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확대방안, 속도감 있게 추진
▶ 최 부총리, 국토부 장관과 합동으로 신축매입임대, 3기 신도시 현장 점검
▶ 내년도 공공주택 공급물량 역대 최대 수준 편성, 주택담보대출 건전성 강화
▶ 신축매입임대 2년간 11만호 공급, 벌써 약 10만 호 접수되며 높은 관심
▶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 6년간 24.2만호 분양 예정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월 20일(화) 오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과 함께, LH 신축매입임대 및 부천대장 3기 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주택공급 확대방안(8.8)」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사항 등을 논의, 점검하였다.
정부는 지난 8월 8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➀도심 내 아파트 공급 획기적 확대 ➁빌라 등 非 아파트 시장 정상화 ➂수도권 공공택지 신속 공급 확신 부여 ➃서울·수도권 신규택지 발표 ➄주택공급 여건개선 등의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입지 및 주거환경이 좋은 신축 매입임대주택과 수도권 공공택지 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공급 대책에 따른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주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장의 애로는 없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축 매입임대 사업주체인 LH 및 건설사, 수요자인 입주 희망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도 함께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