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2 오전 8:52:54
LG 트윈스의 오는 6일 홈 개막전 시구자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선다.
평소 국내 프로야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오세훈 서울시장은 1990년 서울 구단 최초로 한국 프로야구 정상에 오른 ‘서울의 자존심’ LG 트윈스의 영광 재현을 기원하고 프로야구 중흥의 열쇠를 쥐고 있는 LG 팬들과 야구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막전에 직접 시구자로 나서 서울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LG 구단의 초청을 오세훈 시장이 흔쾌히 받아들여 이뤄졌다.
첫댓글 오세훈 시장님^^ 우리 LG와 함께 합시다.
시장님 빽으로 잠실돔구장 건립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
난 싫은데.그냥 스타가 와서 시구 하는게 좋은데...
오세훈은 싫은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