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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eveland Caverliers §
Standing : 13승 18패(동부 9위/전체 22위)
- 아마도 좀 더 낮은곳에 위치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매우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캐브스입니다. 동부에 속해있는 관계로 플레이오프 가시권에 들어와 있기도 하죠. 위의 성적에서 나오 듯 캐브스가 예상보다 좀 더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리바운드에 있습니다. 부상으로 현재 팀을 이탈한 앤더슨 바레쟝이 팀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주었죠. 클리블랜드의 팬들은 생각보다 빨리 LBJ " The Decision Guy " 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Ⅰ)팀 스태치 & 팀 리더
- 수많은 자원이 2년새에 빠져나가면서 팀의 The Man은 앤더슨 바레쟝이 맡고 있지만, 루키 카이리 어빙이 차세대 팀의 The Man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만한 재능도 보여주고 있구요. 만약 캐브스가 꾸준한 플레이오프 컨텐더 + 레이먼 세션스가 야망이 없는 선수였다면 캐브스는 아주 오랜기간 장기적으로 어빙-세션스의 백코트 듀오를 보유할 수 있을테지만, 아마도 높은 확률로 세션스는 어떤 방법으로던 스타팅으로 뛸 수 있는 다른팀으로 향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만약 제레미 린새니티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이미 뉴욕으로 향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전형적인 리빙딩 팀 답게 득점과 블락슛의 팀 리더에 신인이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전반기 Caverliers Awards
Co-MVP : Kyrie Irving - Anderson Varejao
Defensive Player of the Team : Anderson Varejao
ROY : Kyrie Irving
Six-Man of the Team : Ramon Sessions
Most Surprising Player : Alonzo Gee
Ⅱ) Caverliers`s Roster & Depth
Most Strong : Point Guard
Most Week : Shooting Guard - Small Foward
Injury : Anderson Varejao, Antony Parker
- 카이리 어빙-세션스가 버티는 백코트진은 어떤팀과 비교해도 부족함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위의 표에서 보듯이 프론트 코트는 전멸입니다. 앤써니파커는 좋은 선수였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 점차 기량이 하락하고 있고. 대니얼 "부비" 깁슨은 공격에서는 큰 문제는 없지만 작은 키(6-2)로 인해 수비에서 코트위에 있는동안 항상 문젯거리가 되곤 합니다. 그렇다고 1번을 볼 수 없는 볼핸들링과 기량이라는건 이미 캐브스 팬이라면 잘 알고 있죠. 크리스티앙 에옝가는 프로젝팅형 선수로 많은 기대를 얻었지만 현재 심각한 정체상태입니다. 반면 앤톤, 트리스탄 톰슨, 바레쟝, 에르덴, 라이언 홀린스로 밀어붙일 수 있는 인사이드진은 이렇다할 슈퍼스타는 없지만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고 질적으로도 제이미슨, 바레쟝이 많이 커버를 쳐주는지라 꽤나 인상적인 선전을 보여주고 있는 현 시점입니다.
Ⅲ) 팀 샐러리
- 캐브스가 올 해 의외로 선전해주고 있지만 캐브스는 아직까지는 리빌딩 팀이라는 겁니다. 물론 내년 시즌부터 바로 NBA플레이오프 가시권 + @ 로 도약할만한 희망을 주는 선수들이 생겨나 의외로 이 리빌딩 기간은 짧을 수 있습니다. 캐브스는 내년 시즌 앤톤 제이미슨, 라이언 홀린스, 앤써니 파커의 샐러리가 빠집니다. 그리고 제이미슨이나 세션즈와 같이 현재의 코어 선수들을 다시 팀의 남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진행시켜보려고 합니다.
캐브스의 내년시증 확정샐러리는 위에나온 40MIL중에서 사면룰이 적용된 배런 데이비스의 계약을 제외하면 25MIL정도 입니다. 내년 시즌 확정샐러리를 대략적인 수치 + 뉴 앤서님의 글에서 나온것 처럼 58MIL정도로 계산했을때 33MIL정도가 빕니다. 그리고 내년 캐브스는 최대 4장의 신인드래프트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확정된 3개의 픽 이 외에 마이애미의 이번시즌 1라운드 권리를 빼앗아 올 수 있죠. 그리고 전 캐브스가 마이애미의 권리를 빼앗아 온다고 가정할 겁니다. 그럼 캐브스는 4명의 신인이 들어올 수 있고, 만약 유렵에서 뛰는 프로젝팅형 선수가 없다면 이 네명에게 (최대치로 잡아) 6MIL가량의 샐러리가 부여될 겁니다.
그리고 아마 높은 확률로 캐브스는 내년 제한적인 FA가 되는 알론조 지를 팀에 남기려고 할겁니다. 타팀에서 과한 오퍼를 제시하지 않는이상은 팀에 남겨야할 자원이고, 현재의 샐러리캡룰과 지의 활약을 고려해보면 4M~5Mil/2y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캐브스는 25MIL정도의 샐러리캡 여유분이 남게 되는거죠. 충분히 내년 시즌 FA의 큰손으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LBJ " The Decision Guy " 가 급락시킨 프랜차이즈로써의 값어치를 얼마만큼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애석하게도 캐브스에 필요한 선수는 드와잇 하워드를 제외하고는 2012년의 Big FA는 보이지 않는데다가, 눈에띄는 선수들은 모두다 비제한적 FA입니다. 어지간하지 않는 이상 기존의 소속팀에서 전부 매치를 할꺼구요. 데론 윌리암스나, 크리스 폴은 캐브스에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고 중간급들의 선수로 채워넣기에도 모자란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캐브스가 어쩌면 1년 더 참을수도 있다는 것과 트레이드죠. 앤톤 제이미슨과 레이먼 세션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캐브스와의 계약은 종료가 됩니다. 샐러리덤핑을 + 즉시전력감을 원하는 우승권의 팀과 우수한 젊은 자원 + 2정도의 계약이 남아있는 샐러리 덩어리 + 신인 드래프트 픽으로, 세션즈를 신인드래프트 + @ 로 묶어 트레이드 시킬 수 있죠.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댄 길버트의 재량이 될것이니 패스하겠습니다.
Ⅳ)팀의 미래 :다가올 드래프트
- 그렇다면 당장 가져볼 수 있는 관심은 신인드래프트에 대한 권리입니다. 만약 현재시점에 시즌이 끝나고 로터리볼의 장난이 없다면 캐브스는 9번째로 신인 드래프트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마이애미의 30번째 픽과, 호넷츠에서 마이애미로 넘어가 트레이드때 캐브스로 넘어온 32번째픽, 그리고 39번째의 드래프트픽 까지 4장을 짊어질 수 있죠. 이미 지난 포럼글에 신이과 관련된 글을 올렸지만 다시 한번 간략하게 만약 현 시점에 드래프트가 실시된다면 캐브스가 생각할 수 있는 선수를 고려해보면, (어디까지나 현재 평가를 기준으로)
ⅰ) 9th Pick -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할 최고의 선수들을 뽑는다.
Tyler Zeller, Meyes Lonard For center position
- 타일러 젤러와, 메예스 레오나드 모두 뛰어난 리바운더입니다. 캐브스의 인사이드는 현재 두텁긴 하지만 더욱 더 보강될 필요성이 있고 트리스탄 톰슨은 프로젝팅형 선수입니다. 젤로나 레오나드가올 경우 바레쟝을 ㅋ맨이 있을때처럼 4번 포지션으로 기용할 수 있게 됩니다.
Michael Kidd-Gilchrist, Quincy Miller For Small Foward
- 마이클 키드-길 크리스트는 최근들어 폼어 떨어지면서 Top5에서 조금 밀려난 상황입니다. 길 크리스트는 루올 뎅이 퀸시 밀러는 Down Grade Ver.의 케빈 듀란트가 되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캐브스에 만약 그렇다면 알론조 지가 2번에서 뛸 수 있겠죠.
Bradley Beal, Jeremy Lamb For Shooting Guard
- 브래디 빌은 레이 앨런의 재림이라 불리우고 있고, 제레미 램은 현재 윌리암 뷰포드, 쏜튼등과 더불어 현 NCAA에서 가장 뛰어난 퍼리미터 가이입니다. 어떻게 보면 캐브스에 가장 필요한 선수들이지만, 사이즈상 제리미 램이 좀 더 나아보이는 자원이기도 합니다.
ⅱ) 30th Pick - 팀에 부족한 다재다능함을 더한다.
Jeffery Taylor, Draymond Green For Small Foward
- 제페리 테일러는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락다운 디펜더로 발전할만한 자질이 보이는 선수이며, 드레이몬드 그린은 올 해Big10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이자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캐브스에 부족한 코트위에서의 다재다능함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ⅲ) 32th Pick - 남아있을 수 있는 선수들 중 가장 훌륭한 선수들을 뽑는다.
William Buford, Alex Young For Shooting Guard
Jeff Witney For Center
Scott Machado For Point Guard
- 윌리암 뷰포드는 미래에 가장 뛰어난 벤치 스코어러가 될 수 있는 완성형의 슈터이고 알렉스 영은 다재다능하고 공격본능이 뛰어난 스타일 입니다. 제프 휘티는 2라운드에서 고려해볼만한 가장 우수한 빅맨이구요. 스캇 마차도는 리그에서 보여주는 기량 만큼은 올 해 드래프티중 가장 우수한 포인트가드이지만 현재 뛰고있는 리그의 수준에서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만약 토니에서 뛸 수 있고 토니에서 활약한다면 로터리로 올라가겠죠.
ⅳ) 39th Pick - 남아있을 수 있는 선수들 중 가장 훌륭한 선수를 뽑는다.
Festus Ezeli For Center
Robbie Hummel For Small Foward
Dion Waiters, Doron Lamb For Shooting Guard
- 패스투스 에젤리는 훌륭한 포스트업 플레리어이고 라비 험멜은 현 퍼듀를 이끌고 있는 놀라운 더블더블 머신이기도 합니다. 훌륭한 슛터이고 6-7의 사이즈도 가지고 있죠. 디온 웨이터스나 도론 램으 2라운더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돌맞을 수도 있지만, 웨이터스나 도론 램 모두 올 해 뎊스와 유독 뛰어난 빅맨이 많은 올해에는 많이 밀려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도론 램은 작년 로터리로 꼽혔죠. 락다운으로 인해 대학에 1년 남은게 개인적으로는 굉장한 마이너스 였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두 선수 모두 훌륭한 퍼리미터 게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ⅴ) 캐브스의 미래
- 캐브스가 이러한 신인드래프트에서 어떠한 선수들을 가져올 수 있느냐에 따라 캐브스가 FA시장에서 큰손이 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던 캐브스는 현 리빌딩팀이고 올 플레이오프 진출을 한다손 치더라도 레이먼 세션스가 팀을 떠날것이 확실시 되고 앤톤 제이미슨이 점차 기량이 떨어질 수 있는 사실을 가정해보면 내년부터는 필연적으로 좀 더 미래를 바라보는데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년전 LBJ " The Decision Guy " 가 실망스러운 방법으로 팀을 이탈하고 작년 바닥을 기는 경기력을 바라보며 피눈물을 흘릴때만해도 이렇게 1년만에 의외로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락다운 때문에 기것 1픽과 4픽을 쥐어놓고도 우수한 자원들이 전부 대학에 남기로 하면서 모처럼 찾아온 기회도 날려버리는 지독한 불운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으니깐요.
그렇지만 캐브스의 미래가 될만한 사나이가 홀연히 나타나 팀을 이끌고 생각보다 더 많은 밤에 캐브스에게 승리를 안겨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앤더슨 바레쟝의 공3 업그레이드도 놀라웟죠. 바이런 스캇은 현재 팀을 훌륭하게 이끌고 있고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안에 캐브스를 2000년대 후반의 영광을 다시한번 가져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캐브스의 미래가 되는 사나이는...
이녀석입니다.
진중한 줄로만 보이는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펩시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놀라운 개그감과.
- 캐브스 미래의 필수조건인 이마주름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녀석이죠. 여튼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외쳐볼까요~ Go CA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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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저 한줄로써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훈남이죠!!!
오랜만에 체다님의 글을봅니다!^^ 좋은글 감사하고 늘 느끼지만 진짜 팀캡스의 팬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네 LBJ " The Decision Guy "의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요즘이라서요. 카이리 어빙이나, 알론조 지, 트리스탄 톰슨을 보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바레쟝근석만 어여 돌아오면 너무나 좋겠어요!!
어빙은 리얼이에요
개인적으로 어빙이 폴, 데론, 로즈 라인까지 갈 거 같아요
네 개인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과거 알럽에서 한창 유행했던 농구는 디트로이트! 처럼 어빙은 리얼! 이라는 이 다섯글자를 말이죠 ㅋ
ㅎㅎ 묘하게 이어지는군요 이마주름이론 ㅋㅋㅋㅋ 캐브스는 참 운이좋으네요 바로바로 맘줄 선수들이 착착 들어오는군요 ㅋㅋ
이거 평행이라도 해야할 기세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다만 그 말로는 달랐으면 합니다 ㅋㅋ 어빙만큼은 쭈욱프랜차이져 스타로 남아주었음 하네요!!
후반기 첫시작 부터 빡시군요.. 클블은.. 보스턴과 대결하고 바로 백투백으로 뉴욕닉스와 한다니~~ 대단하네요 일정 거참..
그래도 힘내세요~~ 전 닉스팬~~ MSG 대결 기대해 봅니다~~~
어빙 VS 린새니티의 대결이라면 꽤나 흥미로운 구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슘퍼트-멜로-아마레의 라인업에 압사할 것 같지만 말이죠~ 바레쟝이 있다면 나름 박빙의 승부를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블쯤은 이기겠지하고 선즈하는거 봤다가 어빙에게 제대로 큰코다쳤던 거 같네요.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리빌딩 마무리 될 거 같습니다.
네 저도 한 4,5년은 바라봤는데 잘하면 2,3년내에 마무리 될듯 합니다. ㅎ 선즈의 화타 의료진은 항상 부럽습니다.
어빙은 리얼! 이렇게하면 되나요 ㅎㅎ
어빙은 리얼! 네 ㅋ 이겁니다! ㅋ
클리블랜드가 가지고 있는 마이애미의 픽은 2013, 2015년 1라운드 픽과 2012, 2013 2라운드 픽입니다.
2012년 픽에 대해선 마이애미 픽과 교환할 권한만을 가지고 있지만
클리블랜드 픽이 더 높을테니 교환 안하겠죠.
클리블랜드는 또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올리언스의 2라운드픽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4개의 픽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1라운드픽, 자신과 마이애미, 뉴올리언스의 2라운드 픽).
새크라멘토의 1라운드픽은 로터리 보호기 때문에 올 해는 가지고 오지 못할겁니다
2012년 픽이 스왑이었나요?? 제가 거꾸로 알았네요-_ - 2012,2015 1라운드와 2013년도가 교환인줄 알았는데~ 정정 감사합니다(__) 잘못알고있었었네요. 그런데 캐브스가 마이애미의 2라운드 픽도 가지고 있나요? 혹시 멤피스가 보유한 Top 55보호픽 말씀이신지?
아뇨. 멤피스가 마이애미의 2라운드픽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마이애미가 멤피스의 2라운드픽을 가지고 있습니다 (top 55 보호)
네 고 픽이요. 만약 멤피스가 Top55보호안에 들지 못해 그 드래프트권리가 마이애미로 향한다면. 그 드래프트 권리가 캐브스로 오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마이애미는 멤피스의 픽을 가지게 되고 클리블랜드가 마이애미의 픽을 가지게 됩니다
아아 그렇군요. 음... 이번 드랲 마이애미는 2라픽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한번 지난 트레이드를 한번 살펴봐야 겠습니다 ㅎ ^^
멤피스가 마이애미에게 준 2라운드픽이 top 55 보호기 때문에
현재 순위가 유지된다면 멤피스가 자신의 픽을 유지하게 되죠.
그런데 제가 잘못 안 것도 있네요.
마이애미의 2012 2라운드픽은 뉴저지로 갔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세 개의 픽 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1라운드픽, 자신과 뉴올리언스의 2라운드픽)
르브론 트레이드 때 마이애미의 2013, 2015 1라운드픽과 OKC의 2011 2라운드픽, 뉴올리언스의 2012 2라운드픽이
클리블랜드로 갔군요
넵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확인했습니다. 올 시즌은 석장이네요. 아쉽네요~ ㅠ_ ㅠ 좀더 많은 픽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났으면 합니다. ㅎ
어빙은리얼!!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 어빙.. 농약같은 머스마 같아요 마음 한켠에 아쉬움을 주면서도 (좀 지면 안되겠니?!) 또 무한한 기대감을 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니까요 어빙에 대한 기대치가 300%를 향해 갑니다
어빙은 리얼! ㅎ 감사합니다. 어빙이 정말 묘한 매력이 있어요.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은 후 올 시즌을 앞두구 보인스스로가 80%의 몸상태로 시즌을 맞이한다 했는데, 실제로 대학에서 한창 주가를 올릴때 몸에 비해 지금 좀 불어있죠. 내년 시즌 충분한 운동을 거쳐 100%로 맞이한다면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러니까요 대학때 출전경기수도 적고 그만큼 큰 부상이 있었다는 이야가라 내심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운동능력도 좋더라고요 초반에 충분히 시간조절 해주면서 기다려준 스캇 감독과 백업으로 주전급 활약을 해준 세션스, 우리의 기둥 바레쟝근석군에게 감사할 뿐이죠
언제나 잘 읽고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2012년 드래프트 픽은 클리블랜드가 가져간 게 아니라 픽 순위만 바꿀수 있습니다.
네 머즐님께서 답변해 주셨어요. 전 올해와 15년 권리는 캐브스가 보유하고 13년픽이 스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캡스팬들은 리브런에 대한 앙금이 다 가신건가요? 진짜 1라운드에서 히트와 캡스가 만난다면 또다른 의미의 빅매치일것 같습니다만....(물론 이게 성사되려면 셀틱스가 플옵 탈락되어야 하는 리스크가 있지만;;;)
시간은 상처를 치료하긴 합니다만. Ohio에서는 고향인 Akron을 제외하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훨씬 큽니다. LBJ " The Decision Guy " 가 남긴 희대의 상처는 쉽게 씻기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 시간이 지나면 고통은 없어져도 흉터는 남는다고 봅니다
전 시간이 지나면 고통은 없어져도 흉터는 남는다고 봅니다(2)
어빙이 르브론을 이어서 클블의 차세대 대표하는 에이스네요.
네 어빙은 리얼! 입니다. ㅎ 하늘은 역시나 감당할 수 없는 시련만큼은 주지 않는가봐요
어빙이 좋아서 클블을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ㅠ 이번 시즌 꼭 플옵갈겁니다!! 근데... 바레장 공3업그레이드란게 무엇인가요?ㅎㅎ
스타크래프트에서 공격 풀 업그레이드 를 비유하셔서 말씀하신듯 합니다~
네 바레쟝의 수비나 리바운드야 증명되었지만 공격에서는 항상 퀘스쳔마크였는데, 올 시즌 공격도 눈에 띄게 좋아졌죠. 스타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빗댄겁니다 ㅎ
그렇군요,,,좋은글이네요 ㅎ 라몬 세션스를 노리는 레이커스가 가능성이 아에 없는건 아니군요,tpe도 있고 어차피 내년까지 참을꺼면 월튼,피셔의 샐러리덩어리들 내년 계약 끝나게 되면 10mil이 비게 되니,,흠,,,,레이커스는 더이상 픽을 주는 트레이드는 안했으면 하고,,,어렵네요 ㅎ,,
캐브스 입장에선 최대한 좋은 카드를 이끌어 낼거라고 생각되는데, 애석하게도 레이커스에는 신인픽 + 익셉션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원하는것도 없어서요. 레이커스와의 트레이드 맞추기 어렵죠 ㅎㅎ 카드가 참 어렵네요 ^^;
벌써 2년전(3년??)이야기 군요...탑에서 군림하던 클블이였는데...고고 클블스~~우리는 강하다~~!!
신인이 이마에 주름없으면 픽하지 말저 우리 기대도 하지 말고...ㅋㅋ
그러게요 재재형님 애기들은 잘 크고 있습니까? ㅎ 다시금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클블에대해서 많이알게되네요ㅎ 어빙은 실력도실력이지만 얼굴또한 스타성이있네요 확실히 내년FA를 잡지않을꺼라면 만기계약자들을 픽으로바꾸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그중심엔 세션스가있을꺼같고요 어빙에게 더 뛰어난 동료들이있고 더 성장한다면 제 2의 시카고가될수있을것같습니다
네 캐브스는 반드시 트레이드가 필요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이미슨이야 남길려면 남길 수도 있을것 같지만, 세션즈는 거의 떠날텐데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보내는건 좀 그렇죠.
감사히 잘 봤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어빙하는 걸 보면 CP3 가 겹쳐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