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식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이요원은 좀처럼 사생활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없는 배우중 하나다. 1시간 가량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사생활(?)은 주량이 작은 잔으로 맥주 2잔이며. 얼굴이 너무 빨개져서 혼자 술을 다 먹은것 처럼 보인다는 것이었다.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야말로 내성적이다. 팬들도 그의 성격을 닮았는지 조용하게 활동하며 그를 지지한다고 했다. 독특한 취미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책 쇼핑을 즐긴다. 다양한 종류의 서적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는 그다.
인터뷰에서도 영화 얘기를 나눌때는 마치 신이 난 어린 아이처럼 떠들다가도 가족에 대해서는 민감해했다. 하지만 이요원은 “뚜렷한 주관을 갖고있다. 원래 힘든 일이 있을때도 친구나 가족들에게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다”라면서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 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 바로 나 하나 때문에 내 식구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족문제는 더욱 민감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에 한층 여유있고 부드러워졌다. 가족의 힘일까. 아니면 10년동안 내공이 톡톡히 쌓인 덕분일까. 이요원은 “‘성격을 개조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접었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사회생활을 한다면 후에 사람들이 알아 줄 것 같다”면서 “뻣뻣해 보일 수도 있지만. 가식적이지 않다. 아무래도 마음이 얼굴 표정으로 다 나타나 그런것 같다”며 해맑게 웃었다.
남혜연기자
연기 별로 잘하는것 안같음 ㅋㅋ 근데 패션 70도 그렇고 외과의사 봉다리도 그렇고 이거 화려한 휴가도 그렇고 다 이요원나온거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네열 ㅋㅋㅋ 신기 ㅎㅎ
그래도 이요원, 하면 자기 몫은 해주는 배우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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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 돈 많이 받고 연기 더럽게 못하는 연예인들에 비하면 훨씬 가치있는 배우라 생각됨
66 베드에서 톱스타인척한다는거 볼때마다 맘이 좀 그랬어요~~ 받은만큼 또 연기가 되주고 작품마다 중대박나주니깐 그돈주고 쓰는거아니에요?오히려 이요원보다 많이받거나 똑같이 받고도 연기못하는 애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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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데..이런 이미지. 잡지 모델때부터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었음
이미지도 좋고 연기도 어느정도 하고 정말 괜찮은데 가식으로 느껴지는 톱스타 놀이좀 그만했으면 ;;지금은 내성적인지 몰라도 10년전 당신 고등학교때 잡지기사는 완전 캐발랄 활발 그자체였는데... 모델이라서 그런거없이 친구들이랑 잘지내며 우루루 몰려다닌다고 하던데 ㅋㅋ 위에 피에스타님도 그러시네 ㅋㅋㅋㅋㅋ 있는듯 없는듯? ㅋㅋㅋ 이말에 난 아주옛날 그잡지기사내용이 오버랩되면서 푸하하~~~
예스비 모델할떄 캐 좋아했었는데...
팬들도 그의 성격을 닮았는지는 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나? 잘 모르겠던데...ㅋㅋ 작품 선택은 괜춘
정말 많이 찍은건 아닌데 찍는 것 마다 괜춘했음~
근데 연기라는거 어떤건지 전혀 모르지만 이요원 어떤 드라마를 나오던 그 캐릭터와 잘 융합되는건 사실인듯. 꼭 발성이 좋다거나 어떤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못하겠지만 어쩌면 이런 배우가 더 나을수도 있죠. 지금까지 이요원 나온드라마 다 재밌게 봤고 이요원이 거슬린적은 한번도 없었음.
얘 방송나와서 착한척 웃는거 보면 진짜 기가막힘... 원래 안그러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