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결과 제Ⅰ대륙
-- ((이상적경계
: 동아시아 9개국과 베트남을 묶은 동아시아문화권지역의 가칭(假稱) "차이나(China)"대륙,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을 제외한 나머지 9개국 및 남아시아 7개국 중 5개국(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을 묶은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문화권지역의 14개국의 가칭(假稱) "인디아(India)"대륙을 각각 새롭게 출범시키고 월드컵 티켓배분에서 "차이나"대륙에 2장, "인디아"대륙에 0.5장, "오세아니아"대륙 12개국에 0.5장을 배분하고, "인디아"와 "오세아니아"간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도입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이 가장 올바른 Confederation이겠습니다. 그러나 가칭(假稱) "인디아"지역의 기량이 많이 처지기 때문에 인디아-오세아니아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호주가 월드컵티켓을 거의 예약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 지역 각각의 국가수가 지나치게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차이나=10개국, 인디아=14개국, 오세아니아=12개국). 그러므로 현실적으로는 비교적 가깝고, "서태평양 연안"에 속하는 지역들인 동, 동남, 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를 한데 묶은 대륙형태가 적합할 듯 합니다.))
-- 현실적 경계
: 따라서 축구부문에 한정한 현실적 인식에 따라, 동아시아 9개국(한국, 일본, 북한, 중국, 홍콩, 타이완, 마카오, 몽골, 괌), 동남아시아 10개국(타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브루나이 다르살람,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동티모르 FIFA가입예정)), 남아시아 7개국가 중 5개국(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등 총24개국, 즉, 가칭 "범 인도-차이나(Pan-Indo-China)"대륙과 지역상 이들과 서태평양 연안지역을 구성하는 오세아니아12개국(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 솔로몬군도, 피지,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 누벨 칼레도니, 타히티, 통가, 서사모아, 쿡Is., 미국령 사모아) 등을 묶어 36개 회원국을 갖춘 가칭 "범 인도-차이나 & 오세아니아(Pan-Indo-China & Oceania)"대륙을 출범시켜야 합니다. (특히 오세아니아는 호주영토를 가지고 하나의 대륙이라 하지만, 거대한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중미, 남미대륙과 비교할 때, 한 개 대륙이라 하기엔 결격인 곳입니다. 게다가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 동아시아는 서태평양연안 이라는 공통의 해안선과 교역권을 가진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 이렇게 하면 유럽 외 유라시아 내의 이방인끼리의 모임이던 아시아(축구에서는 AFC)를 탈피, 한국, 호주, 일본, 중국이 이 지역 4강을 구성하고 북한과 타이, 뉴질랜드, 인도네시아가 4강을 위협할 팀이 될 것입니다.
혁신결과 제Ⅱ대륙
-- 아시아지역 아랍권 12개국(사우디아라비아, UAE, 바레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예멘, 이라크,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팔레스타인), 북아프리카지역 아랍권 9개국(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 리비아, 수단, 모리타니, 소말리아, 지부티 (코모로, 잔지바르 자치공화국은 축구대표팀 없음)), 아비시니아 지역 2개국(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아시아지역의 서부 아리안-동부 튀르크 문화권 8개국(이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파키스탄, 몰디브, 아프가니스탄), 유럽지역의 서부 아리안-동부 튀르크 문화권 2개국(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등 총 33개국이 가칭 아프로 아시아(Afro-Asia) 또는 북아프리카 & 아시아(Northern Africa & Asia)라는 새로운 컨페더레이션을 갖고 독립하게끔 하여야 합니다.
- 이렇게 되면 이들과 거리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문화마저도 전혀 다른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나이지리아, 카메룬, 남아공, 세네갈 등 대신 가깝고 비슷한 문화를 가진 나라들끼리 Confederation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모로코, 이란, 튀니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등이 지역강호가 될 것이고 알제리, 바레인, 오만, UAE, 이라크, 요르단, 아제르바이잔, 카타르, 시리아,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리비아 등의 팀들이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각축을 벌이게 될 것입니다.
혁신결과 제Ⅲ대륙
-- 한 편, 중남부아프리카는 그들 41개국끼리의 독자적인 단일 대륙을 꾸려 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범(汎) 반투족이 중심이 되는 만큼 가칭 "반투아(Bantua)"대륙이나 "중남부 아프리카(Middle & Southern Africa)" 대륙이란 이름으로 독립시켜야 할 것입니다. 카메룬, 나이지리아, 세네갈, 남아공, 가나, 코트디부아르, 기니가 선두그룹에 설 것입니다.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흑인이 인구의 80~100%인 국가들로서 유연성, 순간스피드,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 등에서 신체적 조건이 탁월합니다.
혁신결과 제Ⅳ대륙
-- 그 외, 위의 세가지 새로운 Confederation만큼의 중요도는 떨어지지만 북중미 카리브 연맹(CONCACAF)지역 중 남미지역과 동질성이 강한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 7개국(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파나마, 니카라과, 벨리즈)과 멕시코를 합한 8개국을 남미연맹(CONMEBOL)에 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멕시코가 2년 전에 CONMEBOL로의 이적을 심각하게 고려한 바 있습니다.
================== 차 ============= 례 ==============
[서론],[1. 서유럽인의 오리엔탈리즘에서 비롯된 아시아의 범위와 실제 문화권 및 민족-인종의 경계 비교]...........1/2 일
[2. 새로운 기준의 정립]...........1/3 월
[3. 유라시아 지역의 새로운 경계와 명칭]...........1/4 화
[4. 아프리카대륙에의 적용]............1/5 수
[5. 새로운 Confederation의 구체적 윤곽].............1/6 목
[6. 새로운 Confederation체제의 2010월드컵 티켓배분]..............1/7 금
[7. 새로운 Confederation의 2010, 2014월드컵 예선방식]...............1/8 토
[8. 새로운 Confederation의 대륙 내 최고권위 대회]................1/9 일
[9. 2014년 월드컵 개최대륙 문제]................1/10 월
[결론].................1/11 화
첫댓글 오늘은 지금까지 벌려놓았던 이야기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저의 주장의 본론을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일부터는 이를 토대로 실제 월드컵 티켓배분, 유로대회나 아시안컵 등 각종 대륙내 최고권위 대회의 재편 등을 논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