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금배 4강
영공과 보인고 경기를 유투브로 시청하는데
일진일퇴의 명 승부를 보면서 고등학교 축구의
묘미를 만끽했고 양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 킥에 돌입하여
보인고 선축으로 승부 킥 시작하는데 정규 시간에
수 많은 선방을 펼쳐 중계진의 찬사를 받은
영공의 Gk가 매번 키커 바짝 정면에서 박수로
키커에게 도발을 하는데 자칫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으로..... 보는 내내 가슴 졸였고
반대로 보인 Gk는 상대 선수와 손을 마주치는
모습은 보기 훈훈했습니다.
축구 선수이기 전에 학생이고 승.패도 중요하지만
페어플레이가 우선입니다
■ 주심의 운영 미숙을 지적합니다.
반칙 유.무에 관계 없이 구두 경고 정도를 주어
매끄러운 경기를 진행을 해야했다.
프로 경기에서도 저렇게 과한 도발은 본적이 없다.
눈쌀을 지푸리게 하는 행동을 게속적으로 하는데
방관으로 일관한 주심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 명 승부를 펼친 양팀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첫댓글 골키퍼 부모지만 눈쌀 찌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