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러브스토리 “흔한 여자 스타일…”(사진 출처: SBS ‘힐링캠프’,온라인 커뮤니티) |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현돈 러브스토리가 네티즌 관심사에 올랐다.
개그맨 정형돈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토크쇼 나섰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녹화에서 부인 한유라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흔한 여자 스타일이었다” 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 한유라는 녹화 중 “정형돈에게 세뇌당해 결혼했다”고 제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경규와의 인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미친 존재감’ 정형돈의 모든 이야기를 밝힌다.
한편 ‘힐링캠프’ 정형돈 편은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