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지고
신호등이 안보여
사고 일촉즉발에 간신히
갓길에 차를 대고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한참을 지난 후에 시력이
차츰 돌아와서 그길로
안과에 갔더니 황반변성 이라고
진단을 하셨습니다.
치료를 소홀히 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몇해를 열심히 치료를 받다가
증상이 없는듯하니
관리를 소홀히 했습니다.
항상 께름직한 마음이 있어서
오늘 다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모니터를
자세히 보더니
황반변성이 없다고
정상이라고 하십니다.
분명 완치는 안되고
평생관리해야 한다고 했는데,
너무 감사하고 신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내가 볼수 있는 것도,
걸을 수 있는 것도,
말 할수 있는 것도,
숨을 쉴수 있는 것도,
모두 다 기적 속의 삶을
살고 있는데 어리석은 자가
계속 감사치 못하고
부족한 것만 바라 보았던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너무 많은 사랑으로
보살피고 감싸 주시는데
저는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래도 내 예수님은
싫은 소리 한번 안 하십니다.
저는 그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첫댓글 죄인인 제게 무한한 사랑의 은혜로
돌보시는 그 끝없는 사랑의 예수님이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 이순간 건강하게 사는 것조차
다 예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늘 매순간 예수님만 생각하며
더욱 마음 다해 목숨 다해
열정적으로 예수님께 깊은 사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예수님 너무나 사랑합니다
매순간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아멘~~ 매일 기적의삶 주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