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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병이어의 기적 (요한복음 6: 1-15) - 요 6: 17 바다를 건너
4] 오병이어의 기적 (요한복음 6: 1-15)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기적 가운데서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모든 기적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기적이다. 예수님의 기적의 특이하신 점은 그의 기적에는 창조적인 권능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때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셨지만, 기적을 위하여 기도하신 일은 없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바로 창조의 능력을 소유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의 생각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기적으로 나타내실 수 있는 것이다.
(1) 주님이 권능을 행하신 특징
주님은 그의 공생애 중에 이루 헤아려 알 수 없는 수많은 이적과 권능을 행하셨지만, 단 한가지라도 자신을 나타내거나 자신을 위한 일에는 사용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권능은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실 수 있는 일에만 사용하셨다. 가나 혼인집에서 있었던 최초의 기적을 비롯하여 모든 기적이 많은 사람에게 반듯이 있어야 할 유익을 위해서만 사용하신 것이다.
주님의 권능은 불쌍한 병자들을 위하여 행하셨다. 주님은 그들에게 믿음이 있거나 없거나 가까이 와서 병 고침을 원하는 모든 병자의 질병을 고쳐주셨다. 주님은 이 모든 권능이나 기적의 행하심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셨다.
(2) 주님을 따르는 큰 무리
주님이 디베랴 바다 건너편에 가셨을 때 큰 무리가 주님을 따라 그곳으로 찾아갔다.
① 이들은 목자 없는 양처럼 유리하는 무리였다.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이 된 사람들이다.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이들 양 무리들을 버렸다.
하나님은 그들을 이스라엘의 목자로 세우셨건만 그들은 자기만 먹는 목자가 되었고 양 무리는 먹이지 못하는 목자가 된 것이다.
* 겔 34: 2-6 –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3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6 내 양 떼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 떼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주님은 이들을 목자 없는 양처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 것이다.
② 이들은 표적을 보고 주님을 따라다닌 무리다.
이 같은 사실은 2절에서 나타내 주고 있다.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대개의 경우 표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따라다니기는 잘하지만 그들의 동기가 표적에 있으므로 진리를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이 없으며 신앙적으로 자라나지를 못한다.
③ 이들은 잘못된 메시야관을 가지고 주님을 따라다녔다.
이들은 약속의 메시야를, 표적으로 찾으려고 하여 예수님으로부터 한눈에 메시야로 믿을 수 있게 하는 어떤 결정적인 표적을 보기를 원했다.
이들은 결국은 오병이어의 기적도 메시야로서의 충분한 표적이 못 된다고 생각하여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하시는 (메시야로)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이니까?”라고 물었다.
* 요 6: 30 -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1)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 빌립과 안드레와 한 어린아이
예수님은 자기에게로 다가오는 이 큰 무리들이 굶주려 있음을 알고 계셨다.
① 주님은 빌립에게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고 물으셨다.
이 같은 물으심은 주님이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신 것으로 이때 빌립은 그의 명석한 머리로 다가오는 큰 무리의 수효와 그들에게 조금씩 떡을 나누어주게 될 때 들어가는 비용을 재빨리 계산해 냈다.
그리고는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 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고 대답하였다.
주님은 빌립의 입에서 이 같은 대답을 기대하신 것은 아니다. “저는 주님이 그들에게 먹이실 양식을 준비하신 줄로 압니다” 그의 입에서 이 같은 대답이 나왔더라면 그는 주님의 칭찬을 받았을 것이다.
② 이때 안드레가 한 어린아이를 데려왔다.
안드레는 주님이 하시는 걱정을 듣고 군중 가운데 나아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를 데려왔다.
③ 어린아이의 도시락
주님이 기적을 나타내실 수 있었던 결정적인 동기는 한 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였다.
이 어린아이의 칭찬 받을만한 점은 그가 예수님을 따라나섰을 때 그의 먹을 양식을 준비하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어린아이로서는 주님을 따라 먼 곳인 빈들에까지 쫓아왔다는 것이요 또 한편 그가 가지고 있는 도시락을 온전히 예수님께 드릴 수 있었다는 점이다.
(4) 오병이어의 기적
주님은 이 어린 소년의 티 없는 제물을 가지시고 축사하시고 자리에 앉은 자들에게 나누어주도록 명령하셨다.
그랬더니 그 떡과 물고기가 오천 명이 넘는 그 많은 군중을 배불리고도 12바구니를 남기는 기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우리가 주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제물을 드리면 주님은 그 제물을 가지시고 축사하여 주신다. 그러면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충만한 축복으로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시는 축복”이다.
* 눅 6: 38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결론 : 주님은 이 기적을 보고 그를 왕으로 세우려는 군중들을 피하여 산에 기도하러 가셨다.
* 막 9: 29 –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은 그들의 왕이 되시려고 오신 분이 아니다. 그는 그의 맡은 사명을 이루시는 일에 방해되는 그 어떤 유혹도 단연 물리치셨다.
* 요 6: 38 -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2. 바다 위를 걸으심 ( 6: 16-21. 마 14: 22-27. 막 6: 45-52 )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요 6: 16 저물매 -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
1]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 저물매
저물었다는 의미는 어떤 과정이나 기간이 마쳐짐을 의미한다. 즉 저녁을 의미한다.
저녁(Evening)은 해가 지고 밤이 시작되는 때를 말하며 즉 다음 하루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창세기 1: 5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고 나온다. 아침에 앞서 저녁이 먼저 언급되고 있는 까닭은 빛이 비추어 낮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계속 어두움만 있었던 저녁 상태였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저녁을 하루의 시작으로 셈하고 있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성경에서 저녁때 일어난 일들은 다음과 같다.
① 여인들은 물을 기르기 위해 우물에 나온다.
* 창 24: 11 - 그 낙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 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때였더라.
② 정월 십사 일 저녁부터 유월절이 시작되며 그날 저녁에 어린 양을 잡는다.
* 출 12: 6, 18 –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18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③ 안식일은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이다.
* 레 23: 32 -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④ 아론은 회막 안 증거궤 장 밖에 등잔불을 저녁부터 아침까지 켜 둔다.
* 레 24: 3 -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⑤ 여호수아는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매달아 두었다.
* 수 8: 29 -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
⑥ 룻은 밭에서 저녁까지 보리 이삭을 주웠다.
* 룻 2: 17 -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⑦ 까마귀들은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에 있을 때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다 주었다.
* 왕상 17: 6 -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⑧ 레위 인들은 여호와께 새벽과 저녁마다 축사하며 찬송하였다.
* 대상 23: 30 - 아침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⑨ 에스겔의 아내는 저녁에 죽었다
* 겔 24: 18 -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말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으므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⑩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안식 후 첫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 요 20: 19 -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⑪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것은 저녁 때였다.
* 마 14: 15 -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⑫ 저녁에 비둘기가 방주로 돌아왔다.
* 창 8: 11 –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2)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그들이 예수님의 명령을 받들어 이렇게 하였다.
* 마 14: 22 -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그가 그렇게 그들을 지도하신 목적은, 그 자신이 홀로 떨어져 기도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 마 14: 23 -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그는 많은 무리가 따르는 때를 도리어 위기(危機)로 보시고 기도에 열중하셨다. 이것이 그의 특이하신 점이고,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 주심이다.
사람들은 인기가 올라갈 때에 그것을 성공으로 알고 안심한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 보면, 갈릴리 바다 북동쪽의 벳새다 언덕에서 떡 기적을 행하신 후 날이 저물었고 예수께서는 혼자 산으로 올라가 기도하셨다.
요 6: 17 바다를 건너 -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
제자들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갔다.
1]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갈릴리 바다(Sea of Galilee)는 갈릴리 동편에 있는 남북으로는 14마일, 동서로는 9마일의 호수다.
(1) 구약에는 긴네렛으로 불렸다.
* 수 13: 27 - 골짜기에 있는 벧 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 요단과 그 강 가에서부터 요단 동쪽 긴네렛 바다의 끝까지라.
(2) 신약에서는
① 게네사렛 호수
* 눅 5: 1 -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②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 요 6: 1 -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③ 바다
* 마 4: 18 –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3) 예수가 하셨던 일
① 풍랑을 잔잔케 함.
* 마 8: 26 -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②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의 4 제자를 이 바다에서 불렀다.
* 마 4: 18, 21 –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첫째, 일하는 자를 부르셨다.
둘째, 그물 던지는 것을 보고 초대교회 사역자로 부르셨다.
셋째,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말세의 사역자로 부르셨다.
넷째, ‘거기서 더 가시다가’라는 말씀은 교회 역사를 의미한 것으로 본다.
다섯째, ‘세베대와 함께’라는 말씀은 신앙의 연조를 의미한다.
③ 일곱 비유를 가르쳤다(마 13장)
첫째, 씨 뿌리는 비유
둘째, 겨자씨 비유
셋째, 누룩 비유
넷째, 가라지 비유
다섯째, 감추인 보화 비유
여섯째, 진주 비유
일곱째, 그물 비유
④ 바다 위를 걸으심
* 마 14: 25-32 –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⑤ 부활 후에 이 바닷가에 나타나서 그물을 배 우편에 던지라 햐여 많은 고기를 잡음(요 21장).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행한 24회 이적 가운데 18회를 이 바다에서 행하셨다. 갈릴리 바다가 특별히 유명한 이유는 예수님이 전도와 이적을 많이 행하셨고 다음은 바다의 수면이 지중해 보다 208미터나 낮은 점이다.
2] 이미 어두웠고,
산에서 베푼 이적으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무리들이 흩어짐으로 인하여 날이 저물렸음을 나타낸다.
3]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그가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않은 것은 무의미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이 때에 제자들의 신앙을 연단시키려고 하셨다. 제자들은, 이때에 예수님 없이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죽을 지경에 빠졌다가 예수님의 권능으로 구원받게 될 것이다.
그들이 그 때에 예수님을 더 믿었어야 될 것이었다.
* 신 32: 11 -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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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꿀 수 없는 어제보다 기대할 수 없는 내일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오늘이 가장 좋은 하루입니다.
평생 단 한번 오는 오늘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