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4)를 데려오기 위해 그에게 주급 26만 파운드(약 4억 5,000만 원)를 지급하는 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가디언)
첼시를 이끌고 있는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자신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25)를 5,000만 파운드(약 868억 원)에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28)는 공식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공정히 부여받으면 팀에 잔류할 수도 있습니다. (더 선)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아 피를로(34)는 지난 2009년 첼시에 입단할 것이 거의 유력했지만, 당시 자신이 뛰고 있던 AC 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7) 구단주가 첼시행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맨유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에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 루크 쇼(18)를 3,000만 파운드(약 521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들은 쇼의 영입전에서 첼시에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텔레그래프)
헐 시티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53) 감독이 지난 해 여름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해온 미드필더 제이크 리버모어(24)를 완전 영입하려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미러)
브라질의 아틀레찌쿠 미네이루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에서 방출된 공격수 니콜라 아넬카(35)와 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넬카의 에이전트로부터 이번 주말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의 신원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입을 단념한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28)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43) 감독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가 자신들에게 다시 돌아오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메오네 감독은 최근 첼시로의 이적설에 휘말린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25)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든 모두 지지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코스타의 영입전에서 첼시에 패배했음을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뮌헨에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7)의 영입을 대신 추진할 계획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에버튼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0) 감독은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3,800만 파운드(약 661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시티가 최근 실시된 한 조사에서 세계의 스포츠팀들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팀으로 뽑혔습니다. 현재 맨시티가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평균 지급은 무려 10만 2,653 파운드(약 1억 8,000만 원)에 달합니다. (가디언)
맨유는 과거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알렉상드르 송(26)을 1,250만 파운드(약 217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송을 데려오려면 리버풀과 밀란을 비롯해 아틀레티코와도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골닷컴)
스코틀랜드의 셀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헐과 WBA, 스완지 시티는 물론 챔피언십의 번리까지도 제치고 스페인의 CA 오사수나에서 뛰고 있는 카메룬의 미드필더 라울 로에(25)를 데려올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맨유는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23)과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24), 윙어 애쉴리 영(28)에게 최근 벌어진 사건에 대한 징계 차원에서 추가 훈련을 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세 선수는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가 팀의 패배로 끝난 후 영국 맨체스터로 돌아와 나이트클럽에서 밤새 시간을 보낸 것이 구단 측에 적발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챔피언십의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거드(21)는 올 시즌이 끝난 후 친정팀인 맨유로 복귀하면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구스 포예트(46) 감독은 팀의 지휘봉을 먼저 내려놓을 생각이 없답니다. 하지만 포예트 감독은 엘리스 쇼트(53) 구단주에게 올 여름에 자신을 도와줄 생각이 없으면 그냥 해임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가디언)
스토크의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27)는 최근 구단 측과 재계약을 확정지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아일랜드는 아스톤 빌라에서 무려 네 시즌동안 끔찍한 부진에 시달리다 지난 겨울에 스토크로 완전 이적한 바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풀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33)와 노르웨이의 수비수 브레데 한겔란(32), 독일의 풀백 자샤 리터(31)는 다음 시즌의 시즌권을 다시 구입해준 팬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답니다. (인디펜던트)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저 당시의 피를로가 첼시를 갓더라면..
정보감사합니다
풀햄.. 잔류하길..
ㄷㄷ 일일히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