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 : 김영수)는 오는 4월 6일 (금)요일 7시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07 프로야구 개막전에 앞서 다양한 식전 행사를 준비하였다.
먼저 개막식 사회는 LG 트윈스 열혈 팬인 개그맨 윤택씨가 맡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윤택씨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LG 트윈스의 홈경기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되며, 지난 3월 26일부터 실시한 LG 트윈스의 버스 음성광고도 녹음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팝페라 가수 정세훈씨가 애국가를 부르며, 개막전의 시구는 오세훈 서울 시장이 하게 되어 잠실구장을 찾은 서울 팬들에게 인사 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북 공연과 함께 대형 캔버스에 큰 붓으로 우승 기원의 형상을 그리는 ‘우승기원 퍼포먼스’, 2007 시즌 선수단의 출사표를 담은 ‘개막 영상물 상영’, 10명으로 구성된 인기 비보이팀 ‘유니버셜 비보이 크루’와 LG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 등 다양한 볼 거리를 준비하였다.
경기 중에는 이번 개막전의 하이라이트 ‘쏘렌토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 한다. 기아자동차의 협찬으로 준비된 ‘쏘렌토를 잡아라’ 이벤트는 개막전 경기의 외야 관람객 가운데 LG 트윈스 선수가 친 홈런볼을 잡은 팬에게 ‘쏘렌토’ 자동차 1대를 증정하는 행사이다. (※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이외에도 PDP TV, 트롬세탁기, LCD모티터, CYON 핸드폰, 인터콘티넨탈 숙박권, AVIS 렌터카 이용권, 카후나빌 식사권, 롯데시네마 이용권, 강촌리조트이용권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도 준비하였다.
LG의 이번 개막전 식전 행사는 2007시즌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LG 트윈스의 모습을 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준비하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