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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클라라같은 이상한여자 구별법(대한민국 남성 필독문)
런힛 추천 2 조회 4,983 15.01.24 13:1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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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4 13:22

    첫댓글 뭔 소리인지 --

  • 15.01.24 13:31

    퍼온게 아니라 런힛 본인이 쓰신건가요;;
    하긴 퍼왔어도 이상하지만

    이글도 클라라못지않게 비정상인데

  • 15.01.24 13:35

    @숲눈 모바일로 봤더니 퍼온건지 못봤내요

    근데 퍼오신 것도 공유할만하다고 해서 퍼오셨을텐데;;;

  • 작성자 15.01.24 18:28

    이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고 스크랩 해온겁니다. 글 내용이 많고, 어떤 부분은 억지스럽기도 하기에 저 역시 내용 전체에 전적으로 공감하진 않습니다
    다만 일정 부분에서는, 저런식으로
    추론하는 것도 가능하겠구나 싶어서 한번 재미로 읽어보시라고
    퍼온겁니다

    여기 리플 단 회원분들 중에서도 공감하는 분들도 있고, 반감을 가지는 분들도 있는 것처럼
    개인이 느끼는 감정이 다를뿐이죠

  • 15.01.24 13:32

    클라라보다 이글이 더 이상한거 같네요...

  • 15.01.24 13:33

    음.....

  • 15.01.24 13:33

    저런 질문하면 상대방이 나를 사이코로 볼거 같은 느낌이...

  • 15.01.24 13:37

    근데 저런 질문에 저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있긴해요 (간혹 남자도...) 보통은 저도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그걸 이런식으로 결론낼수는 없는거죠;

  • 15.01.24 13:39

    글 자체는 산만하니 이상하긴 한데... 공감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네요. 실제로 본문에서 말하는 유형의 여성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뭔가 공감능력이 떨어진 듯한 느낌... 이 세상이 모두 자기 중심으로 움직이는 듯 행동한다고 할까요?

  • 15.01.24 13:41

    글이 아마추어틱하긴한데, 흥미롭긴 합니다.

  • 15.01.24 13:44

    이거 옛날에 돌아다니던 완전체 글이네요. 이 글 문제가 많아요.

  • 15.01.24 13:49

    좀 이상한애 만난적이 있는데 이 글 읽으니까 확 와닿네요 ㅋㅋㅋㅋㅋ 뭐라 말할 수 없는 이상한 애였는데 이 글 읽는순간 정리가 딱 ㅋㅋㅋ

  • 15.01.24 13:54

    이상한애가 이상한애를 만나서 이상한글을 쌌네요 ㅋ

  • 15.01.24 13:56

    혓바닥이 왜이리 길어~
    관우아냐고 물으면 되지

  • 15.01.24 13:59

    분명히 단언하긴 뭣한 내용이지만,
    전 어떤 부류의 사람(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있죠)을 얘기하는지 정확히 알 것 같네요.

  • 15.01.24 14:01

    공감 가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안 한 커피 바리스타도 저런 타입이어서 사귀던 남자친구가 제게 힘들다고 하소연 한 적이 있는데...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유형의 사람들이죠.

  • 15.01.24 14:04

    제 기준에서 클라라 닮은 여자들을 만나본 결과,(실제로 피해도 당했어요 ㅜㅜ)

    1. 허언증은 눈 하나 깜빡 안하고 거짓말을 하기때문에 주변사람과 정보 공유를 해서 비교데이터를 얻는게 좋고, 정말 사소한 것도 거짓말하기 때문에 사소하다고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거짓말 많이치는 사람 만나면 그냥 멀리하세요.
    2. 연극성 성격장애는 신체적 매력을 어필(주로 야한 복장)하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모습을 주로 보이더군요. 또한 관심병과 비슷한 병이라 페북 프사를 시도 때도 없이 바꾸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3. 동성친구가 별로 없고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해요
    4. 과소비, 화장품에 집착

  • 15.01.24 23:11

    딱 느낌 오네요.
    클라라보면서 예전부터 생각해 온것 한가지가.
    '쟤는 친한 친구가 있을까? 친구가 있는게 도저히 상상이 안간다'였는데..

  • 15.01.24 14:04

    이런거 볼 필요 없이 대화 좀 하다보면 딱 느낌 오지 않나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24 22:37

    222 얼마나 사람을 잘 안다고 성급하게 저런 글을 쓰는지....
    경솔하네요

  • 15.01.24 14:22

    예~~~~~엣날에도 본 글이네요ㅎㅎ

  • 15.01.24 14:34

    뭔지 느낌알거 같네요. 예전에 소개팅한 여자가 약간 글에서 말한 완전체 느낌이었습니다.
    남한테 관심이 무지 없고 공감능력이 없어요. 자기애 무지 강하고ㅋ

  • 15.01.24 15:14

    개인적으로 방대한데이터를 쓰시느라 고생하신거 감사드리고 재밋게 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1.24 15:24

    뭐죠? 이 인종주의는?

  • 15.01.24 15:33

    아스퍼거 증후군 말하는 것 같네요. 글이 두서가 없는데 저런 사람들 있습니다.

  • 15.01.24 16:10

    클라라 정도 외모인 여자를 일단 만나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ㅋㅋ

  • 15.01.24 16:21

    흥미롭네요 여자랑몇마디만 나눠봐도 일단 대충 파악이 되긴 합니다만..
    더 깊은 내막은 같이 많은걸 해보고 지내보면 이상한부분이 있는 여자가 있더라고요

  • 15.01.24 18:00

    이상한 남자가 쓴 글이네요

  • 15.01.24 19:01

    글쓴이가 여자에 대해서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별로인데, 글 내용에 대해서는 저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들 중에도 많습니다.

  • 15.01.24 18:48

    장황하게 쓰긴했는데 공감은 돼네요. 겪어보면 정서적으로 비정상에 가까운 여자들이 꽤 있죠.

  • 15.01.24 21:14

    이거 예전에도 있었는데 중국인구나 컴퓨복사 같은거 솔직히 좀 공감됩니다. 여자들에서 많지만 남자들도 그렇고 동문서답하고 이런 사람들 겪어보면 좀 이상한..느낌이 있죠.

  • 15.01.24 22:07

    첫 댓글의 중요성

  • 15.01.24 22:36

    첫댓글의 중요성까지는 아닌것같고요
    저는 별로 공감도 안되고 오히려 질문받는쪽이 질문자를 글에서말하는 사이코 라고 생각할것같네요.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단순한 질문으로 판단할수 있을까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상대를 알아가면되는 일인데 왜 저러는지 공감이 안가네요..ㅠ

  • 15.01.24 23:07

    글쓰신분이 정식으로 심리학같은걸 배운거 같진 않고 나름의 경험과 통찰력을 발휘해 쓴 글이네요.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이 글이 하나의 고전이 되어 수년간 돌아다니는걸 보면 영 얼토당토 않은 내용은 아닙니다.
    저도 클라라 사건보면서 이 글이 딱 떠올랐거든요.

  • 15.01.25 07:30

    이거 상당히 오래된 글입니다. '완전체' 여자 구별법이라는 내용으로 돌았었던걸 근래 클라라 사건이후로 다시 돌고 있는것 같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2008년에 이종카페에서 '신지루ser'라는 사람이 쓴 글이 원글이네요.

  • 15.01.25 07:30

    저도 좀 공감은 가네요.. 흔히들 말하는 4차원? 이런 사람 만나봣는데.. 무식한건 문제가 아니지만 .. 잘못을 인지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척하지만.. 척만하는..

  • 15.01.25 09:37

    저는 이런 여자를 경험해보지 못한건지 인식을 못한건지 잘 몰라서 공감은 안되는데, 겪어 보신 분들중 공감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너무 안 좋게만 보지말고, 저런 여자가 있을 수도 있나? 라고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15.01.25 21:43

    아상한 남자가 끈 글이라는 댓글이랑
    부분적으로 동감한다는 댓글이 제일 맘에 드내요 ㅋ
    저도 전체적으로는 동감하지 못하지만 그런 여자들이 잇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화 시키는건 좀 에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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