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어머나..
그동안 백설이 걱정이 얼마나들 많으셨는지..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알수 있네요~
우리 백설이.. 아직은 말을 못해서 ㅠㅠ 감사인사를 직접 전하진 못하지만..
제가 조만간 어떻게 백설이에게 말을 가르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일단은 말을 할줄 아는 백설이 임보맘이 대신.. 백설이의 하루를 공개합니다.
간사님께서 백설이가 임보오는날, 컨트롤이 안될수 있으니.. 산책은 친해진 후에 시작하세요~^^
라고 해주셨는데..
뭐.. 어제 일기에서 보셨듯..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또 뭐 실은.. 엄마가 갑자기 전화로.. "우리 백설이 콧바람 넣어주쟈~~~~ 얼마나 답답하겠어~~~"
그래서.. 뭐.. 걱정 반.. 설렘 반.. 백설이 데리고 나갔습니다.
우리 백설이는요!!!
차를 좀 타본 여자랍니다.
차 문 여니까.. 바로 쏙~ 올라타고요. 창문을 반쯤 열어주니 바깥 구경잠시 하다가..
바로 자리잡고 무릎에 얌전히 앉아있네요.
보이십니까? 개편한자세로.. 임보맘팔에 머리 턱~~~ 걸치고 누워서.. 선탠하고 있는 모습이~

그리고 도착한 곳엔.. 작은 공원~
잠시.. 전체대절? 한듯.. 아무도 없이.. 백설이의 단독산책이 시작되었죠~
곰팡이성피부염엔 햇볕을 많이 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욧.
나무 구경도 하고~~ 킁킁킁킁

보이시나요??? 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바짝 치켜세운 꼬리~~~
개백설양 완전 싄나 싄나~

엄청 신나서 빨리 뛰는 백설이.. 얼마나 오랫동안 뛰어보고 싶었니??
울타리가 쳐진 마당같은 곳이라면 풀어주고 마음대로 어디한번 뛰어봐라~ 하고 싶지만..
일단, 임보맘이 같이 숨이 찰때까지 뛰어준걸로 만족하렴..
그리고, 천방지축일것 같던 백설이는 숨이 차서 헉헉대는 임보맘이 쉬는 동안
이렇게 얌전히 옆에 서서 기다려 주었답니다.


산책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급하게 맞이하느라 밥그릇도 없어서.. 햇반그릇에 밥을 먹던 백설이를 위하여...
임보맘 엄마가 밥그릇도 선물해주셨네요~
개백설~ 너 엄마만 생긴줄 아냥?? 너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도 생긴겨~ 히히



우리 백설이 새 맘마그릇 마음에 들엉???
사주실때 얼릉 집어들어 "끼어사기" (?)한 임보맘의 빠른스피드로
백설이 인형도 생기고~~~

집에 돌아와서 잘 쉬고 있는데..
급한 서류가 필요하다며 동사무소에 좀 다녀와 달라는 부탁에.. ㅠ
(삼촌 생겼다고 괜히 자랑했어~ 심부름이나 시키곳)
다시 또 산책줄 장전~ 동사무소 갔다가
근처 부모님댁에 들러 집안탐색 고고~
백설아~ 집에 아무도 없다~ 이럴때 얼릉 구경하쟈~~~~~
라면 먹고 갈래? ㅎ
혹시나 아직 산책하기는 이르지 않을까? 조금더 친해지면 갈까?
했던 걱정도 뒤로 패스~
계획에 없던 산책을 두번이나 나갔다가.. 기분 완전 좋아진 개백설양..
또 천사같은 모습으로 숙면숙면~~

백설이는요~ 어린 꼬마 아이들을 무서워 한다고 하더라고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그래서.. 옆에 꼬마들이 지나갈때마다.. 리드줄을 꽉~ 부여잡고.. 엄청 조심했던 임보맘입니다.
긴장의 연속이었죠.
근데요. 백설이는 꼬마들 쳐다보지도 않고.. 개씐난모드 였답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당분간 조심하며 긴장해야겠죠~
그래도 이정도면 알찬 하루죠????
개백설은 알찬 하루인데 임보맘은 시간이 부족해져서.. 5시부터 일어나서~
열공모드 장착준비~!!!!!
완전 열심히 활동하고 싶지만요~ ㅎㅎ
당분간은 백설이 돌보기와~ 임보일기쓰기~ 공부하기~에 집중하고~~
공부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카페활동을 ~~~
백설이와 함께 맞은 오늘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팅커벨 요정님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우리 백설이 응원도 잊지 말아주시고요~^.^
첫댓글 백설이 신났구나 ^^그동안 센타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루하루
백설이 임보일기가기대되요
백설이의 반전 드라마...
에고 얼마나 집밥이 그리웠으면 ㅠㅠ
고맙습니다 ~~^^
어머 ~~백설이 어머님 고맙습니다♡
저희들 걱정하지않게 요래 재미난 일기도 자주올려주시고요
차좀타본, 기다릴 줄 아는 백설이..
웬지 조만간 입양신청서가 들어올것 같아요~^^
백설이와의 오늘이..내일이 사랑과 평화안에 함께 하기를 바라며
음..저...테디엄마님~~~♡♡♡♡♡
백설이 집이 그리웠나봐요!
아구구~잘 지내는 모습보니 찡~~하다♡♡
그냥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백설이 임보일기 신나면서 한마디한마디가 감동이예요
백설이 말 하는거 보면 저도 오복이 가르쳐야겠어요..ㅎㅎㅎ
얘가 말은 안하고 으르렁 대기만 하니까 가족들이 오복이 속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백설양~~ 이쁜 임보맘도 생기고 이쁜 밥그릇이랑 인형도 생기고~~
행복한 모습 보니 참 좋으네요..
침대에서 코~오 자는 백설공주님~~~완전 천사같아요^^
헐 백설이~ 개편한세상 보일러 한대 놔드려야겠..아니 임보자님 바디프렌즈 하나 놔드려야 겠네요ㅋㅋㅋ백설이가 그 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애정을 갈구 했을지 정말 짠합니다 어머님도 백설이 이뻐해주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글구 테디맘님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글 너무 잼께 잘쓰시는것 같아용ㅋㅋㅋㅋㅋㅋ
백설공주님 이제 드디어 공주님 다운 일상이구나 반짝반짝 빛이나요~~~ 테디맘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백설이 어머니, 짱짱이에요!! 글만 봐도 좋은 분이라는 게 팍팍 느껴지고 넘넘 안심되어요. 백설아, 여태 힘들었던 일 보상이라도 받듯 좋은 임보엄마 나타나셨나 보다. 엄마한테 효도하렴~
백설공주를 지켜주는 정의(??)의 요정 테디맘님~~멋지십니다! 요런 설레이는 임보일기라니♡-♡
백설이 자는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여요~~
세상 모든 행복함을 모아서 백설이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지 맘대로요...ㅋㅋ
물론 임보맘이신 테디맘께도 덤으로요~~~^^
백설이의 반전매력 어디까지인가?~~^^
테디맘님 일기 넘넘 기다려져요..ㅎㅎ(나도 이렇게 재미지게 일기쓰고 싶어요..ㅠㅠ)
조신한 모습으로 차도 타 본 백설이에게
테디맘님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행복이군요^^ 예쁜 밥그릇 선사하신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삼촌까지~~ 백설이에게 복이 넝쿨째 들어오네요^^
백설이가 너무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그래서. 더 더더 이뻐졌네요~
테디맘님이 아마도 마술부리신거
같아요~
덕분에 행복해져서
감사합니다~~
백설이 임보 일기 읽고 싶어서 자꾸 팅프에 오게되는 1인이랍니다♥♥ 테디맘님 너무 감사해요!
백설이 벌써 엄마 껌딱지네요. 조신한 백설이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설이 좋은 임보맘 만나서 안정을 찾으니 행동도 표정도 평화롭네요~~
백설이 금방 좋은 가족을 만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