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궁극적 목적♡
마 7:11~12
11. 그런즉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너희도 그들에게 그대로 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대언자들이니라.
성경 본문에서 유의해야 단어는 '그런즉'이다.
이 장의 결론이 여기에 있다.
하나님께서 내가 무엇을 구하든 항상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알았다면,
그 좋은 것 속에는 내가 구하지 않는 것들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그런즉'
이제부터는 아무 염려 말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행하라는 말씀이시다.
그것은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본문에서 '그러므로' 이하를 더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면?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이 너희에게 하여 주기를 윈하는 모든 일을 너희도 그렇게 그들에게 행하라.
이것이 율법서와 예언서의 핵심이다.
내가 사랑받고 싶고,
내가 높임 받고 싶고,
내가 위함 받고 싶은 그대로 먼저 상대를
사랑하고,
높이고,
위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책임져 주시겠다는 의미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을 드러낸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신
사람을 사랑하며,
사람을 위하여 살라는 것이다.
살아생전 이 땅에서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이다.
제아무리 아방궁 같은 대저택에서 산다 해도 부부 사이가 나쁘면 그들은 지옥 속에 사는 것이다.
반면에 초가삼간이라도 서로 사랑하고 위하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따라서 사람과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를 심화시켜 가는 것은 곧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어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충만하게 응답하시지 않겠는가?
그 사람은 무엇을 주시든지 그것을 사람 사랑의 도구로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데
연장으로 쓸 테니 말이다.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날이 되셔서 보람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