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에 복숭아가 오르는 이유
복숭아는 여름을 상징하는 과일이다.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꼽힌다.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과 피
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몸에 좋은 복숭아를 현명하게 먹는 법을 소개한다.
◆복숭아가 보양식품인 이유
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트산 때문이다. 만성피로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복숭아는 아스
파르트산을 284~365㎎ 함유하고 있다.사과나 오렌지, 포도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
다.무기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
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또한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다. 수분,당분,유기산도 많아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
어넣어 준다.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복숭아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힌 것은 이런 효
능 때문이었다.
◆복숭아 껍질째 드세요
복숭아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혈액순환, 피로 해소,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받으려면 껍질을 먹어
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
일의 99.8% 이상은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의 미량이었다. 농약
이 남은 과일도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대부분 제거된다.
◆여성들에게 복숭아가 좋은 이유
복숭아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복숭아 속의 화합물질이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를 수행한 지울리아나 노라토 교수는 자신도 유방암 억제를 위해 하루에 3개의
복숭아를 먹는다고 했다.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복숭아는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담배피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몸 안의 독성을 없애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금연이 최선이지만 도저히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복숭아를 자주 먹으면 니코
틴으로 인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는 완전히 익힌 후 먹기 1~2시간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껍질째 먹
는 것이 좋다.섭씨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펌글)
첫댓글 아래의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1. 갑자기 마누라가 이뻐 보인다 : 백내장
2.나도 모르게 마눌에게 고분고분 애교스럽게 바뀐다 : 갑상선질환
3.마누라와 달달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 : 당뇨병
4.마누라를 보면가슴이 뛴다 : 부정맥
5.자꾸 마누라와 떨어져 걸어 간다 : 관절염
6.마누라가 시키면 시키는대로한다 : 치매
7.마누라가 자꾸 천사처럼 느껴진다 : 정신착란..ㅎㅎ
흐 흐 ! , 중증인듯 위 7가지가 다 해당 되는것 같아 피할수 없는 일? 로 간주 하겠습니다. 그래도 함께 함이 큰 다행이 아닐수 없는 처지가 각자의 팔자 입니다.
ㅋㅋ일곱가지다!백년해로 천생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