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유정현]
[4Q22 Preview] F&F: 12월 한파와 내년 상반기 중국 경기 호전 고려한 매수 전략 유효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0원(12개월 Forward P/E 15배) 유지
- 11월 국내 따뜻한 겨울 날씨와 산발적인 중국 lock down 영향으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대두. 이에 따라 지난 1개월간 주가는 KOSPI 대비 underperform하면서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P/E 10배 수준까지 하락.
- 그러나 4분기 실적의 약 50%를 차지하는 12월에 한파 시작으로 4분기 국내 실적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될 가능성이 높음.
- 또한 중국도 방역 지침 완화, 올해 3-5월 lock down 피해에 따른 기저효과 등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상황. 현 주가 조정을 매수 전략으로 삼는 것을 추천
* 4Q22 Preview: 11월 따뜻한 날씨, 중국의 산발적 lock down 일부 영향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56억원(+13%, yoy), 2,056억원(+12%, yoy) 전망
- [디스커버리] 11월 평년대비 따뜻한 날씨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었으나 12월 한파가 시작되며 4분기 성장률은 다소 낮은 +20%(yoy)로 추정
- [MLB] 디스커버리와 마찬가지로 국내 일반 채널은 약 +22%(yoy) 증가 추정. 면세 채널은 중국 법인 집중 전략, 더딘 면세 시장 회복 등의 영향으로 부진. 중국의 11월 산발적인 lock down 영향과 겨울 아우터의 3분기 일부 조기 출하 영향으로 중국법인 4분기 매출 성장률은 +26%(yoy)로 예상
- 4분기 국내 양호한 매출 성장세와 유통 수수료가 없는 중국 매출 비중 확대로 전사 영업이익률은 yoy 40bps 개선되며 32.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