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재난 중에도 제자훈련 덕분에 여전한 부흥을 경험한 교회가 있다. 광주봉선중앙교회(김효민 목사)의 경우가 그렇다. 옥한흠 목사로부터 제자훈련을 전수받아 광주동명교회에서 봉선중앙으로 청빙을 받은 때부터 제자훈련을 계속한다. 김효민 목사는 말한다.
교인들이 훈련에 헌신한 일로 주의 절대적인 간섭이요 축복이라고 믿고 감사하고 있다. 제자훈련을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가능케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제자훈련은 제자가 되기 위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제자이기 때문에 훈련을 받고 어떤 특정인을 양성하는 과정이 아니라 예수 닮기를 소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본받게 하는 것이다.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료하신 예수님처럼 평신도를 복음의 전파자로, 진리의 교사로, 사랑의 치료자로 헌신하는 훈련이 제자훈련이라고 말을 해준다. 교회 건물도 교역자도, 설교도, 선교도 제자훈련을 위한 일로 작은 그리스도를 만드는 일이 봉선중앙교회의 목표가 되고 제자훈련의 확고한 비전이라는 사실이다.
봉선중앙교회는 11월 25일(금) 저녁부터 26일(토) 오전까지 돌산로 728-25(신복리 836-3, 권혜경 원장,tel.061,663-1006, 010-9665-8728, 원목 정우평 목사)에서 1박 2일로 제1차 두 개 팀의 제자훈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개최기간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 순례순서도 가졌다. 한편, 봉선중앙교회는 오는 12월 9일(금), 10일(토) 동 장소에서 제2차 세 개 팀의 제자훈련 영성수련회를 갖게 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