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고 아름다운 용소계곡을 낀 백우산

[다이]

물 맑고 아름다운 용소계곡을 낀 백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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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경수골 작은너래소 인근에서 잡은 모습입니다.

        일시 : 2008 . 8 . 16 ( 토 )

        날씨 : 흐린후 갬

        장소 : 강원도 홍천군 백우산 ( 894.7m )

        산행방법 : 안전산악회 안내산행

        산행코스 : 가족고개-전망대-백우산정상-사거리 갈림길-매봉-북쪽능선-용소계곡(작은너래소)-외딴집-삼거리-마을통과-가족동주차장

        산행시간 : 10시 46분 ~ 14시 7분 ( 3시간 21분 )

                       가족고개 : 10시 46분                        전망대 : 11시 36분                백우산 정상 : 11시 43분

                       사거리 : 12시 1분                            매봉 : 12시 13분                   작은너래소 : 12시 49분

                       용소계곡펜션입구 : 13시 11분           가족동 주차장 : 14시 7분

         개관 :

          백우산( 895m)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과 내촌면의 경계에 솟구친 준봉으로서 강원도 심산유곡의 멋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산이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산이 새가 날개를 펼친 것처럼 보여 백우산이라고 부른다. 주변에는 고석산(883m), 매봉(865m), 송곡대산(588m)

        등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산들이 많다. 북쪽에 12㎞에 이르는 계곡이 유명한데, 경수골이라고 부른다. 경수골에는 용소·너래소·또랑소·
        합수나들이소 등 많은 연못과 높이 10m 정도 되는 용소폭포 등 여러 폭포들이 있어 경관을 이룬다.

         이 산은 전인미답의 봉우리답게 울창한 수림과 깨끗한 계곡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백우산 보다는 오히려 오지탐사에서 경수

        골이 백미로 꼽혀 계곡탐사를 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질 만큼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백우산의 최대 백미는 백우산 북쪽 기슭으로 장장

        12km나 되는 계곡이 굽이쳐 흐른다.이름하여 경수골이다.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협곡을 이룬 경수골은 용소, 합수 나들이소 , 너래소

        등의 이름이 붙은 소 이외도 담들이 보석을 꽤듯이 이어진다.

         수없이 많은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산행 후, 넓은  암반에 자리잡고 계곡욕을 즐길 수 있다.군유동에서 두천면 천현리 용소까지 약

        12 ㎞에 달하는 경수골계곡을 따라 걷는 백패킹도 시도해볼만 하다． 단애를 이룬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굽이 굽이 돌아가고 거울처럼

        맑은 소와 담이 구슬을 꿴 듯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군유동에서 경수골을 따라 ２㎞를 내려가면 울창한 수림이 하늘을 가린 너래소에

        이른다． 200 여평이나 되는 널찍한 암반과 그 아래 거울같은 소가 형성돼 있다．

          너래소부터 또 다른 절경을 보여준다 'S'자 굽이로 돌고 돌아가는 계류주변에는 마치 부채를 펼친 듯한 부채바위，하늘을 향해

        치달아 오르는 천상바위 등 기암절벽이 즐비하다．  경수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려면 하루해가 짧다. 그래서 산행보다도 광암리

        가족동에서 자운리 경수동으로 계곡 비경 탐사만을 해도 하루가 걸린다.( 한국산천 발췌 )

         후기 :

         서울 사당역에서 출발할때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것같았다. 시내를 벗어나니 마지막 피서 차량으로 지체가 상당히 되어서

        09시에 양평 샘도랑 휴계소에서 아침을 먹는데 기분 좋게 날씨가 개이기 시작한다. 10시 10분 홍천 화양강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는

        동안 뒤로가서 화양강을 사진에 담고 오늘의 산행기점인 가족고개에 10시 46분에 도착했다. 주변을 둘러다 보니 농촌 풍경이 물씬 풍긴다.

         하차기점에서 10분간 마을을 지나서 등산로 입구에 10시 56분에 왔다.

         처음에는 등산길이 완만하고 평이하다가 조금을 가니 잡목과 낙엽송이 우거진 곳을 지나서 11시 5분 백우산 정상이 3.1km 남은 지점에

         왔다. 이제부터는 올라가는 올라가는 경사진길이  이어지는데 경사가 심하지는 않아서 힘이 덜든다. 11시18분 765고지를 지나서 숲속길로

        18분을 더가니 조금 내리막길 왼편에 전망대가 나온다. 바로 앞에는 내촌면일때가 시원하게 잘 보이고 왼편에는 백암산 능선과 그 너머로

        보이는 산줄기 실루엣이 멋지고 펼쳐진다.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눈길을 옮기니 겹쳐지는 봉우리와 능선들의 수평선 능선이 아름다운 화

        폭같다. 지금까지 올라 오면서는 나무가지로 가려져서 전망다운 전망을 볼수가 없었다. 

         11시 38분 경사진 길을 올라가서 능선길을 가다가 오르니 백우산 정상이 나온다. 거기에는 방향표시 이정표목이 있고 그 밑이 세세한 지

        형도가 붙어 있고 그 옆에는 정상표지석이 화강암으로 예쁘게 세워졌있다. 그 앞에는 지적점도 보인다. 전망은 나무가지에 가려서 잘 보

        이지 않지만 간신히 북쪽은 나무가지 끝으로 조금 보이는데 왼편 앞에서 세번째 능선이 공작산능 선이고 그 너머로 한강기맥이 잘 보인

        다. 남쪽도 역시 나무가지 끝으로 조금 보이는데 앞에서 두번째 능선이 가마봉이고 중앙 나무가지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봉우리가 소

        뿔산이다. 정상안부는 넓지 않고 나무고 둘러 쌓여있다. 정상에서 내려가려고 하시는 회원님을 잡아 부탁하여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하

        여 증명사진을 한장 찍었다. 

         11시 45분 정상에서 내려와 매봉방향의 사거리를 향해서 가는데 상당히 미끄럽고 경사가 심하다. 까닥하며 넘어질번 했는데 무릅으로 

        간신히 모면했다. 물론 무릅이 조금 까졌다. 조심 조심해서 내려가서 11시 51분 조그만 안부에 왔는데 정상에서 겨우 0.4km 내려 온 지점

        이다. 도관리로 내려가는 곳을 지나서 계속 가니 산나리 꽃이 여기ㅣ저기 피어있어서 한장 담고 간다. 12시 11분 사러리에 왔다. 앞으로

        는 매봉으로 가고 왼편으로는 굼너이로 가며 오른편으로는 지방도 451번 도로로 가는 방향인 모양이다. 매봉 방향으로는 경사가 심해서

        올라가는데 날씨 관계로 힘은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경사길을 오르니 능선길이 나오고 또 봉우리를 올라간다.

         조금 가다가 벌써 매봉을 찍고 돌아 오시는 선발대장님과 대원님을 만나고 계속해서 오르니 12시 13분인데 여기서 매봉 정상인 모양이

        다. 안부도 없고 정상표지석도 없으며 다만 나무가지에 비닐로 압착하여 쒸운 전단이 달려있다. 곧 바로 올라왔던 길로 내려가는데 매봉

        에서 2분여 거리 삼거리에 선발대와 대장이 계시다. 여기서 먼저 올라 왔던 사거리로 가지 않고 왼편으로 접어 들어서 내려가는데 상당

        히 경사진 비탈길이 나온다. 아까 넘어졌으므로 조심 조심해서 내려가다. 조그만한 능선길과 내리막길을 연이어서 가니 12시 39분 두덤

        에 왔다. 왼편으로 나무가지 사이로 계곡이 언뜻 언뜻 보이고 물소리도 조금씩 들린다.계속되는 내리 경사길을 지나서 12시 49분 용소계

        곡 작은 너래소에 도착했다.

         계곡에는 물이 상당히 많다. 처음에는 건너려고 기웃 기웃거렸으나 선발대장님 말씀대로 상부로 오라가서 건넌다고 하여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다가 사진을 몇장 담았다. 대장님을 따라서 조금을 올라가니 계곡 오른편 넓은 암반에서 회원님 한분이 오리로스와 술르 권하시면

        서 오라고 하신다. 대장님은 그리로 합류하시고 그냥 계곡변 산허리길로 올라가서 위로 가려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올라가면 한시간이

        지나야 큰 길이 나온다"고 하신다. 계곡을 왼편에 끼고 계속해서 가니 13시 2분 외딴 농가를 지나가는데 외양간에 한우가 세마리가 있다.

        여기서 도로를 따라서 앞으로 가니 이제는 계곡이 바로 왼편에 나타난다.

         이어지는 콘크리트 도로와 계곡을 따라서 가는데 계곡에는 피서를 하시는 분이 여기 저기에 보이고 계곡에는 연이어서 작은 폭포와 소가

        나온다. 13시 8분 오르편 산록의 백양목지대를 지나니 오른편 암벽에 토종굴벌통이 보인다. 그리고 계곡 저 앞에는 계곡을 건너는 다리도

        보이고13시 11분 왼편에 용소계곡 펜션입구 이정표가 나온다. 계속해서 가니 계곡으로 가는 길과 마을로 돌아서 가는 길이 나오는데 먼저

        오신 회원님들의 말씀이 "계곡길은 수해로 유실이 되어서 가지 못한다"고 하신다. 13시 25분까지 마을을 통과하며서 좌우로 나타나는 전

        원 풍경을 구경하면서 간다. 어느 펜션입구에 백일홍을 비롯한 아름다운 꽃이 많이 피어있다. 13시 27분 고개를 넘어서 제법 큰 길로 접어

        들으니 왼편에는 홍천군에서 설치한 깃발이 보이고 길가 양쪽으로 이름 모를 노란꽃이 여기 여기 흰꽃사이에 섞여있어서 보기가 좋다.

         13시 37분 왼편의 낙엽송지대를 지나서 구불 구불한 도로를 따라서 가는데 차량도 자주 다니고 왼편 절벽밑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청아하고 웅장하게 들린다. 계곡 맞은편 산록에는 펜션이 여기 저기에 보이고 13시 42분 용소계곡 펜션 이정표을 지나서 가는데 계곡에는

        수영객 물놀리객이 많고 상가들도 보인다. 13시 47분 계곡으로 내려가서 목욕을 하는데 참 시원하고 상괘하다. 여때까지 흘린땀을 닦아

        내고 잠시 휴식후에 바로 앞에 보이는 주차장으로 천천히 올라간다. 14시 7분 오늘의 산행은 끝났다.

         배낭을 차에 내려놓고 우선 막걸리로 목을 추기고 나고 잠시 기다렸다가 회원님들이 많이 오신후에 한데 어울려서 즐겁게 산악회에서

        준비하신 하산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15시 51분 서울로 출발을 했다. 그러나 차에 올르자 마자 비몽 사몽이여서 잘 모르겠다. 16시 20분

        철정 휴계소에서 볼일을 보고 차에 오르니 계속 잠에 온다. 20시 20분 퇴촌 탄성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가는데 상당히 지체된

        다.오는 길에 역도 장미란 선수의 경기내용을 보는 역시 기대주였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밀리고 밀리다가 21시 35분 사당역에 도착했

        다. 오늘 산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점이다. 오늘 산행에 애써 주신 안전산악회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2008 . 8 . 17    집에서   

                          산행경로도

산행사진

홍천강휴계소 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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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고개 산행기점지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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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고개에서 조금 올라 가다가 찍은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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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등산로 입구로 가기전의 동네 심볼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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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입구에 현대와 전통이 잘 어울러진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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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둗장은 등산로 입구의 등산안내도와 지형도 로 조금 내용이 부족하고 조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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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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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다섯장은 전망바위에 와서 잡은  내촌면 일대의 모습으로 백우산에서의 유일한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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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바로 위 그림에서의 왼편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맨 왼편 앞에서 세번째 능선이 백암산 능선이고

아름다운 산 봉우리 실루엣이 보이나 잘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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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바로 위에 위 전망사진 중에서 오른쪽의 부분의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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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3장은 긴 전망사진을 크게 헤서 올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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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산 정상에 서 있는 정상안내 이정표 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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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산 정상 안내도로 배교적 상세하게 잘 되어있어서 보기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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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표지석으로 조금 변형을 시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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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산 정상에서 바라 본 남쪽의 전망입니다. ( 왼편 중앙 앞에서 두번째 능선이 가마봉

그리고 가운데 나무에 가려있는 산이 소뿔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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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전망으로 앞에서 세번째 능선이 공작산 능선이고 그 뒤에 긴 능선이 한강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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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정상에 올라 가기전 안부에 설치되어 있는 매봉 지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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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정상에 어느산님이 달아 놓으신 매봉 정상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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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정상의 모습으로 텅텅비어있는 모습이고 안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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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북쪽 능선으로 내려가가다 찍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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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너래소 부근에서 바라 본 상류쪽의 계곡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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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쪽 방향 계곡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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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너래소를 지나서 위에 있는 널바다란 암반 위에서 안전 산악회 운영진중 한 회원님이

고맙게도 매봉에서 내려오는 회원님들을 위해서 고기글 굽고 계시다. 계곡의 정취가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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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너래소에 산허리길을 지나서 조금 올라가면 보이는 외딴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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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집에 있는 한우을 보니 20년전의 우리집 소가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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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작은 폭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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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골 계곡 양편으로 더위를 피하는 분들이 여기 저기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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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멋지게 물을 받아 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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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두장은 마을 통과 하기 전에 바라 본 마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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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통과하면서 본 파란 밭으로 열무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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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나서 노면있는 야생화로 곱고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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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나서 계속 이어지는 넓지 않은 콘크리트 길을 가는데 조금은 지루하지만

옆 아래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서 그리 힘은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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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 멀리에 가족동 주차장에 빨간 버스가 보이고 이 계곡에서 세수를 하고 발을 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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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

[천사]

언제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부지런도 하셨라 피곤할텐데 사진까지 올리시고 건강하세요

[泰山]

감사 할뿐입니다 산행에 많은걸 담아와 보시는 회원님들 늘 즐겁게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고요 잘 보았습니다 산행에 뵙겠습니다.

[pennpenn]

사진을 잘 담으셨습니다. 제가 지니갈 때는 마굿간에 소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