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47065
트렌스젠더 여성이 여대에 합격해 화재다.
3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A(22)씨는 최근 숙명여대 2020학년도 신입학전형에 합격해 법과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대에 합격한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약 한달 앞둔 10월 법원에서 성별정정 신청이 허가돼 주민등록번호 앞 숫자가 '1'에서 '2'로 바뀌었다.
A씨는 "성전환 수술을 받고 주민등록번호를 바꾼 트랜스젠더도 당당히 여대에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여대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A씨는 숙명여대 진학에 가장 큰 용기를 준 사람으로 국내 첫 트렌스젠더(남→여) 변호 사인 박한희(35) 변호사를 꼽았다. 박 변호사는 지난 2013년 3월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한 후 2014년 봄에 커밍아웃을 한 뒤 현재 성 소수자 이슈를 전담하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우리 사회가 아직 트랜스젠더와 성 소수자 등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최근 이슈가 된 성전환(남→여) 육군 부사관 변희수 하사의 강제 전역에 대해 "변 하사가 충분히 1명의 군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에도 단순 외관상의 변화를 문제 삼아 내보내는 것을 보면서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사에는 "성전환수술만하면 남자가 여자가 되나요? 이사람과 같이 생활하게 될 여학생들의 인권은 생각안하나요?", "성은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개인적인 성적취향으로 인위적으로 성형을 해도 남자는 남자입니다", "숙명여대는 당장 합격을 취소해야한다. 자연의 섭리를 거부한것도 문제인데....여학생들 틈에서 서로 옷갈아 입으며 눈요기까지 할 수 있게 해준다는게 말이 되는가?" 등 A씨의 여대 입학에 반발하는 입장의 댓글들이 다수 달렸다.
여대라고 여대
시발 공학을 가 공학을
여대에 뭔 환상을 가져서 여대를 꾸역꾸역 쳐 기어들어와 ㅅㅂ
니같은 남자들때문에 교육기회를 박탈당한 여자들을 위해 만든게 여대의 시초인데 ;;;;;; 너무 아이러니하지않냐. 그거마저 뺏으려고 든다는게
❌❌고추 안으로 말아넣는다고 보지 되는거 아님❌❌
좆까 미친 생물학적 여성만 입학허가하라고
성별변경하게 해주니까 이런 일도 생기네 큰일이다
트젠 대학 만들어서 니들끼리 칙칙폭폭해
좆나 빡쳐 진짜 왜 여자들의 공간을 자꾸 침해하냐고
안됨~^^
제 3성이라고 분류해야할듯
네 안돼요
응 안돼~ 여대가 왜 만들어졌는지 모르나 어이가 없어서
응 한남꺼져
응 안돼 xy염색체 꺼지시고
진짜 싫어 너무 싫어
진짜 좆같다 여혐한남민국
되겠냐?
되겟냐?
응 안돼
되겠냐
당연히 안되지 ㅅㅂ
아 진짜 극혐이다 냄져들은 왜 꼭 여자 몰려있는데 못껴서 안달이냐;
응 안돼
말이 되는소릴해
되겠냐 𝙅𝙤𝙥𝙖𝙡ㅡㅡ
미치겠다. 쟤 하나 들어가고 멀쩡한 여학생 자리 빼앗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