제로 제30차 아시아은행협회 총회가 열렸다.
- 동 총회에 몽골은행, 금융 기관 대표 180여명, 외국인 대표 70명 참석하였으며 ‘친환경·안정적인 에너지 자금 조달’,‘세계 경제-아시아은행이 주의할 점’,‘신흥 산업국을 대상으로 한 투자 제공 기회 및 현안, 도전’,‘전자 채널’, ‘금융 분야 쇄신’ 등을 주제로 논의하였다.
-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 대표는 “현재 몽골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상태이다. 외국인 투자 42% 하락, 외화 환율 상승, 사회보험기금 적자, 해외 부채가 증가된 이때 몽골에서 모인 은행 관계자들이 현 상황 극복 출구에 대해 논의하였다”라고 말하였다. 외국 대표들은 정치적 불안정이 현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하였으며, 극복방안은 안정적인 법률과 새로운 법적 환경이라는데 동감하였다. 이어, 박 대표는 “아시아에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 산업화와 급속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시장이다. 따라서 투자 발전은 바로 여기서 시작될 것이다. 하지만 정치적 불안정, 뒤처진 인프라, 수입의 불균형적인 분배 등의 문제가 동 지역에 존재하고 있다. 몽골이 바로 그 사례이다. 아시아 특히 개발도상국의 현안 문제 중 고소득 국가로 전환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2050년에 아시아의 개발도상국가들이 현재의 미국이나 유럽처럼 선진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이루기 위해 빈곤 퇴치 국가 정책, 소득 균형 분배 지지 등으로 중, 소득 계층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 동 총회와 관련하여 M.Bold 몽골은행연합회장과 인터뷰하였다.
[질의]
아시아은행협회 총회가 몽골에서 최초로 개최된 의의는 무엇인가?
[답변]
- 몽골 금융 분야 관계자 및 경영자가 세계 특히 아시아 금융에 깊이 들어가고 있다. 몽골 금융 분야에서 발생하는 사건, 결정, 경영자 보고가 이웃 국가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 실시간으로 전파되고 있다. 또 세계 금융 분야 활동에 대한 정보도 몽골에 바로 당일 들어오고 있다. 16개국, 금융 분야 경영자 65여명이 참석한 바, 이는 직접적인 관계를 통해 앞으로 몽골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질의]
동 분야 현안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
- 금융 관련 법적 환경은 그리 나쁘지 않다. 하지만 대출 신청자들이 대출을 제공받고 나서 기한 내 상환을 못하고 재판을 통해 처리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법원 판결 후 판결 집행이 5~6개월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은행 측에서 손해를 많이 입고 있다. 이는 예금주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유는 은행 총 자금의 90%가 예금주들의 예금이기 때문이다. 동 자금을 대출 받는 자들이 상환을 제대로 못 하고 있으며 이는 예금주에 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법원 판결이 올바르게 나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된다면 금융 활동이 안정화 될 수 있다. 또 은행이 대형 회사를 대상으로 대량, 장기, 저리 대출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향후 중․소기업, 대형 회사, 국내 사업체에 필요한 대출을 제공할 목표를 세웠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 금융기관과 협력, 대출 제공, 해외 금융 기관에서 재원마련 등의 방안을 모색 중이다.
[질의]
몽골 금융 분야 발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몇 몇 은행이 부도가 났는데...
[답변]
- 부도나는 것은 놀라울 것이 없다. 중요한 것은 금융 분야가 원칙대로 발전되고 있는지, 새로운 단계로 나갈 수 있는지 등이다. 2000년에 금융분야에서 유통된 자금이 몽골 GDP의 20%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86%에 달했다. 60% 정도 상승된 것은 금융 분야 서비스가 발전되었음을 보여준다. 대출 받은 자가 65만 명이다. 이는 가구마다 대출자가 있다는 말이다. 반면, 예금주는 120만 명이다. 2인당 1명이 예금를 보유유하고 있다는 말이다.
투자 40% 감소
2013년 현재 투자는 237,000,000 달러로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40% 줄어들었다. 외국 직접 투자의 85%는 광산이다. 그런데 수출 소득과 은행들의 결산을 보면 작년 동기에 비교해서 지난 달 5일까지 석탄 53%, 구리 41%, 어유털거이를 제외하고 외국 직접 투자는 46% 줄어들었다. 석탄 수출은 올해 상반기에 546,000,000 달러로 줄어들었다.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
총리의 일본 공식 방문 평가
- N.Altankhuyag 총리가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을 일본에서 시작하였다.
- 양국 총리 회담이 아베 총리 관저에서 개최되었으며, 이곳에서 일본과 몽골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중기 프로그램에 서명을 하였다. 중기 프로그램은 양국이 향후 5년간 협력 방안을 분야별로 명시한 문서이다. 1998년 양국간 정치ㆍ문화ㆍ무역ㆍ문화ㆍ교육ㆍ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사회 경제 모든 분야를 반영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것이 이번 방문의 성과라고 양측이 강조하고 있다.
Erch(활력)사업 활성화되어
-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해 양국 총리가 금번에 합의한 것은 아니다. 지난 3월 아베 일본 총리가 몽골을 방문한 바 있으며, 당시 아베 총리가 양국 관계의 새로운 단계로 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이 분야에서 시행할 사업을 ‘Erch(활력)’으로 명명하자고 제안하였다. 양국은 그 동안 Erch 사업 시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 N.Altankhuyag 총리는 아베 총리의 방몽 때 처음 논의된 일들이 6개월 후 실현에 옮겨져 매우 기쁘다고 강조하였다. 양국 총리는 몽-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중기 프로그램에 관한 문서에 서명을 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 아베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몽골은 우리에게 있어서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 상호 협력이라는 3가지 이념을 가치로 삼고 있는 중요한 동반자이다. 오늘 양국 관계의 발전,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협력에 있어 N.Altankhuyag 총리와 인식을 같이하였다. 제가 몽골 방문 때 제안한 ‘Erch' 사업을 통해 양국 경제 교류가 더욱 심화·확대 중임을 재확인하였다. 앞으로 양국 관계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호혜적이면서도 상호보완적인 관계 강화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N.Altankhuyag 총리는 양국 총리가 서명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문서가 향후 5년간 양국 협력 분야를 명시한 중요한 문서임을 강조하였다.
- 양국 총리의 공동기자회견 후 N.Altankhuyag 총리 내외를 위한 아베 총리의 만찬이 있었다.
일본 은행 및 금융 업계, 몽골에 진출
- 총리의 일본 공식 방문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성과가 많았다는 것을 특별히 강조해야 한다. 총리는 일본에서 보낸 3일간의 일정 동안 조찬 일정을 업무회의와 연계해 병행하였다. 총리는 일본 방문 첫날 아침 일-몽 경제위원회 위원들과 조찬을 했다. 일-몽 경제위원회는 일본 기업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총리는 동 협회 위원장인 Yo.Kobayashi Itochu社 부회장 과 M.Iwanaga 일본경제산업성 동북아 무역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Sumitomo, Mitsibushi, Suruga, Sojits, Mitsui社 등 사업 영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 대표들과 조찬을 하면서 업무회의를 했다. 일본 기업 대표들은 총리에게 대몽골 투자 가능성에 대하여 질문했다.
- 몽골에서 건설 중인 Khushigtiin khundii 신공항을 일본 Mitsubishi社가 건설하고 있다. 동 회사는 우라늄 분야 Areva Mongol社 지분의 30%도 소유하고 있다. Tavan tolgoi 화력발전소 건설 입찰에 일본의 2개 업체가 1단계에 선정되었으나, 아직 최종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 몽골의 금융 및 은행 업계에도 일본 기업들이 진출했다. 일본 Mitsui & Sumitomo 은행은 몽골에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몽골 정부가 일본 시장에 발행하려고 계획 중인 Samurai 채권 발행에 협력 의사를 표시하였다. 또한 몽골의 Tenger 금융그룹 지분 16%를 일본국제협력은행이 매입하고 투자를 하기 시작하였다.
- 아베 총리가 몽골을 방문했을 때 논의된 많은 제안이 실현되었다고 N.Altankhuyag 총리가 강조하였다. 양국 총리가 울란바타르 회담 때 협의된 사항 중 Khushigt khundii 신공항 건설 공사가 먼저 착공되었다. 또한 몽골 제4화력발전소 개선을 위해 일본측이 4천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시행하기로 한 것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금번 총리의 일본 공식 방문 때 몽골개발은행과 일본 국제협력은행 간에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일본국제협력은행은 기계 및 장비, 기술, 인프라 분야 외국과의 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대출을 제공하는 은행이다. 이 분야 8천~1억 달러 규모의 수출융자를 몽골 측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으로 일본이 지원해 온 무상원조가 더 나아간 단계인 차관 대출 지원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양측은 또한 10억 달러 상당인 1천억 엔 규모의 채권을 일본 시장에 발행하기 위한 양해각서에도 서명하였다. 일본 시장에서의 몽골 국채 발행에 대해 일본국제협력은행, 몽골개발은행에서 발행할 채권에 대해 몽골 정부가 각각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채권의 경우, 낮은 이자에 상환 기간을 장기간으로 설정하기로 상호합의했으며, 최종 결과를 상호검토하기로 했다.
- 총리의 일본 공식 방문 때 일본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N.Altankhuyag 총리를 당사에 초청하고 ‘몽골 사회경제 현황’에 대한 강의를 요청하였다. 이는 몽골 총리에 대한 존중의 표시라고 S.Khurelbaatar 주일몽골대사가 말했다. 그 이유는 일본에 각국 정상 및 총리가 자주 방문하지만 집권여당 당사에 초청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일본 집권여당이 몽골 총리를 당사에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일본이 몽골 총리의 금번 방일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는 표시라고 덧붙였다.
- 일본 일왕, 중의원과 참의원 의장, 그리고 총리가 몽골 총리를 만난 것은 몽골에 대해 일본과 다방면적인 경제 교류·발전의 길을 열어 준 것이다. 이는 일본과 몽골의 관계가 정치·경제로나 우의적으로도 높은 단계에 이른 것을 보여주는 표시라고 일본 언론이 강조하였다.
- 한편, Mongoliin medee지는 “총리의 방일 주요 성과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N.Altankhuyag 총리의 지난 주 일본 공식 방문에 대해 총리가 몽골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 이 때 방일하게 된 바, 이는 돈을 ‘부탁하는’ 한 가지 형식이라고 한 경제전문가들의 발언을 상기시켰다. 총리에게는 금번 일본 방문이 몽골 정부 총리로써의 해외 첫 번째 방문이다. 총리가 첫 번째 방문국으로 과연 어느 나라를 선택할 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일본은 몽골을 많이 지원하는 국가라는 점에서 경제 복원이나 투자지원 등 큰일을 해결해야 할 중요한 방문이었다. N.Altankhuyag 총리와 일본 총리가 공식 회담을 가지고 전략적 동반자 중기 사업에 서명하였다. 일본 총리는 혁신 정부의 첫 번째 손님이었다. 일본 총리는 “지난 3월 방몽시 우리의 제안을 지원하였고 이렇게 중기사업을 확인하고 있다. 오늘 확인한 협력관계 중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협력이 더욱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몽골 총리는 “몽골과 일본이 전략적 동반자 기준에 2013~2017년간 협력 프로그램과 계획 설정이 이번 방문의 주요 성과”라고 하였다. N.Altankhuyag 총리가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대표단를 접견한 것이 주목을 끈 바, 상기 은행은 수출품 생산 회사들을 지원하여 제3국에 소개하고 대출해 주는 대형기관이기 때문에다. 몽골은 지난 6월 일본국제협력은행과 수출신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 계약에 따라 일본국제협력은행이 몽골에 기계 및 장비 수출 희망업체에 대해 차관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총리의 일본 공식 방문 일환으로 몽골개발은행과 일본국제협력은행간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동 양해각서 내용은 일본국제협력은행이 몽골에 대해 신용대출권 부여, 몽골정부 발행 국채에 대한 보증 등 협력 분야를 명시하였다. 정부 정책을 실행하는 동일한 기능을 가진 이 두 은행이 협력하여 일본에서 장비 수출 및 매매를 하게 되면 가능한 싸게 장기적인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재원을 마련하는 것보다 저렴한 이자와 장기상환의 재원이기 때문에 투자 분야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고 업체에도 더욱 좋은 일이라고 관계자들이 강조하였다. 양 은행 협력 성과 중의 하나가 바로 일본 시장에서 발행할 몽골개발은행의 Samurai 채권이다. 개발은행은 6억 달러 상당의 엔화 채권을 올해 안에 발행하기로 계획하였다. 일본 총리 방몽 시 양국 정부가 대형사업을 공동시행하기로 한 바, 이는 양국 정부 산하 은행간 협력을 통해 상기 사업들 실행에 필요한 재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것이다. N.Altankhuyag 총리는 몽골에 투자를 희망하는 일본의 대기업 대표들과도 면담하였다. 일본 회사들은 몽골의 농업과 광산 분야에서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외환 보유 2억8890만달러 감소
국가 통계청의 발표로 몽골 외환 보유고가 지난 5월 말에 지난 달보다 2억8890만달러 감소됐다. 그리고 작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4억9410만달러 감소되어, 19억6960만달러에 달했다. 이것은 몽골 수입의 16주 즉 4개월 소비를 담당할 수 있다. 달러 환율이 강세인 것과 관련하여 몽골은행이 금년 이후 오랫동안 인터벤션을 진행하고, 시장에서 달러와 관련하여 외환 보유고가 감소됐다고 한다.
ULS TURIIN TOIM 09월 13일
모기지 대출 대상 아파트가 적다
아파트 엑스포-2013 박람회가 지난 주말에 미셀 엑스포 센터에서 열렸다. 건설 분야의 120여 기업체가 참여한 이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의 일부는 8% 이자 대출 대상 아파트가 어디서, 얼마에 분양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찾아왔다. 박람회 때에 건축자재 생산, 특별허가를 어떻게 받고, 신 기술, 장비 주택과 관련된 정보를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입주 신청을 받고 있는 아파트의 m2 당 가격을 10만투그릭에서 100만투그릭까지 할인판매를 하고 새로운 아파트에 사용되는 아파트 난방 및 배관, 전기 자재를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아파트 신청을 받고 있는 회사들의 발표로 모기지 대출 대상 아파트가 적다는 것을 보면 대부분이 자이승 및 도시 중앙 근처에 건설되고 있는 호화스러운 아파트이며 m2 당 180만에서 400만투그릭 이다. 정부에서 저소득 국민들을 위해 모기지 대출을 결정했지만 대출이 정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가고 있는지, 이것을 위한 아파트가 충분한지 의심스럽다.
UNUUDUR 09월 10일 B.SUREN
수입업자들 기름 가격 인상 요청
L.RADNAASUREN 석유관리소의 석유제품처장에게 벤젠, 디젤연료 가격에 대하여 문의했다.
Q: 일부 주요소들이 디젤 연료가 품절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디젤 연료가 부족합니까?
A: 부족할리 없다. 우리 나라는 4만5천 톤의 디젤 연료를 수입한다. 수입은 정상적으로 잘 되고 있다. 회사들은 한 달 수요를 공급할 만큼 디젤 연료를 비축했다. 국가 비축자원도 있어 부족할리가 없다.
Q: 그러면 수확기에 쓸 디젤 연료는 충분한가요?
A: 충분하다. 원래 수확할 때 연료를 많이 쓰지 않는다. 봄 파종, 수확물 경작, 가을 수확 등에 7천 톤 디젤 연료를 쓴다. 비축량은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런데 달러 환율 인상으로 인하여 디젤 연료 수입 회사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달러 환율이 7월 이후로 300투그릭 올라갔다.
Q: 몽골은행에서 외화 포르와르드 협의에 의하여 기름 수입업자들에게 달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입자들을 달러 환율로 인한 손해를 방지하는 것 아닙니까?
A: 100% 방지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어떤 회사는 1000만 달러의 기름을 수입한다면 몽골 은행은 60%를 포르와르드 협의에 의하여 공급한다. 그래서 그 회사는 나머지 4천 달러를 시장 환율로 구매한다. 10월에 기름 구매 가격을 1600 달러로 인상시킨다고 합의했다. 몽골은행의 합의 환율도 환율 인상을 따라 올라가고 있다.
Q: 합의 환율이 올라간 것이 기름 가격 인상 가능성에 영향을 줍니까?
A: 수입 회사들은 광산부, 공정저래소비자보호국에 기름 가격 인상을 요청했다. 정부, 몽골은행은 기름 가격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몽골은행은 합의 환율을 안정시키려고 조사하고 있다. 또한 기름 구매 달러를 100% 합의로 수입할 가능성을 찾고 있다.
T.BAT
고기 가격 동향
이달 초 22종류 물품 가격이 변화가 없고, 3종류 물품 가격이 하락하고, 10종류 물품 가격이 상승한 것을 수도 통계청에서 발표했다. 양고기 가격은 1킬로그램 당 평균 7,814투그릭, 소고기 8,663투그릭 이었다. 그리고 소고기를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2.8% 상승하였고, 소 살코기 가격은 변화가 없었다. 이번 주 소고기가 후치트 션허르 시장에서 7,800투그릭, 미르쿠리 시장에서 10,500투그릭이며 양고기 가격은 0.4%인 33투그릭 상승했다. 양고기는 후치트 션허르 시장에서 6,900투그릭, 미르쿠리 시장에서 9,500투그릭으로 각각 판매되었다.
ULS TURIIN TOIM 09월 12일
경제를 정치화시키고, “위기”라고 부정적으로 예단할 필요 없다
경제가 어렵다, 안전하다는 분쟁으로 국민들이 길을 잃고 말았다. 외국 투자는 줄어들고 달러 환율이 인상됐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이것을 정부 관리 사람들도 인정했다. 그런데 “위기”라는 말은 몽골의 약한 경제를 더 약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경제라는 말은 직위 임명이나 “케이크” 조각이 아니다. 이것을 정치화시키면 안 된다. 반대 세력은 용기를 내서 “위기”라는 말을 사용하고, 혁신의 정부 수반을 해임시키고 현황을 회복시킬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경제는 악화됐지만 이것이 위기 아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이것은 서로 내용의 차이가 많은 것이다.
S.TUUl
일부 도로를 통제
울란바타르 시 총메니저의 A/99번 명령으로 일부 도로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도로 통제와 엔지니어 시스템 공사 순서는 다음과 똑같다.
번호 |
도로 통제 위치 |
엔지니어 시스템 공사 기간 |
1 |
바양주레흐 구, 2동, 후츠 스퍼츠연합 |
지난 12일 8시부터 20일 20시까지 |
2 |
바양주르흐 구 장징 클룹 |
어제 22시부터 30일 20시까지 |
전국노조위원회, 임금인상 위한 집회 개최하기로
- 정부ㆍ고용주ㆍ노조위원회 3자간 협상의 일환으로 최저임금을 19만2천투그릭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하고 9.1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급여 및 연금, 보조금이 아직까지 인상되지 않아서 전국노조위원회에서 9.13일 독립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노조위원회에서 정부 및 국회에 7개의 요구사항이 포함된 요구서를 보냈으며, 오는 9.20 이전에 답변 통보를 요청하였다. 노조위원회에서 보낸 7가지 요구사항에는 내년 임금 인상을 위한 3자간 협상을 가까운 시일 내에 개시, 정부의 물가 안정 프로그램 이행 개선, 국민주택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시중은행의 대출 조건 완화, OT사업 투자 분쟁을 조속한 시일 내 해결, OT社 직원 사회복지 및 일자리 보장 등이 포함되었다
실업자 수가 감소되고 가정수입이 증가
올해 세계 경제가 아직까지 침체된 상태며 몽골 경제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경제 피해가 적었던 작년과 비교했을 때 몽골에 실업자 수가 감소되고, 가계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그 가운데 광산채굴 생산 분야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가축 수가 작년보다 500만마리 증가했다. 또한 올해 국내 채소 소비를 100% 자급하기 위해 농부들이 일하고 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상황에도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분야 부에서 강조했다.
전문 교육을 정부에서 지원 하고 있는 것이 실업자 수 감소에 주요 영향을 주었다. 광산 투자가 감소돼 석탄 수출이 감소됐지만 금, 구리, 아연, 석유 채굴이 작년 동기간보다 증가했다. 이처럼 일자리가 증가해 실업자 수가 작년 동기간보다 13% 감소됐다.
ULS TURIIN TOIM 09월 13일 R.SARANGOO
몽골인구 2017년도에 3백만 명 예상
- 유엔인구기금(UNFPA)의 조사에 의하면 몽골 인구가 2017년도에 3백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 1911~1960년간 몽골의 인구 증가율이 1년에 1%도 채 안 됐으며 1965~1980년간 활발하게 증가되었다고 한다. 수치상 1911년도에 인구가 5십만 명이었으며 1963년에 1백만 명, 1980년도에 2백만 명이 되었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1년에 평균 약 2~3% 증가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UNFPA가 연구를 통해 예상하고 있다.
- 현재 연령별로는 남녀비율이 유지되고 있으나, 2040년도에는 60세 이상 고령자들의 경우 여성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BAATARTUUL: 소비자들에게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데 지장이 없다
수도 겨울 준비 특히, 아파트공동사업 분야의 겨울 준비 진행에 대하여 P.BAATARTUUL 아파트공공사업관리사무소의 엔지니어정책처장에게 문의했다.
Q: 아파트공동사업관리사무소의 겨울 준비 상황이 궁금합니다. 준비는 다 끝났습니까?
A: 2013-2014년 겨울 준비를 위하여 25억투그릭의 대규모 공사와 일반적인 공사를 계획했다. 오늘 현재 대규모 공사는 90%, 일반적인 공사는 94% 진행되어 평균 92% 진행되었다. 이번 달 15일부터 아파트 난방을 공급한다. 시청에서 40억투그릭의 투자를 승인해 주었다. 엔지니어 시스템을 통로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20억투그릭, 아파트 구역 내부 엔지니어 시스템을 공사하는데 20억투그릭을 썼다.
Q: 2가지 공사를 어디에서 실행했습니까? 공사하기가 힘든 곳이 있습니까?
A: 시외 구역인 15,16구역, 오쓰-15, 타왕 샤르, 21구역, 넾트 등을 엔지니어 시스템과 연결했고, 대한민국 정부 무상원조로 “코이카” 국제협력단이 기계를 개선하고 물∙난방을 공급하는 센터를 세웠다. 아파트 구역 내부 엔지니어선 중에 낡고 나빠진 것도 있어 겨울을 나기 힘든 것은 수리했다.
Q: 문제점이 있습니까?
A: 아파트공동사업관리사무소 소속인 수도재산 땅은 문제점이 없다. 그런데 아파트공동사업관리사무소와 다른 담당 기관은 관계가 없어 전기와 난방 원천에 따라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아파트공동사업관리사무소의 엔지니어 선과 기계들은 아무 문제 없다. 울란바타르시 엔지니어 시스템의 60-70%가 낡아서 대부분을 바꿨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 시민들은 난방과 온수를 공급받는 것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Q: 올해 난방 요금을 올릴 것인가요? 소비자들이 요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까?
A: 올해 난방 비용이 인상됐다. 아파트는 m2에 따라 40m2에 3000투그릭, 40-80m2에 5000투그릭, 그 이상이면 10000투그릭이다. 다른 것은 인상되지 않는다. 난방 요금에 관한 문제는 시외 구역에서 미납부가 많이 있다. 특히, 하닝 마트리알, 첼깅 허트헝, 오쓰-15 등 지역에서 납부에 관한 문제가 많다. 수리와 기타 서비스 요금도 포함된다. 그래서 시민들과 사용업체들은 기간 내에 요금을 지급하기를 바란다.
Q: 학교와 유치원들의 난방 공급은 준비되었습니까?
A: 학교, 유치원과 다른 업체들의 난방을 공급하는 일이 정상적으로 잘 되고 있다. 국가 예산으로 인하여 일부 기관들은 늦을 경우가 있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U.KHATAN
교통 안전에 관해서 논의
안전 및 해외정책상설위원회는 어제 정부청사에 교통 안전 주제로 회의를 했다. 국회의원 G.바트후, M.마트치멕 등이 발의한 도로교통 안전 관련 법안을 상정했다. 그리고 법에 어느 조항에 개정이 필요한지를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교통 안전의 현재 상황, 이유’, ‘교통 사고, 위반사항 관련 법 개정 정책’, ‘교통 안전 법률 정리, 해당 문제’, ‘대중교통(버스) 운전자 육성 방안 개정’ 등 주제로 논의하고, 의견을 말했다.
UNUUDUR 09월 12일
첫댓글 몽골 소식 감사합니다~
바람삿갓 몽골편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