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오색약수, 주전골에서 흘림골 방향 차단되어 용소폭포 경유 망경대가 새로 오픈했는데 망경대는 사람이 붐비고 볼거리가 없어 그냥 주전골로 원점회귀하면서 골짜기에서 쉬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 남산타워에서 라떼한잔 하면서 야경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삼오공신몇 번 설악산 댕겨 왔지만서두예 산행은 못하고 케블카만 갈 때마다 타고오는 등신요 ㅋㅋㅋ 남산타워 야경도 멋지지예 결혼 하기 전엔 저 많은 집 중에 내집은 아직이네하고 자취생 때 생각이 참 많았든 시절도 있었지예 이런저런 모임으로 몇 번 남산타워 올라가 봤었지예
평일엔 남산을 오르시고 주마엔 철따라 여행을 다니시고 보람있게 여생을 보내고 계시네요. 아무걱정 없고 걸리는게 없으니 가능하시겠지요. 저도 그리 살고 싶으나, 이것 저것 눈치 보는게 많아 어렵네요. 설악산 가 본지도 언제인지...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설악산 단풍이 한창일듯싶네요.
네! 저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속의 집을 가끔가는데! 눈이 많이 온 겨울에 가면 아무도 없은 산속 백색의 고요함이 숨소리마저 크게 드립니다. 그곳에서 아침에 일어나 된장국에 식사를 하고 일회용 커피한잔 이면 그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운선님께서 오색의 한겨울 말씀을 하시니까 그 생각이 납니다.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7시버스타셨나요?
서울역에서 남설악 오색약수 망경대행 7시 버스 타고 갔습니다.
비오는 휴일 저녁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멋진곳 다녀 오셨네예
설악산 망경대도 댕겨 오시고예
남산타워 야경 멋지지예
따끗한 레때도 드시구예
우린 늧은시간 커피 마시몬 잠을 잘 몬 잡니더
커피 메니아님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분위기따라서 잘 드시데예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즐감헙니더~~~
남설악 오색약수, 주전골에서 흘림골 방향 차단되어 용소폭포 경유 망경대가 새로 오픈했는데
망경대는 사람이 붐비고 볼거리가 없어 그냥 주전골로 원점회귀하면서 골짜기에서 쉬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 남산타워에서
라떼한잔 하면서 야경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삼오공신 몇 번 설악산 댕겨 왔지만서두예
산행은 못하고 케블카만 갈 때마다 타고오는 등신요 ㅋㅋㅋ
남산타워 야경도 멋지지예
결혼 하기 전엔 저 많은 집 중에 내집은
아직이네하고 자취생 때 생각이 참 많았든 시절도 있었지예
이런저런 모임으로 몇 번 남산타워 올라가 봤었지예
@양지뜰숲 네! 그래도 좋습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고 그냥 움직임이 즐거움을 주고
기쁨을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평일엔 남산을 오르시고 주마엔 철따라 여행을 다니시고
보람있게 여생을 보내고 계시네요.
아무걱정 없고 걸리는게 없으니 가능하시겠지요.
저도 그리 살고 싶으나, 이것 저것 눈치 보는게 많아 어렵네요.
설악산 가 본지도 언제인지...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설악산 단풍이 한창일듯싶네요.
네! 저는 눈치코치도 없이 사는데
아직은 그냥 철이 안들었는가봐요!
은숙방장님! 빨리 기브스를 푸시고
이번 가을에는 설악산 단풍여행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이제 가을비가 그치면 가을향기가
물씬 나겠지요!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삼오공신님! 여기저기 돌아 다니니 결론은 내집이 제일 좋은건 가요.
남산타워의 야경과 커피 한잔의 여유.
공신님은 정말 저녁이 있는 삶이네요. 부럽..
네! 여행은 낯선 곳에 대한 설레임을 안고 나섭니다.
즐거움과 기쁨을 얻고 지치면 내집으로 돌아오면서
안식처가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나그네 인생! 여행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만경대.. 수십년만에 개방이라고 신문에도 크게 소개되었던데
고생하셨군요..소문난 집에 먹을거 없다고..ㅎ
그런데 망경대냐 만경대냐..논란이 있나봅니다...
네! 결국 남설악 등산을 하는데
오색약수에서 주전골까지는 경치는 좋지만 산행거리가 짧아
양양군에서 급하게 망경대 구간을
만들었는데 아직은 어설픈 것 같아요!
서울역에 가서 회비만 내고 목적지 가는 버스타면 하루 여행 하는건가요?
자세한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공신님~
리얼리언니 어디가려고~~? ㅎ
네! 동백, 아름여행사 등 여행사가 많습니다. 이런 여행사를 선정하여 가고 싶은 곳을 사전예약하여 출발지는 자기집에서 가까운 곳을 가면됩니다.
출발지는 신길동, 서울역, 잠실,
등등 있습니다.
@삼오공신 신길이면 집에서 가깝네요 설악산은 20년전에 가 보았네요 친구랑 한번 엄두를 내 볼께요
타워에서 라떼 한잔
아주 좋습니다
늘 인생을 즐기시며 사시는 모습이
더욱 멋지십니다
네! 저는 나이를 잊고 건강히 허락한다면 항상 젊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아라님처럼! 움직이며 느끼고
무대가 있으면 지붕위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그것이 멋진 삶 입니다. 감사합니다.
@삼오공신 ㅎㅎ
아고나
삼오공신님
기억해 주시니 감사해요
저야말로 가는 곳마다
자연속이 다 저의 무대랍니다
자연과 노래는 자연스런 친구이지요
오색은 한겨울 푸짐한 눈이 내리는 날 아님
쌓인 눈이 풍성할때가 가야 합니다
장작을 때는 난로가 있는
찻집 창
그 넓은 창으로 쌓인 눈을 보면서
입 천장이 델 정도의
뜨거운 차를 들고
바깥을 바라보노라면 아~
네! 저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속의 집을 가끔가는데!
눈이 많이 온 겨울에 가면
아무도 없은 산속 백색의 고요함이
숨소리마저 크게 드립니다.
그곳에서 아침에 일어나 된장국에 식사를 하고 일회용 커피한잔 이면
그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운선님께서 오색의 한겨울 말씀을 하시니까 그 생각이 납니다.
설악산에 단풍이 들었겠죠?
너무 많은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렸나보군요.
사고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
아직 단풍은 덜들었고요. 망경대를 개방하는 첫날이라
그랬던 것 같아요!
가보면 별거아닌데!
남산 타워에서 마시는 라떼한잔
참으로 멋져 보여요
낟 언제간 가을의 남산타워에서 마셔 봐야겟네요
여행을 무척이고 즐기시네요
즐거운 삶에 무척이고 행복해 보입니다 삼오공신님이요 ㅎ
네! 먹고 살면서 남는 것은
나이가 더해지는 것 말고 없지만
그래도 여행을 하면 추억을 쌓아놓아 그것이 남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른 설악산을 다녀오셨군요
단풍이 절정인 철은 시월 중순경이라지요
망경대가 48년만에 개방했군요
저도 어서 나서봐야겠습니다
네! 설악산을 일찍 다녀왔지만
언제가도 좋은 산입니다.
이 가을 최고의 산!
설악산을 다녀오시면 맑은 공기에 힘이 나실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오후 시간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예전에 말씀드린 동락소를
실천합니다.
이 가을이 무르익어 가면서
나를 오라 합니다.
기꺼이 어디든 가서 즐기며
그 보답으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아니 저가 받습니다.