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올로기(ideology)는,
어떤 개인이나 사회 집단이
인간, 자연, 사회에 대해 규정짓는
추상적이면서도 이념적인 의식의 형태를 말하며
이념이나 사상과도 같은 말이다.
주로 “정치 이념”과 같은 뜻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사회가 어떻게 조직되고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사상을 뜻한다.
개인의 이데올로기를 검증하는 행위를
사상검증이라고 한다.
이데올로기의 부정적인 의미로는
비현실적이며 현실을 왜곡하는 일종의 “허위의식”이며,
사람들을 선동하는 그릇된 사상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데올로기는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현상을 두고도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철학에서의 이념은 idea(이데아)이며,
이는 이데올로기와는 다른 개념이다.
"느린 소도 성낼 수 있다"라는 속담은
아무리 성미가 느리고 순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는 뜻이다.
정신(精神)은,
영혼이나 마음. 사물을 느끼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능력.
또는 그러한 작용을 말한다.
이 풍진세사에는 정신나간 놈 얼빠진 놈들이 너무 많다.
종북(從北)은,
북한의 집권 정당인 조선 노동당과
그 지도자의 정책, 이념 따위를 추종하는 일이다.
<쇳송. 331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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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은 19일
"지금 이대로 가면
이재명, 조국 같은 사람들,
통진당 아류 종북세력(從北勢力)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게 된다"며 4·10 총선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 인왕시장을 찾아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은 검찰, 법원 모두
이재명, 조국 같은 사람을 감옥에 넣지 못했다.
그래 놓고 이분들이 떵떵거리면서
국민의 표를 구걸하게 놔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로 여러분의 선택이 그들 범죄자들의 국회 진입을 막고
대한민국을 범죄자, 종북세력으로부터 지켜낼 것"이라며
"이제 여러분뿐이다. 여러분께 그 선택을 정말 끝까지
"4월10일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1987년 이후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저희는 범죄자들의 연대 세력의 주류 진출을 막아야 할
역사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에서도
"이번에 지면 윤석열 정부는
집권하고 뜻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고,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류를 장악하게 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총선 승리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번 승리는 우리의 역사적인 책임이다.
여기서 지는 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오로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망치기 위해 몸부림쳤고
이번 선거에서도 민생을 더 망쳐야 자기들이 표를 더 얻어서
자기들의 범죄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더 이상 민주당이라 부르기 어렵다.
이재명의 사당"이라며
"이런 의회가 앞으로 4년간 더 심화되고
종북세력까지 들어와서 반복된다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