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승전 베리칩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발빠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호수아2012]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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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트렌드] 신분증 없어 출국 못 했어요? 손바닥 펴니 비행기 탑승 OK

공항 탑승구 정맥 인식 시스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도입

얼굴·홍채 인식 기술 급속 발전

생체 인식 기술의 진화

주민등록증 대신 눈동자와 손바닥을 내고,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외국어가 한국어로 보이는 등 인식 기술이 일상에 파고들었다. 정보통신(IT)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개인정보를 대신하던 플라스틱 소재의 운전면허증이나 까다로운 금융권 공인인증서 등이 사라질 전망이다. 지문·홍채·얼굴·손바닥이 때로는 신분증으로, 때로는 사원증으로 변신한다. 이른바 ‘생체 인식’ 시스템이 공항 출입국, 회사 출입문, 스마트폰 잠금 해제 등에서 기존 보안 시스템을 빠르게 대체해 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생체 정보가 감시·유출될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생체 인식 기술은 지문·홍채·얼굴·정맥 등 개인의 신체적 특징으로 신분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공인인증서나 비밀번호 등 기존의 인증 방식보다 편리하면서 보안성도 뛰어나 금융, 출국 수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IT업계의 생체 인식 연구개발도 활발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총 131건에 이르는 생체 인식 기술을 인증했다. 이 진흥원의 황희훈 보안성능인증팀 선임은 “제품이 생체 정보를 얼마나 잘 인식하는지 성능을 시험해 합격하면 ‘KISA’라는 인증마크를 부여한다”며 “같은 홍채 인식 제품이라도 업체마다 인식률이 조금씩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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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공항에 도입 … 수속 시간 줄여

생체 인식 중 지문·정맥은 공항 탑승 수속에 이미 활용되고 있다. 김포·제주 등 국내 14개 공항은 사전에 개인의 신체 정보를 등록한 희망자에 한해 탑승 전 신원 확인 절차를 지문·정맥 인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속 시간 단축은 물론, 눈으로 신분증을 확인할 때 발생하던 오류도 줄이고 있다. 신분증을 잃어버려 비행기에 타지 못하는 불편도 해소할 수 있다.

공항 내 등록대에서 신분증을 보여준 뒤 개인정보 활용란에 동의하면 손바닥 정맥, 지문을 등록할 수 있다. 지문 인식 기술은 사용자의 손가락을 읽고 미리 입력된 데이터와 비교해 신분을 확인한다. 정맥 인식은 손바닥·손등의 정맥 모양·움직임을 읽어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스캐너에서 7~8㎝ 떨어진 상태에서 손바닥을 보여주면 센서가 정맥을 촬영하며 읽는다. 미국 애틀랜타공항, 네덜란드 스히폴공항, 영국 히스로공항 등 세계 주요 공항에서도 얼굴·홍채·지문 등 생체 정보로 탑승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맥 인식 기술을 공항 탑승구에 도입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김승현 한국공항공사 스마트에어포트팀장은 “지금까지 약 40만 명이 지문·정맥 인식 등록을 마쳤다”며 “공항에 지문·정맥 인식 시스템이 함께 도입됐지만 지문이 닳거나 물이 묻으면 인식이 잘 안 돼 정맥 인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 지난 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스마트폰에 넣어 다닐 수 있는 모바일면허증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보도가 나오더니, 이번 주에는 여권이나 신분증이 없어도 지문, 홍채, 정맥과 같은 생체정보를 통해서 출국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운영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관련글>> 모바일 신분증 다음은 베리칩 신분증이다.

생체정보를 통한 출국(탑승) 서비스는 이미 김포, 제주와 같은 국내선 항공 탑승 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인데, 이 시점에 다시금 이런 보도가 내보낸 것은 결국 베리칩 시스템 도입의 당위성(편리성)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는 모바일면허증이 분실의 염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지문, 홍채와 같은 생체정보를 이용한 신분확인은 위조의 염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결국 이 둘을 대체하거나 보완하기 위해선 몸에 넣고 다니는 전자 신분증인 베리칩 도입이 필수적인 것이다.

기승전 베리칩을 도입하기 위한 시스템 변화와 홍보작업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만큼 적그리스도의 나라(New World Order)가 실현될 날도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이다. 마라나타!

​생체정보와 여권을 이용한 신분확인은 곧 바로 이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베리칩 시스템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미국 여권에는 이미 신분 확인 정보를 담은 칩(rfid 칩)이 내장되어 있다.  이렇게 내장된 칩(rfid 칩)을 몸 안에 삽입하면 베리칩 여권시대가 오는 것이다.

- 예레미야 -

[빛나.]

홍채 정맥 지문은 베리칩이 등장 하기전 자연스럽게 거부감 없이
하기 위해 먼저 사용하는 단계죠..

[여호수아2012]

네 공감합니다. 지금 여러가지 생체인증 시스템이 등장하고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우리 몸안의 결제 시스템 생체칩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각됩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경계심을 가지고 면밀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그교회]

베리칩이라는 말이 사라진지가 언제인데... 참!

[여호수아2012]

그명칭 형태와 무관하게 우리몸안에 어떤곳을 새기거나 넣은 것은 경계하면서 살피자는 글쓴 분의 의도는 우리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