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역대하 16:9) 아멘!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신다고 하십니다. 나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고 있나 싶습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혹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지 않기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한다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의지하고 다른 것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한다는 것은 또한 하나님만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찾고 다른 것도 찾으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한다는 것은 하나님께만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아사 왕은 다른 것에 도움을 구하다가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결국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도움을 구한다는 것은 그것을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에 도움을 구하는 것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바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으로써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찾고 하나님께만 도움을 구하는, 그렇게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믿음도 인정 받고 또한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서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