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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창립기념예배는 12지파기 장착, 31주년 기념영상 상영, 연혁보고, 사령장 수여,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국내 및 해외 사명자 2만여명이 12지파를 상징하는 한복과 흰색 상의를 입고
예배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배는 장소가 협소해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성도들을 위해 신천지 인터넷 방송
‘진리의 전당’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신천지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이만희 총회장님을 모시고 신천지 12지파가 기념예배 및 선악나무에
실체를 아는 계시 신학에 배움에 터를 말씀 하셨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역사 전반을 되짚으며 오늘날 신천지가 창립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하나님의 6천년 역사의 목적은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를 창조하고 임해오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성도들을 향해서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값어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라며 “하나님과 함께 안식의 그날까지 뛰자. 하나님의 가족이 되고, 평화의 사자가 돼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해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언제나 신천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창조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천지 창립예배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면 오늘날 이 땅에 이루어 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반듯하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씨로 난자라야 하나님의 소속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신천지 31주년을 걸어오시면서 많은 눈물도 많은 어렵 움도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걸어오셨다.
신천지 성도라면 하나님의 사연을 좀 알고 신앙하자고 말씀하십니다.
한편 1984년 3월 14일 창립된 신천지의 정식 교단명칭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신천지(新天地)는 신약성경 계시록 21장 1절의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이후 새롭게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서 새 시대의 장막과 성도를 뜻한다. 예수교는 신천지의 교주(敎主)가 예수님이라는 뜻이다.
‘증거장막(證據帳幕)’이란 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된 것을 증거하는 장막이라는 뜻이며, ‘성전(聖殿)’이란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신 곳을 지칭하는 것이다.
신천지의 뜻을 알고 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이 분별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인 의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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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님과 신천지 창립 31주년 기념예배
출처: 약속의 목자 이만희 원문보기 글쓴이: 알쏭
첫댓글 하나님의 사연을 좀 알고 신앙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