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란님 단무지 만들기 이벤트에 저요~! 하고 손들고
어제 오후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어서 시작했습니다.
김밥만들 때 단무지를 미리 만들어 놓고 쓰기에 어렵지 않게 했어요~
물 3 , 식초 1 , 설탕 0.8 , 소금 0.5 , 피클링스파이스 반숟갈
전통음식만들기1 내가 만든 음식 코너에도 올렸어요.

어제 저녁에 택배가 왔어요~

씻어서 준비하구요~

앗! 이 순서가 아닌데.... 식감을 비교하기 위해 팔팔끓인 물을 바로 부었어요

자색무와 비트의 색감비교를 위해 집에 있는 비트도 몇조각 넣어봤어요

위에 적힌 대로 한꺼번에 넣고 물을 끓였어요.

뜨거울때 부었던 단무지입니다.

식혀서 부은 단무지입니다. 비트색이 아직 제대로 물들지 않았네요.

자색무 색감이 예뻐서 굳이 비트를 넣지 않아도 좋을것 같아요~

지난 10월에 단무지 만들어서 만든 김밥입니다. 아래 보이는 제 발등... 김밥은 상위에 있었답니다~^^


무를 슬라이스로 채썰어 물들여서 만든거고요. 스팸통에 차곡차곡 쌓아서 쌌답니다.

가늘게 채썰어 만든 각각의 무를 밥에 초밥양념을 해서 돌돌말은거예요. 오이랑 당근도 같은 방식으로요... 오이는 그냥 절였어요. 식초때문에 색이 바랠것 같아서요...

민경란님네 무우로 만든 단무지는 아니지만 곧 시간을 내어서 이렇게 김밥을 만들어서 좋은 사람들과 두루두루
먹을겁니다. 음식만들고 사진찍어서 올리는거 쉬운일이 아니군요... 편집은 커녕 그냥 올리기도 바쁩니다~
이상 민경란님네 단무지 만들기 이벤트 사진이였습니다~~
아~ 참!!
식감은 뜨거울때 부은거나 식혀서 부은거나 별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첫댓글 지금까지 보고, 먹어 본 김밥은 김밥이 아니었습니다. ^^
김으로 싸면 모두 김밥이지요~
김밥의 달인이시네요
색이 넘 이뻐요
단무지 색이 넘 이쁘지요~
예술이네요~♡ 솜씨가 대단하세요~
에휴~ 과찬이세요 ^^
침이 넘어갑니다
맛있겠네요 ^^*
오늘은 단무지만 드셔주세요~^^
대단하시네요~~^^
아녜요~ 알고보면 아주 쉽답니다.
우왕~~~~
완전 먹음직스러워요
김밥집 사장님 울고 가시것습니다^^
김밥장사는 안할거랍니다~ 안심하셔도 되어요^^
와와
김밥 막강하네요ㅎ
수고 하셨어요^^
행운이 있으시길요
어제 만든 단무지로 김밥싸서 다시 올려드릴게요^^
다들 넘넘 이쁘게 잘만드시네요
거기다 김밥 예술입니다
오메 침넘어가 ㅠㅠ
전음방 회원님들은 모두 짱~ 이시더라고요. 저는 거기에 비하면... ^^
오감을 자극 하네요.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우~와 역시 대단하신 김은미님!!!!
김밥이예술입니다~^^
정모때 뵈었는데 참 예쁘신 이유경님이셨어요. 제 친정이 완도라서 김은 완도산이랍니다~^^
정말 예뻐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단무지 만드셔서 김밥만들면 솜씨가 업~ 업~ 될거예요. 솜씨가 그리 좋지는 않아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일은 어제만든 단무지로 김밥싸야겠어요. ㅎㅎ
어머나 저런 김밥은 첨보네요
근처 계셨으면 요리 배우러 다니고 싶어요~^^
점심시간다가오니 더 먹고싶어져요~~~
그냥 그냥 요모 조모 생각해보다 만들어보곤합니다. 맛난 점심드셔요~
하나의 작품이네요 ~~넘 예뻐요 ^^
와~~~우 대단하십니다 눈으로만 맛나게 먹고 갑니다
네~ 색감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와우~~! 눈이 호강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아.. 대박..
이렇게 김밥싸서 가족끼라 나들이 가면 좋겠어요..
날이 추워서 좀 힘들려나..?? 그래도 따듯한 국물싸서 가고 싶어요..
날씨가 좀 춥긴하죠~ 따뜻한 국물과 함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스크랩을 하신 분은 저의 글과 사진을 어떤용도로 쓰시는 걸까요~? 별로 내세울것도 없지만 기분이 좀 그렇네요...
맛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비주얼 만큼은 칼라플한 김밥 색감이
아주 예술이네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깔끔하고 정성이 느껴집니다~~!!
답글이 넘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김밥 만들기 경연대회 나가셔야 겠습니다. 1등 하실듯......
ㅎㅎ 그정도는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
넘이쁘서
허락도 없이 슬쩍 했네요
일요일 등산 가는데 응용 할까 해서요
죄송 합니다 저만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