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은 ~
너무 길다.
’위선적이다.‘
조국 전 장관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평가 입니다.
위선적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그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싶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 그러한 평가를 받기 위해 실천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아 왔다고 봅니다.
그러나 100% 그러하지는 않았기에 위선적이라 비난하였습니다. 그 마저도 의도한 놈들에게 속았던 것이었지요.
그러면서 애당초 선한 사람이 될 생각도 없고 선한 행동을 한 적도 없는 악인은 위선적이지는 않다고 좋아하지는 않지만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원래 그런줄 알았으니까 인정해 주는 것이죠.
참 모순적인 평가였습니다.
오십보백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좀 낫고 못한 차이는 있으나 크게 보면 서로 어슷비슷하다는
말 입니다. 즉 정도는 다르나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폭풍을 맞아 가면서 한 발 한 발 내딛기 힘든 여건에서 오십보는 엄청 큰 차이 입니다.
결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오십보 앞선만큼 노력한 사람은 그에 합당한 평가와 칭찬은 아닐지언정 평가절하해서는 안됩니다.
조국 전 장관은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이고.
민주당보다 더 강하고 빠르게 싸워 나갈수 있는
가칭 조국신당을 만들었습니다.
정의당을 대체하는 정당이 만들겠다 하였습니다.
확보된 자유권(이마저도 후퇴하고 있지만) 보장은
기본으로 하면서 사회권 보장을 자유권 보장 수준으로
높여
노동, 주거, 복지, 생계, 의료 등의 분야에서 사회권 선진국이
되어 젊은 세대들이 결혼하고 키우는데 두려움이 없는 안전판이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 줍시다.
말은 삶으로서 완성된다 하였습니다.
말만 하는 정치업자가 아니라
삶으로서. 행동함으로서 실천하는 정치인
조국 전 장관과 신당에 힘을 보태 줍시다.
http://www.조국신당.kr
첫댓글 요즘 인터뷰를 보면
종전에는 한동훈 같은 부류들이 부족한 1%를 지적하면
죄송해하며 개선하겠다고 답을 했다면
지금은 그러면 당신은 어떠하냐라고 되묻는 모습이
전투적이 되었슴을 느낍니다.
저두요 조국님
응원합니다
똥묻은 개들이 설치는데 겨묻은 사람이 상대해야죠.
대단하십니다
조국사태의 빌미가 됐던 사모펀드는 이미 무죄가 나왔고 권력형 비리는 기소조차 못했다지요. 별건수사로 겨우 찾아낸게 인턴증명서 표창장 정도인데... 음주 뺑소니 혐의로 시작한 수사에서 신호위반 정도를 겨우 찾아 4년 징역 보낸 사건이라는 표현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그 흔해빠진 위장전입 논문표절 하나 안 나오고 그 정도면 잘 살았다 싶은데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죠.
안타까운 마음은 있어도 신당 소식에 처음엔 나오지말지 했는데 막상 전투적인 모습을 보니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런거라도 안하면 도저히 견디기 힘들겠다 싶고, 반대쪽에선 호재네 뭐네 하지만 속마음은 언론이 조국한테 주목하는걸 싫어할것 같단 생각이 드는 게 해볼만 할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조국신당 응원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신뢰하고 지지할 수 있는지 참... 가족도 아니고 정치인에게 그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지지자분들께 삼가 미리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 보태셔도 됩니다^^ 갈 길 가세요
나라 같지도 않은 나라의 국민에서 탈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